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쓰리서치 "선케어 제품 라인업 강화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유진투자증권 "현 주가 2025년 예상 PER 12배로 단기간 실적 성장 부진 충분히 반영"
[데일리인베스트=한은정 기자] 자외선차단 소재 등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선스가 오는 6월 충남 장항 공장 기존부지에 230억원 규모를 투자한 일반의약품(OTC·Over The Counter drug) 제조자개발생산(ODM) 신공장을 준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올해 선케어 제품 등 미국 OTC 전용 제조자개발생산(ODM) 신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초도 물량 공급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1978년 1월 선진화학으로 설립되어 2021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11년 화장품 소재 제조업을 사업 목적에 포함한 후 2016년 상호를 선진뷰티사이언스로 변경했다. 주력 제품은 자외선차단 소재·마이크로 비드·스킨케어 소재 등 화장품 소재와 계면활성제 등이다.
1997년부터 계면활성제 제조에서 화장품 소재 사업으로 전환하며 국내 최초로 실리카 비드를 양산했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 고급 자외선차단 소재를 개발하고 글로벌화장품 기업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국내 화장품 소재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무결점등급(No Action Indicated) 인증을 받았다.
최근에는 기존의 화장품 글로벌 유통 중심의 사업을 화장품 브랜드와 ODM 화장품 제조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화장품 자체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를 사업을 시작해 영업 범위를 확장했다.
2024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화장품 소재가 77.7%, 계면활성제가 21.6%를 차지하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해외 매출은 2023년 기준 전체의 80% 이상이다. 2018년부터 5개년 동안 해외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등 유럽 국가 매출이 가장 많으며 2022년에는 40% 이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중국과 터키, 미국 순으로 매출이 많다. 국내 매출은 20% 안팎으로 지난해에는 17.6%를 차지했다.
고객사는 샤넬, 로레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같은 프레스티지 업체부터 중국 로컬브랜드, 한국, 미국 인디브랜드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있다. 전세계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중순 7700원 안팎에서 거래되던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상승세를 보이며 6월 중순 2만2000원대로 치솟았다. 이후에는 하락세를 보이며 9월 초순 980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바로 반등하며 9월말 1만1000원대로 올라섰다. 이후에는 다시 하향세를 그리며 12월 초순 8400원대로 주저앉았다. 그러나 바로 상승 전환하며 최근 1만1000원을 회복했다. 지난 2월28일에는 전일 대비 0.78%(90원) 내린 1만151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월13일 선진뷰티사이언스는 보통주 1주당 60원을 지급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7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지난 1월9일에는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와 북미 수출용 OTC 선케어 제품의 개발 및 영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 OTC 시장 공략은 올해 씨티케이의 전략적 사업분야 중 하나다. 씨티케이는 지난해 12월 씨티케이 미국법인(CTK USA Holdings Corporation)을 통해 OTC 제조가 가능한 현지 공장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 또한 올해 국내 화장품 완제품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준공해 ODM 사업에 진출한다.
두 회사는 OTC 제품군 중 자외선 차단제품에 관한 연구, 개발, 영업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긴밀하게 협력한다. 제품의 원료부터 반제품과 완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는 OTC 전용 공급망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28일에는 아이레시피가 무신사 뷰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이레시피는 보습 스킨케어 제품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미스트’와 세라마이드 고함량으로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 크림’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최근 뷰티 리테일 시장에서 고속 성장 중인 무신사 뷰티와 아이레시피의 만남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팝업스토어 행사를 기점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는 물론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2030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레시피는 지난해 5월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중국 도우인 등의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진출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15일에는 충남 장항에 위치한 장항공장 부지 내에서 OTC 화장품 ODM·OEM 전용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선진뷰티사이언스의 4번째 생산기지로, 약 4760㎡(약 1440평)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된다.
