하나증권 "내년 FC-BGA 흑자로 본격적 증익 구간 진입…목표가 3만원"
대신증권 "MLB 부문 포트폴리오 다변화시 본격 성장 구간 진입 예상…목표가 3만원"
BNK투자증권 "연말 다수 호재 고려시 점진적 비중확대 전략 권유…목표가 3만원"
메리츠증권 "AI가속기 MLB 기판 시장 진입은 새로운 모멘텀…적정가 2만9000원"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대덕전자는 지난 2분기에 매출액이 8%, 영업이익 94% 각각 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대덕전자에 대해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다층회로기판(MLB·Multi Layer Board) 공급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초부터 하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상승 반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덕전자는 PCB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전자부품 전문회사이며 주요 영업 지역은 한국, 중국, 미국, 동남아다. 대덕전자가 생산하는 PCB는 각종 전자제품에 쓰이는 부품으로, 주문생산 방식을 통해 각 산업 분야별 제조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2020년 5월1일을 분할기일로 주식회사 대덕에서 인적분할의 방법으로 2020년 5월4일 신규 설립됐으며 2020년 5월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FC(Flip Chip)-BGA(Ball Grid Array), FC-CSP(Chip Scale Package), FC-BOC (Board on Chip) 및 CSP, 시스템인패키지(SiP) 등의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용 PCB와 빌드업(Build Up), MLB 등의 네트워크와 반도체 검사장비 등에 사용되는 PCB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국내외 반도체 제조사 및 IT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을 주도할 초고속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 서버 등의 기술에 요구되는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판화에 대응하는 선행기술을 확보하고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MLB, 리지드-플렉서블(Rigid-Flexible) 및 첨단 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이르는 다양한 기판을 생산하는 PCB 전문기업으로 첨단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대덕전자는 기존의 국내 대형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 신규 우량 업체 발굴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마켓 리더로서의 위치를 강화, 해외 우량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 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중순 3만5000원 안팎에서 거래되던 대덕전자는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11월 초 1만900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바로 상승 반전하며 올해 1월 초 2만8000원대로 올라섰다. 이후에는 내림세로 돌아서며 2월 말 2만2000원대로 주저앉았다. 3월부터는 상향각을 그리며 4월 초 2만7000원대까지 올라섰다가 바로 하락 반전하며 최근 2만1000원대로 내려왔다. 지난 2일에는 전날보다 5.61%(1250원) 내린 2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7월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덕전자에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한 과징금 4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대덕전자가 2018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주요 기술자료 162건을 요구하면서 목적 등이 적힌 기술자료 요구 서면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행 하도급법에 따르면, 수급사업자의 기술 보호를 위해 정당한 사유 없이 기술 자료를 요구할 수 없다. 만약 요구하는 경우에도 요구 목적·권리귀속관계 등 핵심 사항을 사전에 명확히 기재한 서면을 제공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대덕전자는 지난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공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2382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98억5900만원 대비 8.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9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1200만원 대비 94.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2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3억원 대비 184.5% 증가했다.
2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4530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375억1200만원 대비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0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8억8500만원 대비 4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2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5억2000만원 대비 8.5% 줄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대덕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지난 2일 하나증권은 대덕전자가 내년에 FC-BGA 부문 흑자 달성으로 실적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해 본격적인 증익 구간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2382억원(전년 동기 대비 +8%, 직전 분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109억원(전년 동기 대비 +93%,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및 하나증권의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패키지와 MLB 부문 매출액 모두 직전 분기 대비 10% 이상의 견조한 성장률을 시현했다”며 “반도체 패키지 내에서 메모리는 업황 호조 및 DDR5 (Double Data Rate 5) 출하가 지속되었고, 비메모리는 FCBGA가 바닥을 통과하며 매출액이 회복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FC-BGA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4% 증가해 적자폭을 축소시키며, 전사 흑자 전환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MLB 부문의 매출액 증가폭이 기대치를 상회하는데, 유선통신 네트워크향 고객사 수요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대덕전자 실적의 핵심 포인트는 메모리 패키지기판의 견조한 실적 지속, FC-BGA의 적자 축소 및 흑자전환”이라며 “2024년 하반기에도 해당 흐름이 지속되어 증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메모리에서는 DDR5의 견조한 출하에 차세대 GDDR(Graphics DDR)7용 기판 양산이 추가될 것”이라며 “FC-BGA 부문은 회복 속도가 가파르지 않지만, 매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해 4분기에는 월 단위 손익분기점 도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FCBGA 부문의 적자 축소 규모에 따라 분기별 전사 이익 수준이 계단식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MLB 부문에서도 기대할만한 포인트가 생겼다. AI 가속기용 MLB 공급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르면 2024년 4분기, 늦어도 2025년 1분기에는 양산을 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MLB 부문은 패키지기판보다 수익성이 낮은 편이지만, 해당 MLB는 30층 이상의 고부가 제품으로 이익에도 충분히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9784억원(전년 대비 +7.9%), 영업이익 478억원(전년 대비 +99.8%)을 각각 추정했다.
