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스킨케어 확대로 이익 증가 속도↑…목표가 4만3000원"
신한투자증권 "올해에도 성장 강세, 중소형 최선호주 유지…목표가 4만2000원"
상상인증권 "올해 1분기 일본 실적 턴어라운드로 성장 견인…목표가 3만8000원"
한화투자증권 "올헤에도 기조 제품 고성장이 수익성 개선 이끌 것…목표가 5만원"
[데일리인베스트=조수빈 인턴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는 지난해에 매출액은 21% 늘고 영업이익은 89% 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클리오 대표 브랜드 ‘구달(Goodal)’을 중심으로 올해 추가 실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3년 구달의 매출은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말부터 가파른 상향각을 그리다 지난해 11월부터 주춤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7년 5월 설립된 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 수입과 수출, 화장품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한다. 대표 브랜드인 ‘클리오(CLIO)’를 중심으로 ‘페리페(Peripera)’, 구달 등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16년 11월 상장됐다.
보유한 주요 품목은 포인트 메이크업(립,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으로 분류된다. 매출 비중의 경우 2023년 반기 말 기준 포인트 메이크업 47%, 베이스 메이크업 27%, 스킨케어 2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리오는 2011년에는 자연주의 기초 브랜드 구달을 런칭했고, 2013년에는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 입점했다. 2016년에는 중국 광저우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2017년에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를 런칭했다. 2022년에는 한국능률협회(KMA) ‘제52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4월 중순 2만2000원 안팎에서 거래되던 클리오는 하향각을 그리며 7월말 1만8000원대로 내려왔다. 8월초부터는 상향세를 보이며 11월초 3만2000원대로 올라섰다. 11월 중순에는 소폭 하락하며 12월 중순 2만7000원대로 내려왔다. 이후에는 반등하며 올해 1월10일에는 장중 3만475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곧장 내림세로 돌아서며 2월초 2만8000원대로 주저앉았고, 최근에는 소폭 반등하며 3만100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 16일에는 전날보다 0.66%(200원) 내린 3만원에 장을 마쳤다.
클리오는 지난해 4분기에 호실적을 보였다. 지난 15일 공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896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23억7400만원보다 23.9% 늘었다. 영업이익은 115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1억9500만원보다 123.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32억6900만원보다 101.2% 늘었다.
지난해 연간으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305억8449만원으로 전년 2724억5544만원 대비 2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8억987만원으로 전년 178억8233만원 대비 89.0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3억1903만원으로 전년 101억2887만원 대비 169.71% 증가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클리오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상상인증권과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클리오가 올해도 성장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다만,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지난 16일 상상인증권은 지난해 구달 매출이 95% 증가했다며 올해도 구달 중심으로 추가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만4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1.76% 상향 조정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89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직전 분기 대비 모두 성장세를 지속했으며, 사상 을 달성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내용을 살펴보면 질적으로도 크게 개선됐는데, 그동안 주요 성장 동력이었던 H&B 채널 외에도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 모두 고성장해 함께 실적을 견인했으며 브랜드 측면에서도 구달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유의미한 기초 카테고리의 비중 확대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채널별 매출로, H&B는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으며, 온라인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국내, 해외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53%)”며 “글로벌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중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45%로 역성장한 반면, 비중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2%로 대폭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주요 브랜드별 매출로는 클리오가 전년 동기 대비 +9%, 페리페라가 전년 동기 대비 +21%, 구달이 전년 동기 대비 +134%를 각각 기록했다”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채널 및 카테고리 믹스로 영업이익률도 크게 개선된 12.9%를 시현하며 전분기에 이어 두자리대 이익률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히 2023년 4분기는 기초 브랜드 육성 전략과 성수기가 맞물리며 구달 비중이 전사 매출 내 21%까지 확대됐는데, 한국과 미국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지속해 온 클리오에 있어 쇼핑 이벤트 시즌 효과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김 연구원은 “실적 전망치 수정을 감안해 클리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상향한다”며 “클리오는 2024년 사업 계획으로 매출액 20% 성장(국내 15-20%, 해외 25%)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지속 성장에 따른 높은 베이스를 고려하면 다소 공격적인 수치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기존에 실적을 이끌던 색조 카테고리가 아닌, 기초 카테고리로의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구달 중심의 추가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2023년 연간 구달 매출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으며, 올해는 취급품목수(SKU)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 측면에서는 2024년 1분기 중 재정비를 마무리한 일본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 마케팅비 집중 투입에도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 상향 조정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 897억원(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 116억원(전년 동기 대비 +123%)으로 추정 이익과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짚었다.