앞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13일 글로벌 화장품 ODM 및 OEM 시장 확대 대응을 목적으로 18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OTC ODM-OEM 전용 공장은 기존 공장과 마찬가지로 미 FDA의 생산 기준에 따라 설계·건설되며, 준공 후 미 FDA에 OTC 제조사로 등록을 마친 뒤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지난해 3분기에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82억2891만원으로 전년 152억7887만원 대비 1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억2008만원으로 전년 13억6433만원 대비 72.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억799만원으로 전년 5억6834만원 대비 147.7%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608억6553만원으로 전년 547억1394만원 대비 1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1억 4569만원으로 전년 70억6401만원 대비 4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6억9615만원으로 전년 52억5398만원 대비 46.5% 증가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선진뷰티사이언스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지난 4일 그로쓰리서치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올해 자체 브랜드 아이레시피 사업으로 선케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미국 시장은 올해 2월 대리점을 통한 영업을 종료하고, 자회사를 설립하여 매출확대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미국 OTC 전용 ODM 신공장을 건설한다”며 “글로벌화장품 ODM 및 주문자상표위탁생산(OEM) 사업 확대 목적으로 충남 서천군 장항 공장 기존 부지에 230억원 규모를 투자해 OTC ODM·OEM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25년 6월 준공예정으로, 연면적4000평, 지상 4층 규모, 연간 500억원 규모의 캐파(CAPA)”라고 밝혔다.
이어 “6월 공장 준공과 함께 미 FDA에 생산시설을 등록할 예정”이라며 “미국에서 자외선차단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미 FDA의 관리·감독을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100% 자회사 형태로 별도 법인 등록 후 운영할 계획으로 화장품 원료 자체 개발 및 생산 → 처방 → ODM(화장품완제품) → 임상연구의 과정까지 전 과정에 있어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고 타사 대비 낮은 개발비 투입으로 효율성있는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공장 준공 이후에 바로 선케어 제품 등 일반의약품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실제로 일부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들어오고 있다(공장 가동 전 영업활동을 통한 선주문)”고 부연했다.
화장품 브랜드 아이레시피 사업과 관련, 이 연구원은 “완제품 브랜드를 화장품 소재 영업에 활용하고자 2021년 론칭해 2024년 클렌징밤과 미스트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등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2024년11월 기준 올리브영 오프라인 21개 매장에 클렌징밤이 입점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선케어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실적에 대해 그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 매출 증가와 자동화된 스마트팩토리로 원가 절감되면서 이익률을 개선했다. 내수보다 수출 성장률이 더 가파른 추세(2024년 수출비중 85% 이상으로 예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년 실적과 관련, 이 연구원은 “매출액 92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연평균 성장률 고려시 전년 대비 최소 +10% 이상의 매출액 성장률 유지가 가능하며 ODM 공장 증설 이후 초도 물량 생산을 통한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영업이익 측면에서 초기 공장 가동률 대비 감가상각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이익률은 감소할 것”이라며 “이익률 방어 측면에서는 신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올라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체크포인트로 그는 “2025년 수출에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지역은 중국과 미국으로 판단된다”며 “중국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향후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향 수출 물량 체크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시장은 올해 2월 대리점을 통한 영업을 종료하고, 자회사를 설립하여 매출 확대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ODM 사업은 새롭게 더해지는 사업인데, 초기사업의 특성상 매출 속도보다 고정비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며 “2025년도 실적에서 특히 영업이익에서 변수는 고정비(감가상각비, 인건비)가 반영되는 부분”이라고 짚었다.
