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레이저 기반 헬스케어·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메디텍은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라메디텍은 지난해 10월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 A등급을 받으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29만8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다.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저 피부미용·의료 기기, 레이저 채혈기,
[데일리인베스트=권보경 기자]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라 인적분할로 상장된 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5621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지난 3월20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219억원으로 회사 공시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실적 안정성과 7%의 기대 배당수익률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하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컬러강판생산업체 동국씨엠은 1962년 연합철강으로 설립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일본 최대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는 지난해 사업연도(2023년 3월1일~2024년 2월29일) 매출액이 3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는 JTC에 대해 최근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일본 여행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상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JTC는 1993년 5월 창업 이래, 여행사에 대한 장악력 및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1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더네이쳐홀딩스가 2분기부터 점진적인 내수 의류 소비 회복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하순부터 하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004년 설립된 더네이쳐홀딩스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전문 기업으로 의류, 여행용 가방, 잡화류 등의 제조 및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0년 7월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 1% 증가하는 등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는 CJ프레시웨이가 올해 1분기에 외식 경기 둔화 영향 등으로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식자재 수요 증가 등으로 2분기에는 성장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업 및 단체급식 등의 푸드서비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0월 설립됐다
[데일리인베스트=한은정 기자] 세포전처리 자동화 장비기업인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는 오는 5월초 신제품 ‘Pluto LT(Code Name X)’와 ‘Venus HT/Auto’를 공개하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세포분석 전과정을 자동화하는 장비인 Pluto LT가 한 대당 5만달러 이하 가격으로 본격적인 대중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장비에 대한 글로벌 중소바이오텍들의 수요가 높아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지난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항체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은 오는 6월 미국 종양학회(ASCO)에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101’의 임상 1상 후속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앱클론이 임상 1상 후속데이터에서 지속적인 약물 효과를 입증할 경우, 국내에서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으로 시장 진출 및 라이선스아웃(L/O)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는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앱클론은 2010년 6월 항체신약개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산업용 모니터 제조업체 코텍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 82% 감소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텍에 대해 슬롯머신의 프리미엄화로 고부가 모니터의 공급 비중 상승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중순부터 상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987년 설립된 산업용 모니터 제조업체로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텍의 모니터는 카지노 슬롯머신, 항공관제, 의료기기 등에 적용되고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인턴기자] 종합로봇기업 티로보틱스는 지난해에 매출액은 1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262% 증가하며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티로보틱스가 올해 하반기 고객 다변화 등으로 고마진인 물류로봇(AMR)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2만원 안팎을 오르내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4년 설립된 티로보틱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진공로봇 및 모듈, 공장 자동화용 물류로봇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치과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가 오는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스는 오는 5월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5월27~28일에는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6월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하스는 이번 상장을 위해 181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1만20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163억~217억원에 달한다. 예상 기업가치는 754억~1005억원 수준이다.2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반도체 부품 제조사 해성디에스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50% 감소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주문 재개가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말부터 반등하다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상승 반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4년 3월 설립된 해성디에스는 반도체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해주는 기판인 패키지기판(Pacakage Substrate)과 전장용 반도체 등
[데일리인베스트=한은정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4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랩지노믹스가 지난해 8월 미국 100위권 내에 드는 클리아랩(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Lab: 미국에서만 운영되는 진단 수탁기관) 큐디엑스(QDX Pathology Service)를 통해 원가율이 높은 체외진단(IVD)을 판매하는 대신 LDT(Laboratory Developed Test)를 직접 생산하며 올해 3분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소형정밀 다이캐스팅 부품 전문기업 KH바텍은 지난해에 매출액이 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KH바텍이 폴더블 및 티타늄 메탈 케이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92년 11월 설립된 KH바텍은 이동통신산업이 주요 영업부문이며, 주력사업인 정밀기구 사업 외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관련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코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전자지급결제(PG)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해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 8% 증가하며 실적이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온라인 쇼핑 및 공공요금 신용카드 결제가 확대되면서 적자구조였던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 사업 부문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 실적이 하반기부터 반영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하순부터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994년 설립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데일리인베스트=권보경 기자]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 LS비나(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의 지주회사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매출액은 10%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7% 증가하며 수익성은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초고압 전력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희토류·해저케이블 등 신사업으로 수년간의 성장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여름부터 급등했다가 올 들어서는 상승세가 주춤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인턴기자]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에 매출액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0%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재고손실 부담 축소 등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되지만 양극재 출하 부진 등으로 연간으로는 실적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1일 에코프로의 2차전지 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신설됐다. 2019년 3월 코스닥 시장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광학 및 필름 제조기업 세코닉스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5%, 영업이익은 163% 각각 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세코닉스가 라이트 사업 부문에서 신제품 물량 증가 및 단가 개선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하순부터 7500원 안팎을 오르내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세코닉스는 광학 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모바일 카메라 렌즈, 차량용 카메라 렌즈·모듈, 차량용 램프 등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OCI그룹 화학부문 계열사 유니드는 지난해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 78%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유니드가 인도를 중심으로 가성칼륨 수요 성장 등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중순부터 상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1980년 설립된 유니드는 가성칼륨, 탄산칼륨, 액체염소 등 화학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영위한다. 해외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해외사업부는 상품을 중개하고 화학제품과 증기 및 발전전기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지능형 로봇 서비스 클로봇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클로봇은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클로봇은 지난 2월에 기술성 평가를 모두 A등급으로 통과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상장예정주식수는 2318만5983주이며 이중 232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2017년 설립된 클로봇은 국내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5년간 60여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반도체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는 지난해에 영업손실이 205% 증가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퀄리타스반도체가 칩렛 간의 연결을 위한 UCIe(Universal Chiplet Interconnect express) 규격의 PHY(Physical Layer) 개발사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중순부터 3만5000원 안팎에서 횡보하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년 2월 설립된 퀄리타스반도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