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의  문양근씨가 35만주를 증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양근씨의 보유 주식은 1302만2121주가 되었다.  이번 증여에서 김하경씨는 35만주를 증여받았다. 김하경씨의 글로벌텍스프리 보유주식은 57만9999주가 되었다.  증여한 08일의 글로벌텍스프리 종가는 3405원이다. 문양근씨가 증여한 주식의 총액은 종가 기준으로 12억원이다. 현행법은 증여일 기준으로 앞뒤 2개월의 주가를 가중 평균해서 증여세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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