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실적 저점 통과 중으로 점진적 개선 전망…2만6000원"
NH투자증권 "진출 국가와 브랜드 다변화 중…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 전망"
메리츠증권 "어닝 쇼크 영향으로 주가 하락 우려되나 올해 1분기 회복시 주가 반등폭 클 것"
현대차증권 "해외 실적 개선세 확인 시점까지 보수적 관점 제시…목표가 2만5000원"
[데일리인베스트=김정현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는 지난해에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546% 증가하면서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클리오가 2025년 신규 국가 및 채널 진입 등을 통해 해외 수요 견인에 주력하는 가운데 마케팅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을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중순부터 가파른 하향각을 그리다 12월 초순부터 완만한 상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7년 5월 설립된 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 수입과 수출, 화장품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한다. 대표 브랜드인 ‘클리오(CLIO)’를 중심으로 ‘페리페라(Peripera)’, ‘구달(Goodal)’, ‘더마토리(Dematory)’ 등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16년 11월 상장됐다.
보유한 주요 품목은 포인트 메이크업(립,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이다. 매출 비중의 경우 2024년 3분기 기준 스킨케어 26.76%, 립 메이크업 20.40%, 아이 메이크업 27.12%, 베이스 메이크업 24.02%, 기타 1.7%로 구성돼 있다.
클리오는 2011년에는 자연주의 기초 브랜드 구달을 런칭했고, 2013년에는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 입점했다. 2016년에는 중국 광저우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2017년에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를 런칭했다. 2020년 9월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를 설립해 이너뷰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3월 중순 2만8000원 안팎에서 거래되던 클리오는 3월 하순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6월 중순 4만3000원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하락세로 돌아서며 12월 초순 1만5000원대로 추락했다. 이후에는 완만한 상향각을 그리며 지난 20일 1만9760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약세를 보이며 1만8000원대로 내려왔다. 지난 25일에는 0.89%(160원) 내린 1만786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1일 클리오는 보통주 1주당 400원을 지급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2%이며 배당금 총액은 70억985만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2024년 12월31일이다.
클리오는 지난해 4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지난 21일 공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782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96억9500만원 대비 12.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8800만원 대비 99.0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2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5억 대비 65.11% 줄었다.
지난해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513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05억8400만원 대비 6.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6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81억원 대비 545.7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1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73억1900만원 대비 0.60% 줄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클리오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지난 24일 하나증권은 클리오가 실적 저점을 통과 중인 것으로 판단되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만원에서 2만6000원으로 13.33% 하향 조정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782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은 1억원(전년 동기 대비 -99%, 영업이익률 0.1%)으로 직전 추정치(매출액 938억원, 영업이익 9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며 “수익성 급감의 주요인은 매출 하락에 있으며 일회성 비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클리오는 인디 브랜드 육성, 해외 진출 국가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광고선전비 투입은 증가되었으나(연간 +154억원, 매출액 대비 +3.7%포인트(p)/2024년 4분기 +20억원, 매출액 대비 +4.4%p) 투자처 분산과 경쟁 심화의 영향으로 성과가 미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의 경우 다양한 색조 브랜드의 진입 및 클리오 브랜드의 뉴니스 부족으로 국내 주요 성장 채널(온라인, H&B)에서 점유율이 하락하였으며 해외 역시 경쟁 심화와 북미 화장품규제현대화법(MoCRA) 대응 지연 등으로 해외 매출이 감소했다”고 부연했다.