그는 “2024년은 실적 회복을 확인하는 해였고, 2025년은 정상화된 실적에서 추가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해”라며 “2024년 1분기 적자에서 2분기 흑자전환을 확인했고, 3~4분기는 FC-BGA 부문 적자 축소에 따른 증익이 예상된다. 2025년은 FC-BGA 흑자 달성으로 실적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해 본격적인 증익 구간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025년 하반기부터 3~4개 분기 간격으로 FC-BGA 투자 분의 감가상각비 축소가 예정되어 있다”며 “기존 사업부의 회복에 따른 실적만으로는 주가 상승 요인이 부족할 수 있었지만, AI 가속기용 MLB 공급은 충분한 모멘텀이라 판단한다. 중장기적으로 비중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한 것”이라고 짚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대덕전자가 단기적으로 메모리향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며, 내년에는 FC-BGA 가동률 상승 및 믹스 개선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2분기 매출액 2382억원(전년 동기 대비 +8.4%, 직전 분기 대비 +10.9%)과 영업이익 109억원(전년 동기 대비 +94.3%,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FC-BGA 매출은 47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3.7% 증가하여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전장부문의 수요 둔화로 낮은 가동률이 유지, 신공장의 생산능력 증대와 맞물리면서 감가상각비 증가가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됐다. 메모리 매출도 129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0.2% 증가, MLB 매출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024년 3분기 실적과 관련, 그는 “2분기 대비 점진적인 개선이 전망된다”며 “단기적으로 메모리향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하고, 2025년에 FC-BGA 가동률 상승 및 믹스 개선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9586억원(전년 대비 +5.38%), 영업이익 339억원(전년 대비 +43.04%)을 각각 추정했다.
또한 “MLB 부문에서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가 반영되면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2025년 연간 매출 1조1000억원과 영업이익 913억원은 각각 전년 대비 +13.9%, 전년 대비 +170%씩 증가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2025년 FC-BGA는 재고조정(2024년) 이후에 고객사의 주문 증가, 자동차에서 PC, 서버 분야로 확대될 것”이며 “MLB 부문은 유선통신에서 무선 통신 분야로 영역 확대, AI향 가속기 관련 매출이 2025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목표주가는 2024~2025년 평균 주당순이익(EPS)에 실적 회복기의 상단밴드, 목표 주가수익비율(P/E) 27.3배를 곱해 적용한 3만원을 유지한다”며 “2025년 초점에 맞춘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BNK투자증권은 대덕전자가 4분기에 FC-BGA의 견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FC-BGA 감가상각비가 감소해 향후 수주 증가 시 수익성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만2000원에서 3만원으로 6.25% 하향 조정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2382억원(전년 동기 대비 +8%, 직전 분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109억원(전년 동기 대비 +94%,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 컨센서스 대비 각각 2%, 38%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서버향 DDR5, GDDR6, LPDDR(Low Power DDR) 등 반도체 기판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11%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특히 현재 수익성이 가장 높은 메모리 기판 매출이 증가한 게 수익성 개선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FC-BGA 매출은 여전히 전장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매출 회복이 더디고 적자 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
2024년 3분기 실적과 관련, 그는 “매출액은 2482억원(직전 분기 대비 +4%), 영업이익 118억원(직전 분기 대비 +9%)으로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분기 실적은 2024년 4분기에도 FC-BGA가 견인하며 수익성 개선을 예상한다. 공동 개발 중인 프로젝트들의 고객사 발주가 연내에 발생 예상되며, 올해 4분기부터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FC-BGA 감가상각비가 분기 50억원씩 감소하기 때문에, 향후 수주만 증가하면 내년에는 수익성이 상당히 개선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한편 대덕전자는 내년부터 AI 가속기향 MLB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 전에는 고객사로부터 양산 퀄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9540억원(전년 대비 +5%), 영업이익 372억원(전년 대비 +57%)을 각각 추정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예상보다 하반기 느린 실적 개선 속도를 반영하여,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5%, 23% 하향 조정하였으며, 이에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그러나 대덕전자 주가는 현재 역사적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점진적 실적 개선 방향과 연말 이후 다수 호재를 고려하면, 점진적으로 비중확대(Accumulate)하는 전략을 권유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메리츠증권은 대덕전자가 AI 가속기 MLB 기판 시장 진입으로 프리미엄이 재부각될 수 있다며 신규 모멘텀과 우상향할 실적 흐름을 고려 시 점진적인 비중확대 접근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에서 ‘매수’로 상향했으며, 적정주가는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재 대덕전자의 MLB 생산능력은 2000억원 수준으로, AI 시장을 주도하는 다수의 빅테크 업체들 입장에서는 매우 부족하다”며 “이에 따라 경쟁사들과 달리 대덕전자의 경우 고부가가치 MLB 기판 시장 진입의 기회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최근 발생한 MLB 기판 시장 내 두 가지 변화로 인해 대덕전자에게도 시장 진입의 기회가 열린 것으로 파악된다”며 “공급부족이다. 갑작스럽게 생긴 AI 수요로 인해 다수의 MLB 기판 업체들은 증설을 진행 중이나 업계 전반적인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원활한 물량 확보를 원하는 일부 고객사들이 대덕전자와도 공급 논의를 시작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번째는 MLB 기판 내 고밀도다층기판(HDI) 공법 적용 확산”이라며 “MLB 기판에 HDI 공법을 적용하면 기존 적층방식보다 데이터 효율을 2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중요한 AI 고객사들이 HDI 공법 적용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덕전자의 경우 다수의 HDI 공법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인적분할 이후 대덕전자는 FC-BGA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점에서 다른 기판 업체 대비 프리미엄을 받아왔다”며 “성장성 측면에서 이번 AI 가속기 MLB 기판 시장 진입 또한 대덕전자의 프리미엄이 재부각될 수 있는 새로운 모멘텀임이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향후 증설을 통해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새로운 모멘텀과 우상향할 실적 흐름을 고려, 점진적인 비중 확대 접근이 유효하다”고 부연했다.
양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9661억원(전년 대비 +6.2%), 영업이익 402억원(전년 대비 +4.2%)을 각각 추정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적정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1498원에 히스토리컬 12개월 선행 PER 19.5배를 적용해 도출했다”며 “다수의 프리미엄 메모리 기판(GDDR7, 128GB DDR5) 양산을 주도하고, AI 가속기 등 고부가 MLB기판 시장에 진입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FC-BGA의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는 2025년부터는 삼위일체의 실적 흐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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