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주고객사 매출 회복전까진 수익성↓…목표가 7만7000원"
삼성증권 "해외 직수출 고객 다수 확보는 장기적 실적 안정성에 고무적…목표가 8만5000원"
키움증권 "강력한 고객 포트폴리오 확보로 길지 않은 시일 내 회복할 것…목표가 11만3000원"
DB금융투자 "월 매출 반등 흐름 지켜보며 저점 매수 시기 고려…목표가 7만원"

1997년 설립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의 개발·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색조 전문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로 현재 아모레퍼시픽·로레알·클리오·디올 등 12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21년 5월 상장됐다. [사진출처=씨앤씨인터내셔널]
1997년 설립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의 개발·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색조 전문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로 현재 아모레퍼시픽·로레알·클리오·디올 등 12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21년 5월 상장됐다. [사진출처=씨앤씨인터내셔널]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기자] 색조화장품 제조사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 3분기에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6% 각각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다. 그러나 이는 컨센서스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이다. 증권가에서는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는 성장이 둔화되겠지만 내년에는 해외 직수출 고객향 주력 제품 대량 발주로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 7월초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된다.

1997년 설립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의 개발·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색조 전문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로 현재 아모레퍼시픽·로레알·클리오·디올 등 12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21년 5월 상장됐다.

초기에는 포인트 메이크업 화장품 중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와 같은 눈화장용 펜슬이 주력이었다. 2013년부터 품목을 다변화해 입술화장용 제품을 개발했고 립스틱, 립틴트 등이 국내외 여러 브랜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입술화장용 제품 73.62%, 눈화장용 제품 13.56%, 기타 12.82%다.

특히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일반적인 화장품 제조업체가 ODM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과 달리 100% ODM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브랜드의 콘셉트와 후속 출시에 맞는 제품을 발 빠르게 기획·개발할 수 있다. 고객사에 적합한 패션 아이템을 디자인하며 단기간 내에 급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아모레퍼시픽의 ODM 부문 최우수 협력사다. 2020년, 2023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우수한 제품 개발 능력과 안정된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최우수 협력사로 뽑혔다.

또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스몰캡 한국지수에 편입됐다. MSCI 지수는 투자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벤치마크 중 하나다. MSCI는 2월 정기리뷰를 통해 씨앤씨인터내셔널, 호텔신라, F&F 등 14개 종목이 신규 편입됐다고 전했다. 정기 변경 결과는 지난 3월1일 거래부터 적용됐다.

지난해 11월 중순 4만7000원대였던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상향각을 그리며 올해 7월1일 장중 14만10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바로 하락 전환하며 9월 중순 9만2000원대로 주저앉았다. 이후 소폭 상승하며 9월 하순 10만4000원대로 올라섰다가 다시 내림세를 보이며 최근에는 5만300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지난 12일에는 전일 대비 11.55%(6200원) 급락한 4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741억2300만원으로 전년 538억8700만원 대비 3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억5400만원으로 전년 67억5200만원 대비 5.9% 늘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억7000만원으로 전년 72억5400만원 대비 97.6% 감소했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266억1200만원으로 전년 1571억7800만원 대비 44.1% 늘었다. 영업이익은 289억3600만원으로 전년 230억2800만원 대비 2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2억8600만원으로 전년 226억5600만원 대비 29.2% 늘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다소 중립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모든 증권사는 실적 성장이 둔화됐다며 목표주가를 19~45% 하향 조정했다. 다만 내년 성장 모멘텀은 우수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최고 11만3000원, 최하 7만원을 제시했다. 최고치 대비 현 주가는 137%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다.