박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국내 및 해외(면세 제외) 매출은 각각 435억원, 347억원(29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15%(-1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매출과 관련, 그는 “대부분의 매출이 감소했다. 경쟁 심화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성장 채널에서의 매출 위축이 컸다”며 “H&B 채널(매출 249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며, 채널 성장률은 10% 이상 성장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온라인(매출 114억원) 또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며 “홈쇼핑과 면세의 경우 방송 횟수·매장수 축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해외 매출과 관련, 박 연구원은 “해외는 일본은 성장했으나 미국과 동남아가 역성장하며 부진했다”며 “미국(매출 65억원, 전년 대비 -36%)이 특히 부진했는데 K-뷰티 진출 확대 및 경쟁 심화로 구달의 매출 위축이 컸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력 제품인 비타C 세럼과 비슷한 효능 소구 제품의 진출이 증가했으며 마케팅 경쟁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MoCRA 대응 지연(11월 정상화)으로 색조 신제품 입고가 늦어졌다”며 “이에 따라 북미 메가 프로모션에서 전년 동기 대비 못 미치는 실적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남아(매출 63억원, 전년 대비 -16%)는 베트남은 견조했으나 기타 국가들이 다소 부진했다”며 “수익성 하락이 컸는데 매출 감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수익성과 관련, 그는 “홈쇼핑·면세 감소로 판매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으나 마케팅비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매출액 대비 18%(전년 동기 대비 +4.4%p)까지 확대됐다”고 전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박 연구원은 “2025년 클리오는 신규 국가, 채널 진입 등을 통해 해외 수요 견인에 주력하며 마케팅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고 짚었다.
이어 “이와 함께 주력 브랜드의 뉴니스 개선을 위한 변화에도 주력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1분기 전분기 대비 10% 수준의 회복세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추정치 하향에 기인해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하향한다. 다만, 실적의 저점은 통과 중으로 판단하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분석했다.
2025년 실적과 관련, 박 연구원은 “연결 매출액은 3600억원(전년 대비 +2%), 영업이익은 346억원(전년 대비 +40%, 영업이익률 10%)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클리오가 지난해 4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북미와 태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인도 등 국가 및 브랜드별 입점 다변화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83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 1억원(전년 동기 대비 -99%)으로 2020년(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외형 감소하며 매출원가율이 53.7%(전년 동기 대비 +4.8%p) 및 광고판촉비율이 18.0%(전년 동기 대비 +4.8%p)로 상승함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국내 매출액은 434억원(전년 동기 대비 -12%)으로 전년 동기 대비 채널별 성장률은 H&B -8%, 온라인 -6%, 홈쇼핑 -29%, 오프라인 -6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소·제휴몰 매출은 선방했으나 H&B 스토어는 가을·겨울(F/W) 신제품 재발주가 원활하지 않았고 홈쇼핑은 방송 편성횟수의 전략적 축소, 오프라인은 전년 동기 군납 매출 역기저 발생 등이 주요인”이라며 “해외 매출액은 348억원(전년 동기 대비 -14%)으로 전년 동기 대비 채널별 성장률은 온라인 -31%, 오프라인 -28%, 면세-27%을 기록했고 대체로 전년 고성장이 기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짚었다.
그는 “2024년 4분기 국내 화장품 H&B 매출과 수출은 상반기 대비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클리오의 4분기 실적 또한 업황을 피해가지는 못했다”며 “다만, 1분기 현재 클리오의 H&B 매출은 재차 전분기 대비 20% 이상 성장 전환한 것으로 파악되며 국가별 입점도 적극 다변화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예상 타임라인은 국내의 경우 2분기 편의점 입점, 해외의 경우 1분기 아마존 클리오 쿠션, 코스트코 온라인 구달 어성초 론칭, 1분기 태국·인도네시아 구달 론칭, 이탈리아 페리페라, 인도 클리오·페리페라 등 입점”이며 “2분기 베트남, 중동, 네덜란드 등 진출 국가 확대”라고 설명했다.
2025년 실적과 관련, 정 연구원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27억원(전년 대비 +12%), 영업이익은 385억원(전년 대비 +57%)을 추정하고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현 주가(2월21일 기준 1만9600원)는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2배로 바닥 찍고 회복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메리츠증권은 클리오가 국내외 신제품 및 채널·카테고리 전략이 실패해 2024년 4분기 기대치에 크게 미달하는 부진한 실적이었다며 2025년 대대적인 개편 효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783억원(전년 동기 대비 -12.7%), 영업이익은 1억원(전년 동기 대비 -99.1%)을 기록했다”며 “국내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로 H&B 전년 동기 대비 -7%, 온라인 전년 동기 대비 -5%, 면세 전년 동기 대비 -27%, 홈쇼핑 전년 동기 대비 -28%로 F/W 시즌 신제품 판매 부진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는 전년 동기 대비 -11%로 일본 전년 동기 대비 +7%, 미국 전년 동기 대비 -36%, 중국 전년 동기 대비 0%, 동남아 전년 동기 대비 -16%”라며 “해외 매출 비중은 38%로 미국 온라인 경쟁 심화, 마케팅 축소, 신규 카테고리 부재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별 실적과 관련, 박 연구원은 “클리오 전년 동기 대비 -13%, 페리페라 전년 동기 대비 -8%, 구달 전년 동기 대비 -21%, 힐링버드 전년 동기 대비 -13%, 더마토리 전년 동기 대비 +31%, 인디브랜드 전년 동기 대비 -22%”라고 전했다.
