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희토류 사업 4분기 가시화로 밸류 부담 완화…목표가 4만원"
LS증권 "초고압케이블 수출 호조로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 전망… 목표가 4만8000원"
키움증권 "희토류 신사업 지연으로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것… 목표가 3만4000원"
BNK증권 "수주 잔고가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좋아져… 목표가 4만5000원"
[데일리인베스트=임주영 인턴기자]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 LS비나(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의 지주회사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분기에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58% 각각 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지난해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초고압전력선, 데이터전송용케이블(UTP) 등 고부가제품 매출 증가로 올해에도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중순부터 내림세를 보이다 4월 초순부터 반등하고 있는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LS에코에너지는 2015년 5월15일 LS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됐다. 주식을 소유해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다. 2015년 6월30일 지배기업인 LS전선으로부터 베트남의 LS비나 지분을 현물출자 받았다. LS비나는 1996년 베트남 하이퐁에 설립됐다. 전력선(초고압·중압·저압, 가공선, 빌딩와이어 등)과 구리선재(Cu Rod), 알루미늄선재(Al Rod) 생산을 주력으로 전선류를 제조하고 있다.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다.
LS비나는 베트남 전력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베트남 남부 전력시장 대응 계획을 세웠다. 2006년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공단에 LS케이블앤시스템베트남(LSCV·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을 설립했다. LSCV는 전력선(중압·저압·빌딩와이어 등) 및 UTP, 버스덕트(Busduct) 생산 사업을 영위한다.
신사업으로는 희토류, 해저케이블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희토류 사업과 관련, 중장기적으로 보유 부지를 활용하고 100억원을 투자해 관련 설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해저케이블사업은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그룹의 자회사 베트남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가 개발할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응한다. 해저케이블은 기술적 난도가 높고, 설치 시 포설선 등 부대설비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다. 모회사 LS전선과의 협업을 통해 이런 부분을 해소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중순 1만8000원 안팎에서 거래되던 LS에코에너지는 가파른 상향각을 그리며 5월 하순 4만1000원대로 치솟았다. 5월말부터는 하향각을 그리며 8월 초순 2만2000원대로 주저앉았다. 이후 2만5000원 안팎을 오르내리다가 12월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1월 중순 5만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바로 하락 전환하며 4월 초순 2만6000원대로 내려왔다. 이후에는 반등하며 최근에는 3만20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전일 대비 1.07%(350원) 오른 3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4월16일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가 필리핀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LS비나가 이번 케이블을 공급한 곳은 필리핀 주요 발전사들이 루손섬 서부 잠발레스주에 공동 추진 중인 346㎿급 태양광 발전단지다. 이 사업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필리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인 ‘빌드 베터 모어’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공급은 동남아 친환경 전력 시장에서 LS에코에너지가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LS비나를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 전역에서 신재생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11일에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가 필리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LS비나는 필리핀 정부가 약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칼라야안 2(Kalayaan 2)’ 풍력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4월4일에는 해저케이블 사업의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3일 이사회를 열어 본사를 강원도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을 의결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가 재생에너지 허브로 부상하면서 해저 케이블이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며 "본사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7일 공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2283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798억8700만원 대비 2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3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7억원 대비 58.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7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9억6900만원 대비 59.9% 늘었다.
지난해에도 호실적을 보였다. 매출액은 8조6896억원으로 전년 7조3106억원 대비 18.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76억원으로 전년 2948억원 대비 51.8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534억원으로 전년 428억원 대비 725.52% 증가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다소 엇갈린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투자의견의 경우 대신증권은 ‘마켓퍼폼’에서 ‘매수’로 올린 반면 키움증권은 ‘매수’에서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으로 낮췄다. LS증권과 BNK투자증권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대신증권은 41% 상향했으나 키움증권은 5.5% 하향 조정했다. LS증권과 BNK투자증권은 변동이 없었다. 목표주가는 LS증권이 가장 높은 4만8000원을 제시했고, 키움증권은 가장 낮은 3만4000원을 내놨다.
