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건자재 기업 LX하우시스는 지난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 101%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LX하우시스가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확대로 오는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말부터 3만9000원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9년 LG화학 산업재 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LX하우시스는 건축장식자재 기업이자 자동차소재부품 및 고기능소재 기업이다. 주요제품은 창호, 바닥재, 인조대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자동차 부품 및 방위산업 제품 생산기업 SNT모티브는 지난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18% 감소하는 등 실적이 악화됐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제너럴모터스(GM)향 드라이브유닛(DU) 매출액이 사라지고 현대차·기아향 전기차(EV) 구동모터 납품이 축소되면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하이브리드차(HEV) 시동발전모터(HSG) 매출 증가와 방산·반도체부문의 성장으로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초부터 완만한 상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인턴기자] 전자소재 전문기업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1분기에 매출액은 8%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26% 감소하며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주요 고객사 램프업에 따라 전기차용 전지박 매출이 증가하며 4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말부터 상승세를 보이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9년 10월 설립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사업부문(전지박(2차전지 음극용 소재), 동박(IT 기판용 소재)), 첨단소재 사업부문(전자소재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전자·포장용 필름 전문기업 삼영이 지난해에 매출액은 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118% 증가하며 수익성이 호전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영에 대해 커패시터 필름 신공장 가동이 본격화되고 2차전지용 및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중순부터 4000원 안팎을 횡보하는 주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959년에 설립된 삼영은 전자·포장용 필름 제조 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패시터 필름을 양산하고 있다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인턴기자] 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실업은 지난해에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6% 각각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됐다. 증권가에서는 한세실업에 대해 의류 경기 개선으로 올해에는 하반기로 갈수록 오더 우상향 추세를 보이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2만원 안팎을 오르내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의류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와 인적분할을 통해서 설립되었으며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침실 가구 전문기업 지누스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18%, 영업이익은 72% 각각 감소하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지누스가 올해 수익 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제품 생산 및 재고 관리 과정에서 효율성을 제고하며 하반기부터 이익률을 회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중순부터 가파른 하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79년 3월 설립된 지누스는 30년간 캠핑용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다가 주력사업을 매트리스, 가구, 소파, 의자,
[데일리인베스트=한은정 기자]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은 지난해에 매출액이 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화신에 대해 싼타페 등 3세대 플랫폼 기반 SUV(Sport Utility Vehicle) 신차의 미국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초부터 하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975년 7월에 설립된 화신은 자동차 차대 및 차체 부품 전문 생산업체다. 자동차의 뼈대와 몸체를
[데일리인베스트=권보경 기자]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라 인적분할로 상장된 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5621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지난 3월20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219억원으로 회사 공시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실적 안정성과 7%의 기대 배당수익률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하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컬러강판생산업체 동국씨엠은 1962년 연합철강으로 설립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반도체 부품 제조사 해성디에스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50% 감소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주문 재개가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말부터 반등하다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상승 반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4년 3월 설립된 해성디에스는 반도체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해주는 기판인 패키지기판(Pacakage Substrate)과 전장용 반도체 등
[데일리인베스트=권보경 기자]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 LS비나(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의 지주회사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매출액은 10%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7% 증가하며 수익성은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초고압 전력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희토류·해저케이블 등 신사업으로 수년간의 성장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여름부터 급등했다가 올 들어서는 상승세가 주춤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OCI그룹 화학부문 계열사 유니드는 지난해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 78%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유니드가 인도를 중심으로 가성칼륨 수요 성장 등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중순부터 상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1980년 설립된 유니드는 가성칼륨, 탄산칼륨, 액체염소 등 화학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영위한다. 해외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해외사업부는 상품을 중개하고 화학제품과 증기 및 발전전기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 대원제약은 지난해에 매출액이 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대원제약이 ‘펠루비’와 ‘코대원’ 시리즈 등 호흡기질환 치료제 매출 호조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는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58년 1월 설립된 대원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의약품 등을 국내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인턴기자] 제강 및 철제 제조기업 대한제강은 지난해에 매출액은 32%, 영업이익은 47% 각각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했다. 증권가에서는 대한제강에 대해 올해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하나 국내 철근 수요 감소 등 불확실한 전방산업으로 연간으로는 감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는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대한제강은 1954년 설립된 제강 및 압연 업체로, 철근의 제조·판매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한다. 철스크랩을 원재료로 하여 빌릿을 생산하는 제강사업과 반제품인 빌릿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섬유 소재 생산기업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매출액이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3% 증가하며 수익성이 대폭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효성티앤씨가 올해 1분기에도 스판덱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직전분기보다 대폭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초부터 상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효성티앤씨는 2018년 6월 주식회사 효성에서 인적분할돼 섬유·무역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8년 7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데일리인베스트=한은정 기자]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코리아써키트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올해 반도체 메모리 부문에서 고객사 가동률로 수익 개선이 기대되고 북미 고객사 향 HDI(High Density Interconnection;스마트폰용 주기판) 수요 개선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1972년 설립된 코리아써키트는 PCB를 제조·판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인턴기자] 웅진씽크빅은 지난해에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80% 각각 감소하는 등 실적이 악화했다. 증권가에서는 웅직씽크빅에 대해 미뤄졌던 독서솔루션 ‘AR피디아(ARpedia)’ 매출이 1분기부터 본격 시작되며 올해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R피디아는 기존 종이책에 3D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말부터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007년 5월 설립된 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 중심의 회원제 학습지와 전집 도서를 취급하는 출판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118%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가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향 매출 호조와 신제품 발주에 힘입어 올해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중순부터 반등하고 있는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4년 3월 설립된 코스맥스는 직접 화장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생산하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이다. 2014년 4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여행알선 사업 전문업체 하나투어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2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는 등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는 하나투어가 올해 1분기에 패키지 송출객수 성장세로 사상 최대치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하순부터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993년 11월 설립된 하나투어는 전 세계 20여만 개 여행상품을 전국 7000여 개의 협력여행사, 온라인포털, 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종합 여행알선 전문업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첨단소재 전문기업 코스모신소재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이 3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218%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스모신소재가 올해 1분기에는 양극재 판매가격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하순부터 하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7년 설립된 코스모신소재는 자기테이프 제조와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87년 상장했고 2011년 새한미디어에서 지금의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차량 열관리 부품업체 한온시스템은 지난해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8%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한온시스템이 올해 4분기 현대차그룹 미국 전동화 공장 조기 가동 등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하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986년 3월 설립된 한온시스템은 자동차용 부품 및 시스템, 전자전기 기계기구용, 기타 산업용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자동차 품질 및 성능을 결정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