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내년 GMV 성장 가속화, 업종 톱픽 유지…목표가 4만원"
하나증권 "유튜브 쇼핑 침투 크지 않으나 자사몰 저력 확인…비용 효율화로 안정적 증익"
신한투자증권 "내년 PER 20배…투자심리 크게 반전되며 주가 반등 전망"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지난 3분기에 매출액이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는 카페24가 내년에 유튜브 인앱 결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유튜브쇼핑 총 거래액(GMV·Gross Merchandise Value)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말부터 하향각을 그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9년 5월 설립된 카페24는 전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영위하길 원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원스톱 이커머스(EC)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플랫폼 기업이다. 2002년 IT 인프라 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 전자상거래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18년 2월8일 상장했다.
판매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는 소비자대상직접판매(D2C) 스토어를 구축하는 솔루션을 무료 제공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연결해 시장을 선점하며 지배적인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카페24의 플랫폼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1인 창업자부터 인플루언서, 중대형 기업 등 약 200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EC플랫폼, 인프라, 기타(거래중개)로 구분된다. EC플랫폼은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결제솔루션, EC솔루션, 비즈니스솔루션, 공급망서비스, 마케팅솔루션으로 나뉜다. 인프라는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등을 비롯해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거래중개)는 종속회사인 필웨이가 영위하는 사업으로 온라인으로 럭셔리 상품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24의 오픈 마켓 연동서비스는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외에도 아마존, 라쿠텐 등과 같은 해외 현지 유력 마켓 플레이스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카페24 개발자센터, 카페24 스토어 등을 통해 전자상거래 생태계 조성과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카페24가 제공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는 카페24 홈페이지에 무료로 가입해 사용할 수 있다.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결제, 운영, 광고, 풀필먼트, 상품 공급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해 제휴 협력사와 쇼핑몰 운영사업자로부터 수수료를 수취한다.
인프라 사업 내 호스팅은 카페24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이며 트래픽, 웹용량에 따라 월과 연 단위 선납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중개는 필웨이 중개플랫폼을 통해 고객들 간 발생하는 거래에 대해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판매자에게 수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초 1만2000원 안팎에서 거래되던 카페24는 11월 중순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2월 하순 3만2000원대로 치솟았다. 그러나 바로 내림세로 돌아서며 올해 4월말 1만5000원대로 추락했다. 5월초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6월 하순 4만1000원대로 솟구쳤다. 그러나 바로 하락 반전하며 최근 2만400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지난 8일에는 전날보다 17.36%(4150원) 급등한 2만80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0월21일 카페24는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과 모바일 상품권·교환권 및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자사몰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교환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상호 연동 및 개발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비즈니스 확대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 및 아이디어 교류 △협력 가능한 비즈니스 발굴 및 영업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0월14일에는 걸밴드 QWER의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D2C 스토어 QWER숍 구축 및 운영과 유튜브쇼핑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QWER숍을 방문하는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이커머스 환경 조성을 도왔다. 구체적으로 △QWER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상품 노출 △멤버별 추천 상품을 선보이는 멤버스 픽 코너 △최신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확인 가능한 내비게이션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무음 뮤직비디오 상시 재생 기능 등이다.
지난 8월30일에는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데이스엠씨그룹과 유튜브쇼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카페24 플랫폼과 더에스엠씨그룹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결합해 유튜브 쇼핑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방안을 담았다.
양사는 △카페24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과 더에스엠씨그룹 제작 콘텐츠 간 유기적 연동 환경 구축 △카페24 고객 기업·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비즈니스 매칭 활성화 등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난 8월26일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유튜브쇼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카페24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협력해 온라인 브랜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고, 이들이 카페24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활용해 커머스와 콘텐츠를 결합,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교류 방안이 포함됐다.
지난 8월19일에는 동국제약 헬스케어 공식 D2C 스토어 DK숍(SHOP) 구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DK숍은 동국제약의 주요 헬스케어·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다. 카페24는 다양한 할인·참여형 행사 기능을 개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카페24는 지난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7일 공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764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47억6100만원 대비 1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7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9700만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48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34억5000만원 대비 79.1%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2191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036억500만원 대비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0억6200만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23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8억3700만원 대비 16.7% 감소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카페24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지난 8일 미래에셋증권은 카페24가 내년 GMV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업종 내 톱픽(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 765억원(전년 동기 대비 +18%), 영업이익 6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711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각각 8%, 49% 상회했다”며 “올해 3분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된 와중에 이뤄낸 호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페24의 올해 3분기 GMV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0.5%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률(4.1%)을 두 배 이상 