지난 2월6일 유진투자증권은 선진뷰티사이언스에 대해 올해 가장 기대할 요소는 ODM 사업 진출이라며 이미 다수의 고객사에 수주를 완료하고 하반기 중 초도 물량을 납품할 예정으로 매출 가시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미국의 OTC 시장 대응 전용 ODM 공장을 증설한다”며 “소재 공장이 위치한 장항공장의 여유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고 건물과 설비 등 소요 자본적지출(CAPEX)은 약 230억원 수준이다. 투자자금은 산업은행을 통해 차입 조달했고 조달금리는 2.3~4.8%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기에는 자외선차단(SPF) 지수가 들어간 색조 화장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고 내용물 기준 매출액 캐파(CAPA)는 약 500억원”이라며 “양산이 하반기에 이뤄지는 점과 초기 램프업 과정을 고려한 2025년 연간 ODM 매출은 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TC 관련 그는 “OTC에 대한 시장의 가장 큰 오해는 OTC를 FDA의 승인절차로 알고 있는 점”이라며 “OTC는 등록 절차로, 브랜드사가 화장품을 미국시장에 판매할 때 FDA에 제품이 생산되는 제조설비, 제품의 활성물질 정보, 미국 내 판매 대리인의 정보 등을 FDA에 등록하고 판매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매출이 일정규모 이상 나오면 FDA의 실사가 진행되는데, 실사 시 FDA의 OTC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면 판매금지와 리콜 등 처분이 내려진다. 화장품선진화법(MoCRA) 시행 이후 아마존을 이용해 미국에 진출한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판매금지조치 당했다는 소식은 이런 절차를 거쳤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조시설의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판매 관련 모든 리스크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ODM 입장에서는 향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의 리스크를 부담해야 한다”며 “제조과정에서 까다로운 위생관리와 등록과정에서 규정 충족을 위한 추가 인건비 등 비용이 많이 들지만, 혹시라도 미비된 사항이 있어 판매금지를 당할 경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주요 ODM사들은 브랜드사들에게 이 리스크를 인증비용(제품 당 최대 7000만원 최소 400만원 수준)으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OTC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고 짚었다.
허 연구원은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국내 최초 FDA 인증 제조시설을 가진 화장품 소재 업체”라며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고 ODM 공장은 설계 단계부터 OTC 제조설비 기준(미생물 오염, 교차오염 등 방지)을 고려해 증설 중이다. 활성 물질인 자외선 차단원료는 현재까지 장기간 다양한 고객사에 이슈 없이 공급해왔고 라벨링 등록도 미국 판매법인의 신설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다양한 고객사(ODM·OEM, 브랜드)에 화장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선진뷰티사이언스의 공정 관리 능력은 당사가 ODM 사업에서 OTC 시장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실적에 대해 그는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168억원(전년 동기 대비 -6.2%), 영업이익은 23억원(전년 동기 대비 -10.2%)을 예상한다”며 “지난해 10월 중국 법인의 판매 실적 부진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중국 경기부양책 등으로 11월과 12월은 회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2024년 4분기의 실적부진은 일시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5년 시작되는 ODM 매출을 주목하자”며 “증설로 진출하는 공장은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소재에 강점을 가진 회사가 직접 진출하는 OTC 전용 ODM 공장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지금까지 가장 잘해왔고 많은 고객사들에게 레퍼런스를 가진 분야에 더 큰 규모로 진출하는 만큼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다만 하반기에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고 초기 램프업 과정을 거치는 만큼 2025년 예상 연간 매출액은 50억 수준(명목 내용물 CAPA 기준 가동률 20% 수준)일 것”이라며 “올해 받은 고객사의 수주 물량을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출하하고 레퍼런스가 확보되면 내년엔 더 의미 있는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777억원(전년 대비+6.9%), 영업이익 119억원(전년 대비 +31.9%)을 전망했다. 2025년 실적으로는 매출액 881억원(전년 대비 +13.5%), 영업이익 135억원(전년 대비 +12.8%)으로 각각 추정했다.
밸류에이션 관련, 허 연구원은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는다. 단기적인 실적부진이 일회성인지 확인이 필요하고, ODM 사업의 구체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투자매력도는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작년 MoCRA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로 상승했던 주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태인데 반해 수혜를 기대했던 당시의 논리가 현재에도 변함없이 회사에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ODM 사업까지 진출하게 된 지금, 청사진은 더욱 뚜렷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2025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 수준인데 작년 상승랠리 초입의 평균 12개월 선행 PER은 20배 수준이다. 동기간 국내 화장품 ODM 업체들 중 OTC 대응 역량을 갖춘 한국콜마, 코스맥스의 평균 PER는 14배, 색조와 기초 ODM인 씨앤씨인터내셔널, 코스메카코리아를 포함한 ODM 평균 PER은 12배”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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