그는 “매출총이익률(GPM)은 46.3%(전년 동기 대비 -4.8%p)로 다양한 유통채널, 브랜드별 기획 세트 구성 다변화의 영향”이라며 “영업이익률(OPM)은 0.1%(전년 동기 대비 -12.8%p)로 마케팅비 등 고정비 증가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025년 1분기 실적과 관련,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 90억원(전년 동기 대비 +5%)을 추정한다”며 “H&B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회복할 것으로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가이던스 매출은 전년 대비 +15%로 국내는 +15%, 글로벌은 +20%”라며 “마케팅·지역전략·상품개발 전략 재구축의 영향”이라고 전했다.
2025년 실적으로 박 연구원은 매출액 4008억원(전년 대비 +14.1%), 영업이익 385억원(전년 대비 +56.4%)을 각각 전망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지난해 4분기는 기대치 크게 미달하는 부진한 실적”이라며 “국내외 신제품 및 채널·카테고리 전략 실패로 2025년 대대적인 개편 효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12개월 선행 PER 11.3배, 어닝 쇼크 영향으로 주가 하락이 우려된다면서도 1분기 회복 시 주가 반등폭이 클 것”이라며 “조정 시 매수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클리오가 지난해 4분기에 국내 및 북미 지역에서의 경쟁 심화 및 마케팅 효율 감소로 이익이 축소된 점이 아쉽다며 해외 실적 개선세 확인 시점까지 보수적인 관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지만 목표주가는 4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46.81% 하향 조정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국내의 경우 매출(면세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13.2%를 시현했다”며 당분기 전반적인 국내 채널 부진으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H&B 채널에서 F/W 신제품 목표 대비 다소 부진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채널은 온라인 전년 동기 대비 -5%, 홈쇼핑은 수익성 중심으로 라이브 방송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면세 전년 동기 대비 -27%, 클리오 라이프케어 전년 동기 대비 +22%를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해외 매출과 관련, 하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8.7%를 기록했다”며 “특히, 북미 실적이 부진(전년 동기 대비 -34.8%)했는데 북미에서 지난해 7월 MoCRA법 발효에 따른 출고 지연 영향이 10월까지 이어졌다. 다만, 11월부터 정상 출고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내 마케팅 경쟁 심화로 인한 소비자 신규 유입 둔화에 따라 다소 성장률이 정체했다”며 “향후 구달 SKU(Stock Keeping Unit) 확대 및 코스트코 온라인 진입에 더하여 색조 부문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일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라며 “온라인은 가격 안정화 정책으로 소폭 둔화되었으나, 오프라인은 일본 법인 중심의 오프라인 매출이 견조했다”고 덧붙였다.
2025년 실적으로 하 연구원은 매출액은 3740억원(전년 대비 +6.6%), 영업이익 300억원(전년 대비 +20.0%)을 각각 추정했다.
2025년 가이던스와 관련, 그는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을 제시한다”며 “톱라인(Top line)은 신규 국가(동남아, 유럽, 중동 등) 진출, 신규 채널 진입, 국가별 전용 제품 다변화 전략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익 측면에서는 주력 제품 중심의 마케팅 집중을 통한 효율 확대(2025년 광고홍보비 목표 매출액 대비 14% 중반, 2024년 16.1%)가 목표”라고 덧붙였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밸류에이션 산정 시점 변경 및 2025년 예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며 “국내·북미 지역에서의 경쟁 심화 및 마케팅 효율이 감소하며 이익 축소된 점이 아쉽다. 해외 실적 개선세 확인 시점까지 보수적 관점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 본 기사는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을 매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 하에 하는 것이며 데일리인베스트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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