상회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EC플랫폼 매출액은 668억원(전년 동기 대비 +19%)으로 예상치를 9% 상회했다”며 “결제솔루션부문이 258억원(전년 동기 대비 +18%)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마케팅솔루션 매출액은 108억원(전년 동기 대비 +39%)으로 예상치를 19% 상회했는데 이는 글로벌 매체 거래액 증가에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카페24의 2025년 GMV 성장률은 21%로 가속화(2024년 11%)될 것”이라며 “아직 유튜브쇼핑의 유의미한 GMV 기여가 없음에도 식품, 생활건강, 화장품 등 비패션 카테고리의 성장과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기업형 고객 등 전방위적 고객 확대를 통해 시장을 월등히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유튜브의 인앱 결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이후 본격적인 유튜브쇼핑 GMV가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며 해당 시점이 멀지는 않았다”며 “최근 유튜브가 동남아, 인도 지역에서도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 것을 고려할 시 늦어도 2025년 상반기까지는 유튜브 인앱 결제 업데이트가 완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2990억원(전년 대비 +7.6%), 영업이익 250억원(흑자전환)을 각각 추정했다. 2025년 실적으로는 매출액 3310억원(전년 대비 +10.5%), 영업이익 370억원(+50.5%)을 각각 전망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임 연구원은 “2025년 예상 타깃 EV/GMV(총 거래액 대비 기업가치 비율) 0.064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4만원, 업종 톱픽 의견을 유지한다”며 “2025년 예상 EV/GMV 0.038배,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19배에서 거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자상거래 시장 위축 및 티메프 사태에 따른 3분기 실적 우려는 기우였음이 밝혀졌다”며 “높아진 이익 체력이 주는 안정감 속에서 다음 인앱 결제 업데이트 모멘텀을 기다릴 수 있는 시기”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인앱 결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유튜브쇼핑의 침투율이 본격 상승할 것”이라며 “인앱 결제 기능이 유저들의 드라마틱한 구매 전환율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틱톡샵이 이미 보여준 바 있다. 유튜브쇼핑을 통한 셀러들의 성공 신화도 인앱 결제 업데이트 이후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셀러들의 유입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하나증권은 카페24가 지난해 4분기 이후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가 감소하고 있다며 비용 효율화 및 GMV 성장을 통해 실적이 안정적으로 증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5억원(전년 동기 대비 +7.6%, 직전 분기 대비 +18.1%), 영업이익 67억원(전년 동기 대비 +49.3%, 직전 분기 대비 +4.5%, 영업이익률(OPM) 8.8%)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주요 요인은 지난 2분기와 마찬가지로 전체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상회하는 GMV의 성장, 안정적인 비용 효율화, 마케팅솔루션 매출의 성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EC플랫폼 매출액은 668억원(전년 동기 대비 +19.1%, 직전 분기 대비 +0.7%)을, GMV와 연동되는 결제솔루션 매출액은 258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직전 분기 대비 -2.8%)을 기록했다”며 “카페24의 올해 3분기 GMV는 3조원(전년 동기 대비 +10.5%)로 온라인 커머스 시장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3.0%)을 대폭 상회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티몬·위메프 사태로 오픈 마켓이 위축되어 온라인 커머스 기업들의 GMV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가 있었으나, 카페24의 자사몰들은 식품, 생활건강, 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성장을 시현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유튜브 스토어 개설을 위한 신규 고객 유입이 증가한 영향도 있다”며 “마케팅솔루션 매출액은 108억원(전년 동기 대비 +8.7%, 직전 분기 대비 +7.2%)로 성장을 지속했다. 경기 둔화 시기지만 카페24를 통한 투자수익률(ROI)이 높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향 광고가 늘고 있으며, 해당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4년 실적과 관련, 그는 “매출액 3005억원(전년 대비 +8.0%), 영업이익 245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며 “EC플랫폼의 매출액은 2617억원(전년 대비 +10.0%)으로 예상하며 그 중 결제 솔루션의 매출액은 1046억원(전년 대비 +17.3%)”라고 추정했다.
이어 “지난 6월19일자로 유튜브쇼핑이 개편되었으나 현재까지 유의미한 침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2026년 4분기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GMV의 1%를 유튜브 쇼핑이 점유할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며 “다만 유튜브 스토어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자사몰 운영자들에게는 카페24를 이용할 유인으로 작용하기에 자사몰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은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유튜브 쇼핑의 침투가 적은 상황에서도 전체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기에, 유튜브 쇼핑의 보완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침투가 본격화된다면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카페24는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매 분기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을 상회하는 GMV 성장도 큰 요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비용 효율화”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3년 4분기 이후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가 매 분기 감소하고 있다”며 “현재 구조가 유지된다면 비용은 유지되고 GMV는 성장하여 안정적인 증익이 가능하다. 다만, 보다 탄력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유튜브 쇼핑의 점유율 확대, 글로벌 확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신한투자증권은 카페24가 EC솔루션 등 결제외 부문의 성장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올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투자심리가 반전되며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이커머스 시장과 차별화된 GMV 성장률을 보여주면서 유튜브쇼핑 성장을 증명했다”며 “올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투자심리 반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실적과 관련, 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5억원, 67억원(흑 자전환)으로 컨센서스를 8%, 49% 상회했다”며” 유튜브쇼핑과 카페24 생태계(자사몰)의 건강한 성장을 증명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3분기 GMV 성장률은 10.1%로 이커머스 시장성장률 3.0%를 대폭 상회했다”며 “경기 둔화와 티메프 사태 직격탄을 맞은 타 업체들과 극명하게 차별화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결제외 부문 성장도 매우 긍정적이다. 올해 3분기 커머스·광고 경기가 부진했던 것과 달리 카페24 EC솔루션·마케팅솔루션은 각각 21%, 39% 성장했다”며 “자체 생태계가 튼튼해 셀러들이 지갑을 닫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순매출로 인식하는 마케팅솔루션 매출이 늘어난 점(108억원, 신한투자증권 91억원)이 신한투자증권 영업이익 추정치 44억원과의 괴리 확대 요인”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올해 3분기 유튜브쇼핑·신규셀러 GMV는 2000억~3000억원대로 비수기임에도 전기 대비 6% 성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GMV 성장률이 이커머스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지, 자체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거래대금 추정치가 꾸준히 증가하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3012억원(전년 대비 +8.3%), 영업이익 248억원(흑자전환)을 각각 추정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2025년 국내 GMV 성장률을 10%에서 12%로 상향하고 이익 추정치를 16% 상향한다”며 “신규 추정치 기준 2025년, 2026년 PER은 각각 20배, 15배다. 투자심리가 크게 반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반등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 본 기사는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을 매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하는 것이며 데일리인베스트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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