이어 “연간으로 보면 국내 매출이 전년 대비 34%,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9% 성장해 모두 견조했으며, 전체 매출 대비 해외 매출 비중 45%로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H&B 채널 2023년 4분기 매출이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온라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해 두 채널이 성장을 견인했다”며 “자사몰, 제휴몰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26% 성장했는데, 특히 제휴몰 중에선 에이블리나 쿠팡, 지그재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매출이 대부분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동남아시아 2023년 4분기 매출은 각각 101억원(전년 동기 대비 +84%), 75억원(전년 동기 대비 +79%)으로 전분기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며 “채널 믹스가 개선되면서 마진 레벨이 상향되는 추세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브랜드별로 보면 미국에서는 구달과 페리페라, 동남아에서는 클리오와 페리페라가 성장을 이끈다”며 “이밖에 일본에서도 클리오와 페리페라가 입지를 유지하는 한편 구달 브랜드와 심플레인, 타입넘버 등 신규 브랜드가 출점 효과를 더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해 이전 분기 대비 성장세를 높여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신규 출점과 신제품 효과로 고성장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클리오와 페리페라, 구달 등 다수 브랜드가 국내외 실적을 다같이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H&B(올리브영)채널 매출은 내국인과 외국인 수요에 힘입어 올리브영 내 기초 부문 1위, 색조 부분 5위(전년 11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구달 브랜드의 신제품을 매개로 한 성장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본래 1분기는 마케팅비가 집중 투입되는 시기지만, 국내외 주요 사입 채널의 오더 볼륨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극대화되는 상황으로 2024년 1분기에도 11%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도 상향했다”며 “불황형 소비 대세 흐름 속에서 중저가 브랜드사를 대표해 채널 믹스 개선 효과와 해외 사업의 지역 다각화가 지속해서 컨센서스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소형사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킬러 제품을 중심으로 수평적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2024년에도 기초 제품의 고성장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원에서 5만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4분기 클리오의 연결 매출액은 897억원(전년 동기 대비 +23.9%, 직전 분기 대비 +5.8%), 영업이익은 116억원(전년 동기 대비 +123.0%, 직전 분기 대비 +10.6%)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91억원은 상회했고, 높아진 컨센서스 영업이익 111억원에는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외형 확대에 힘입어 H&B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자사몰(전년 동기 대비 +16%), 제휴몰(전년 동기 대비 +26%) 매출 성장으로 온라인 매출액은 +31% 성장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마존에서 구달 청귤 비타C 세럼 판매 호조로 미국 매출액은 강한 성장세(전년 대비 +81%)를 이어갔다”며 “일본에서는 타입넘버, 심플레인 등으로의 브랜드 다각화 및 국내 신제품 동시 발매로 온라인 매출(전년 동기 대비 -3%) 하락에도 오프라인 매출(전년 동기 대비 +65%)은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2024년 실적과 관련, 한 연구원은 “매출액 3950억원(전년 대비 +19.5%), 영업이익 464억원(전년 대비 +37.1%)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국내는 올리브영의 외연 확대뿐만 아니라 구달을 중심으로 한 기초 매출 확대로 H&B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다이소 내 트윙클팝 카테고리 확대(아이→립)로 기타 오프라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성장할 것”이라며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로 주력 채널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상당 기간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본의 경우 신제품 한, 일 동시 발매, 브랜드 다각화(클리오 → 페리페라, 구달 → 심플레인, 타입 넘버 → 트윙클팝), 사업 전개 효율화로 2021년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매출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미국은 채널의 확장보다는 제품군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22년 299억원에 불과했던 클리오의 대표 기초 브랜드 구달 매출액은 2023년 583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며 “무엇보다 브랜드사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매출을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킬러 제품(청귤 비타C 세럼)의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킬러 제품을 중심으로 수평적 제품 라인업 확대로 2024년에도 기초 제품의 고성장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하나증권은 클리오가 해외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897억(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 116억원(전년 동기 대비 +123%, 영업이익률 13%)으로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했다”며 “2023년 클리오는 분기 최대 매출을 지속 경신하며 연간 매출 33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는 H&B, 온라인, 홈쇼핑이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고, 해외의 경우 북미·동남아가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며 “카테고리 측면에서 기초를 확대하고 있고, 2023년 기초 비중은 22%(+6%포인트(p))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균형적 포트폴리오 구축은 브랜드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의 원천”이라며 “클리오는 채널별·지역별·카테고리별 전방위적 확대 전략으로 점유율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국내, 해외 매출은 각각 561억원,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46% 성장했다”고 짚었다.
이어 “국내는 채널별 성장률은 H&B는 전년 대비 +22%, 온라인은 +31%, 홈쇼핑은 +68%, 면세는 -33%를 기록하며 대다수 채널 두루 성장했다”며 “H&B는 높은 기저에도 클리오, 페리페라의 충성도 높은 수요와 비타C 세럼을 엥커로 SKU 확장 중인 구달이 두자릿수 성장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2023년 연간 H&B 매출은 1000억원 돌파했으며, 2020년 이후 3년 만에 2배 증가했다”며 “온라인 또한 자사몰, 외부몰, 뷰티플랫폼 두루 육성하며 고성장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홈쇼핑까지 시간당 판매액도 증가 중”이라며 “면세는 대형 면세 체인으로만 집중하며, 효율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외는 4분기 일본과 중국까지도 성장하며 46% 고성장 했다”며 “지역별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 각각의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7%, +14%, +84%, +83%”라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은 아마존에서 구달 비타C 세럼을 중심으로 고성장 중이고 2024년은 비타C SKU 확대, 신규 라인 확대로 성장 견인 예정”이라며 “일본은 오프라인 접점 확대 중이고, 전분기에 이어 성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은 낮은 기저이나, 온라인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며 4분기 성장 전환했다”며 “동남아는 온라인은 전년 대비 +81%, 오프라인은 전년 대비 +84% 고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국내외 고른 외형 확대와 믹스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13%, 전년동기비 5.7%p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2024년 실적과 관련, 박 연구원은 “연결 매출 3900억원(전년 대비 +19%), 영업이익 483억원(전년 대비 +43%)을 전망한다”며 “국내와 해외 각각 15%, 27% 성장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우선 순위는 미국, 일본, 동남아 순으로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구달의 비타씨 세럼을 주축으로 SKU 증가를 통한 외형 확대, 일본의 경우 채널과 진출 브랜드 확대로 성장을 도모할 전망”이라며 “동남아 또한 온·오프라인 접점 확대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국내외로 스킨케어 기여도가 확대됨에 따라 이익 증가 속도가 보다 빨라 질 것인데, 여기에 관광객 증가는 추가 성장 요소”라며 “증소형 핵심 종목군으로 제시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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