지난 12일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내년에는 상반기 기저 부담 영향으로 하반기 모멘텀이 확대되면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7만7000원으로 45% 하향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741억원(전년 동기 대비 +38%, 전분기 대비 –8%), 영업이익 71억원(전년 동기 대비 +5%, 영업이익률(OPM) 10%)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 852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회의 주요인은 상위 고객사의 수주 둔화, 신제품 출시 일정 지연 등”이라며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상위 10개 고객사의 매출 비중이 지난 2년간 70%를 상회하며 특정 브랜드로의 매출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에 따라 상위 고객사의 매출이 증가하며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됐는데, 현재는 상위 고객사 제품이 출시된 지 2~3년 이상 도래하면서 매출 변동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는 상위 10개 고객사의 매출 비중이 65%까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의 매출 회복, 라이징 스타의 급부상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낮아진 수익성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지역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국내 +49%, 북미 +31%, 아시아 +5%, 유럽 +51%, 중국 –13% 기록했다”며 “상반기 흐름에 이어 국내·북미 중심으로 견조했으나, 분기 후반으로 가며 가동률이 하락했다”고 파악했다.

또한 “△국내는 매출 407억원(전년 동기 대비 +49%, 전분기 대비 -23%, 비중 55%)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호조세가 이어졌으나, 상반기 폭발적이던 주요 고객사의 수주 증가 추세는 안정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미는 매출 221억원(전년 동기 대비 +31%, 전분기 대비 +38%, 비중 30%) 시현했다”며 “글로벌사의 인디 브랜드 신규 물량 반영되며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기존 주력 고객사의 물량이 감소한 점은 아쉽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유럽은 매출 52억원(전년 동기 대비 +51%, 비중 7%) 달성했다. 글로벌사 물량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며 “△중국은 매출 20억원(전년 동기 대비 -13%)으로 다소 아쉬웠으며, 시장이 부진한 영향이다. 매출 감소에 기인 중국법인은 적자 지속됐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OPM은 10%(전년 동기 대비 –3%p)로 수익성이 하락했는데, 고정비 부담이 확대된 영향”이라며 “중국 매출 하락, 국내 고정비 증가로 임대 공장 운영 및 용인 공장 증축 분을 가동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실적으로 연결 매출액 2907억원(전년 대비 +32%), 연결 영업이익 356억원(전년 대비 +11%)을 각각 예상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박 연구원은 “연초 폭발적인 수주가 상반기까지 이어지며 지난 7월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며 “이후 추세적으로 하락하며 지난 11일 기준 시가총액 5400억원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초반의 하락은 동종 기업 대비 비교적 고평가된 밸류에이션 영향이었으나, 최근은 갑자기 위축된 수주 영향이 반영되며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 15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실적 우려는 대다수 기업가치에 반영됐으나, 모멘텀 회복 시점에 대한 의문은 남는다”고 진단했다.

내년 실적과 관련, 그는 “연결 매출 3100억원(전년 대비 +8%), 영업이익 381억원(전년 대비 +7%, OPM 12%)을 전망하며, 상반기 기저 부담 영향으로 하반기 모멘텀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증설 캐파(CAPA)가 내년부터 온기 반영되면서 내년 영업레버리지 상승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1만4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25.4% 하향했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성장했으나 전분기 대비 –7.8%로 역성장했다”며 “이로써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전망했던 컨센서스를 13%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력 제품인 립 제품의 매출 감소(전분기 대비 -15.6%) 영향이 컸으며, 고객사 중에서는 국내 고객 매출 감소(전분기 대비 -23.1%) 영향이 컸다. 직수출 지역은 모두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도 7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40%로 역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OPM이 9.6%로 크게 하락해, 경쟁 ODM사 대비 오히려 이익률이 낮아지는 역전이 발생했다”며 “순이익률 역시 0.3%로 손익분기점(BEP) 수준에 근접하며, 지난 8개 분기 평균인 15%를 크게 하회했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3분기 실적 부진에는 일회성 요인이 존재했기에, 지난 11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며 “영업 단에서는, 일부 매출액이 4분기로 이연되는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미 생산이 완료돼 생산원가에는 일부 반영됐으나, 상품 인도가 예정 대비 1개월 정도 지연되면서 매출 약 40억원이 4분기로 이연됐다” “이 효과를 제거하면 OPM 약 13% 달성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영업 외 단에서는 기발행한 전환사채의 매도 청구권,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관련 등 주가 하락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 62억원이 발생했다”며 “3분기 말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전분기 말 대비 약 31% 하락한 영향”이라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이 연구원은 “일부 주력 제품·고객 매출이 이연되고 조정되면서 실적 성장이 다소 둔화했고, 신규 해외 고객사로부터 받은 초도 물량은 단가가 높지 않아 이익률 기여도가 크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해외 직수출 고객을 더 많이 확보했고 소수의 상위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진 점은 장기적인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증설 캐파가 온기 반영되는 데다, 해외 직수출 고객향 주력 제품 대량 발주가 예정돼 있기에 영업레버리지 상승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섹터 전반의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하나,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3020억원(전년 대비 +32.3%), 영업이익 390억원(전년 대비 +31.8%)을 각각 예상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단기적인 성장 둔화 흐름은 불가피하지만 강력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길지 않은 시일 내 실적이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1만3000원으로 19.3% 하향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북미 고객사향 납품이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국내 법인의 3분기 별도 매출은 721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영업이익은 75억원(전년 동기 대비 +0.6%, OPM 10.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지역별 매출 증가율은 유럽 +52%, 국내 +49%, 북미 +31%, 아시아 +6%를 기록했다”며 “모든 지역이 양호한 성장을 보였으나, 북미 지역 고객사의 납품이 4분기로 지연되면서, 성장률이 기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짚었다.