지난 8일 대신증권은 LS에코에너지에 대해 그동안 추진했던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사업이 올해 4분기 이후 가시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마켓퍼폼(중립)’에서 ‘매수’로 올렸고,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41% 상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5년 1분기 매출(2283억원)과 영업이익(153억원)은 전년 대비 각각 26.9%, 58.1%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시현했다. 1분기 기준의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0.5% 상회하는 등 수익성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신재생 전력망 사업에서 성과가 매출로 연결됐다”며 “LS비나는 필리핀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에 케이블을 공급하며 필리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관련 핵심 공급업체로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LS비나 매출은 16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6.1%,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5.5% 증가했다”며 “LSCV 매출은 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으나. UTP 케이블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025년 실적과 관련, 박 연구원은 “베트남의 경기 회복과 고부가 제품인 초고압전력선, UTP 등 매출이 증가해 믹스 효과가 종전 추정을 상회하며 매출은 9059억원(전년 대비 +4.3%), 영업이익은 544억원(전년 대비 +21.6%) 증가를 예상하고, 2년 연속으로 높은 성장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 외 싱가포르, 미국 등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글로벌적으로 전력난과 관련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초고압전력선, UTP 등 수주가 증가해 매출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며 “그동안 추진했던 해저케이블 사업은 베트남, 영국에서 해상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승인결과 대기 중이고, 희토류 사업은 2025년 4분기 이후에 가시화 될 전망이며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의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박 연구원은 “2025년 주당순이익(EPS)을 16.3%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했다”며 “목표주가는 2025년 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 32.1배를 적용해 4만원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LS증권은 희토류 사업은 지연 중이나, LS비나의 초고압케이블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2025년 1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2283억원(전년 대비 +27%), 엉업이익은 153억원(전년 대비 +58%), 영업이익률은 6.7%(전년 대비 +1.3%p)로서 매출,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대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이익은 20% 이상 대폭 초과하는 서프라이즈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실적 호조 요인은 LS비나의 초고압케이블의 유럽향 수출 호조 지속, 베트남 경기 회복세에 따른 배전케이블 내수 호조, 지중(URD) 배전케이블 미국향 신규 수출 등으로 2025년 1분기 호조는 전적으로 LS비나가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기존 사업과 관련, 성 연구원은 “베트남 생산공장 전력 및 통신케이블 사업과 같은 기존 사업 매출 성장성은 2022년 대폭 둔화 후 2023년 전년 대비 11% 하락하는 역성장을 시현했으나, 2024년은 베트남 내수경기 회복, 미국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 이후에도 LS비나의 초고압케이블 유럽향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내수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배전케이블 내수 회복세 지속 등을 감안 시 향후 수년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세 지속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25년 실적과 관련, 성 연구원은 “매출 9897억원(전년 대비 +14%), 영업이익 559억원(전년 대비 +25%), 영업이익률 5.6%(전년 대비 +0.4%p)로서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의 고성장 지속을 전망한다”며 “2025년 매출은 LS비나의 URD(지중) 배전케이블 미국 수출, LSCV의 UTP 미국 수출 등 미국 사업에 대한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 불확실성의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전년 대비 10% 중반의 고성장이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성 연구원은 “LS에코에너지 주가는 1월 중순 사상 최고가 기록 후 4월 초까지 2달 남짓 동안 48%나 조정을 거쳤다가 이후 5월 초까지 한 달 남짓 동안 25% 상승 중”이라며 “1월 중순~4월 초 조정은 업종 전반적인 이익실현 측면 조정 국면,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 관련 노이즈, 희토류 사업 지연 실망감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주가 4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미국 관세 관련 노이즈가 선반영되며 큰 줄기는 일단락 됐다. 기존 사업 실적 호조 지속과 희토류, 해저케이블 등 신사업 잠재력이 유효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희토류 사업 일정 지연에 대해서는 밸류에이션 시 충분히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했고, 신사업은 희토류 일정 지연 경우처럼 주요 일정 지연 시엔 주가조정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일정이 하나씩 진행될 경우 반대로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강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4월23일 키움증권은 올해 LS비나의 베트남 내수경기 회복과 초고압케이블 수주 확대 및 배전물량 증가 등 수출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나, 희토류 신사업 지연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으로 낮췄고, 목표주가도 3만6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5.5% 하향 조정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5년 매출액 9817억원(전년 대비 +13%), 영업이익 484억원(전년 대비 +8%)으로 전망한다”며 “2025년도 베트남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 및 데이터센터향 공급 확대, URD 케이블의 신규 공급 등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북미향 제품에 대한 일부 관세 영향과 희토류 신사업의 지연으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인 559억원은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UTP와 URD의 높은 성장이 기대되나, 주로 북미향으로 공급되고 있어 관세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이어 “희토류 사업은 신규 베트남 광산 업체를 모색해 협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고, 해저케이블 신사업은 LS전선과 협업해 진행 중이며 2028년 이후에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김 연구원은 “UTP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부담과 희토류 신사업 지연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제시한다”며 “2분기 중 고객사와의 관세 협상 진행 방향과 연내 희토류 사업 가시화 여부가 향후 실적 및 주가 모멘텀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4월14일 BNK증권은 베트남 8차 전력 개발 계획에 따른 수주 확대 등으로 올해도 실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BNK증권 연구원은 “생산시설을 비롯한 사업 기반이 베트남에 있는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전선 시장 1위로 베트남 성장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베트남은 2030년까지 전력 부문 개발과 2050년까지 비전을 담은 8차 전력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 발전 용량을 2023년 기준 80GW에서 2030년 146GW, 2045년 416GW까지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발전원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라며 “발전용량 확대는 전력망 인프라 확충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력 생산은 베트남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수주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연초에 수주가 늘어나는 경향으로 금년에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수주를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모회사인 LS전선이 수주했지만 생산과 영업의 근접성으로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해저케이블 수요를 LS전선이 수용하는 것은 증가 속도를 감안할 한계가 있어 생산 이원화가 필요한데, 베트남에 생산시설을 가진 LS에코에너지가 적절한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술 유출 위험이 없고, 글로벌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발주 시장에서 장점이 된다”며 “관세 영향에 대상이 될 북미향 UTP 케이블은 전력선에 집중함으로써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며 “수주 잔고가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수익성이 좋아지고, 동남아시아 생산거점으로 지역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장점으로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주가는 상승에 따른 조정이라 하기에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2025년 실적으로 매출액 9330억원(전년 대비 +7.37%), 영업이익 490억원(전년 대비 +8.89%)을 각각 추정했다.
☞ 본 기사는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을 매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 하에 하는 것이며 데일리인베스트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관련기사
- LS에코에너지,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연결잠정실적
- [서치 e종목] LS에코에너지, 초고압케이블 수주 호조 등으로 향후 높은 성장세?
- [서치 e종목] LS에코에너지, 희토류 등 신사업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하나
- [서치 e종목] LS에코에너지, 북미 UTP 수요 증가로 올해 수익성 개선될까
- [급등주 핵심체크] LS에코에너지,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으로 성장 지속할까
- [서치 e종목] LS전선아시아, 하반기 고부가 제품 매출 증가로 주가 상승세?
- [서치 e종목] LS전선아시아, 하반기 베트남 경기 회복으로 주가 반등 이어갈까
- [서치 e종목] LS전선아시아, 베트남서 고부가 제품 수주 확대로 주가 상향각?
- [서치 e종목]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실적 상승세로 반등할까
- [서치 e종목]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내수 회복으로 실적 성장 전망…주가 상향각?
- [종목 포커스] LS에코에너지, 하반기도 초고압케이블 수요 확대로 성장세 지속
- [종목 포커스] LS에코에너지, 해저케이블에 희토류까지…중장기 잠재력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