또한 “자회사 상해 법인의 매출은 21억원(전년 동기 대비 –16%), 영업손실 4억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과 관련, 조 연구원은 “매출 614억원(전년 동기 대비 –3%), 영업이익 66억원(전년 동기 대비 –27%, OPM 10.7%)을 예상한다”며 “3분기 때 지연됐던 물량이 4분기에 반영되더라도 △연말 계절적인 재고 수요 감소 △신규 히트 제품의 부재 영향으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12월은 해가 바뀌는 시기이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고객사들의 신규 재고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며 “더불어 그동안 성장을 이끌었던 고객사들이 히트 제품 교체 사이클을 맞이하면서 성장 모멘텀에 일시적으로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밸류에이션과 관련, “글로벌 브랜드사뿐 아니라, 북미·유럽 현지 인디 브랜드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길지 않은 시일 내에 성장 모멘텀을 되찾을 것”이라며 “다만 단기적으로 성장 둔화 흐름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실적으로 연결 매출액 2879억원(전년 대비 +31%), 영업이익 354억원(전년 대비 +10%)을 각각 예상했다.

같은 날 DB금융투자는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고객사향 실적 변동성이 확대돼 실적 가시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실적 추정치를 큰 폭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7만원으로 41.7% 하향했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어닝쇼크가 발생했다. 당초 예상과 다르게 분기말로 갈수록 월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던 탓”이라며 “특히 국내와 미국 핵심 고객사향 매출이 부진했다. 이밖에 당분기 일회성 비용으로는 추석 상여금 약 11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고객사향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 가시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국내 브랜드 주 고객사향 매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브랜드 간 경쟁 과열로 제품에 대한 수요 예측 가시성이 떨어진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3분기 북미 핵심 고객사향 매출 일부인 30억~40억원도 4분기로 이연됐다”며 “생산량 및 단가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졌던 영향” 현재 해당 이슈는 마무리된 상황으로, 10월 전사 매출은 약 200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11월 매출 또한 10월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종전 대비 큰 폭 낮춰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허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와 타깃 멀티플을 모두 낮춰 적용했다“며 ”최근 화장품 업종은 시장 내 브랜드 경쟁 심화 우려가 팽배하다. 이로 인해 업종 전반 실적 가시성이 둔화하고, 주가도 리레이팅 중“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타깃 멀티플도 기존 17배에서 15배로 하향 적용했다“며 ”주요 국가에서 소수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실적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이다. 향후 월 매출 반등 흐름을 지켜보며 저점 매수 시기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2850억원(전년 대비 +29.2%), 영업이익 350억원(전년 대비 +8.4%)을 각각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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