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4분기 수주 확대·고환율로 매출↑전망…목표가 최고 2만1000원
[데일리인베스트=이상용 편집위원] 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실업은 지난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이 5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다. 아이티 지역 폭동 장기화에 따른 납기 리스크로 항공 운반비가 증가하고 인건비 및 재고 관련 비용이 발생하는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한세실업의 주가는 지난해 5월31일 장중 2만535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하락하게 시작해 9월 중순에는 1만4000원대로 떨어졌다. 10월 중순에는 소폭 반등하여 1만6000원대로 올랐으나 이내 약세로 전환되며 11월 중순 1만300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지난 9일에는 전날보다 0.07%(10원) 하락한 1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한세실업에 대해 다소 중립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고환율의 긍정적 효과와 수주 확대로 2024년 4분기부터 매출액이 증가세로 전환되지만, 고객사들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관세 부과 우려로 원가율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사들은 투자의견으로 모두 ‘매수’를 제시하면서도 목표주가는 12~23%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2만1000원을, SK증권과 DB금융투자가 가장 낮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현 주가 대비 30~52%의 상향 여력이 있는 셈이다.
지난 3일 대신증권은 미국 새 정부 출범 후 정책 변화에 따른 소비 전망 확인 후 접근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12.5%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1월18일 한화투자증권은 실적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23.08% 하향했다.
지난해 11월15일 NH투자증권은 업종 내 예상보다 약한 수주 회복으로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13.64% 내렸다. 같은 날 SK증권은 불확실한 업황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21.74% 내렸다. 같은 날 DB금융투자는 업종 전반 멀티플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21.74% 하향 조정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13일 유진투자증권은 환율 상승으로 우호적인 환경 조성 및 낮은 기저가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목표주가는 3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30% 하향했다.
■ 한세실업의 사업은…
2009년 1월1일 한세예스24홀딩스와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한세실업은 미국 유명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패션 기업이다. 2009년 3월20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타겟(Target), 올드 네이비(OLD NAVY), 갭(GAP), 콜스(KOHL'S), 월마트(WAL-MART), H&M 등이 있다. 주로 셔츠의류(니트), 숙녀복 정장, 캐주얼 의류 등을 공급한다. 국내방직업체나 중국 등 해외에서 원사를 구매해 협력 업체를 통해 생산하거나, 해외 아웃소싱을 통해 각종 부자재와 함께 해외법인으로 송출하고 해외생산법인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글로벌 생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 의류 제조 기업으로, 완제품 의류생산을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미얀마, 아이티 등 총 6개 국가에서 현지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의 고급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새로운 디자인을 고안해 고객과 꾸준한 상담으로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소재 원단개발 및 유행원단의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제품 수출을 극대화하고, 고객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신규 고객의 개척을 도모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누적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OEM·ODM 90.8%, 원단사업 9.2%를 차지하고 있다.
■ 지난해 3분기 매출액 5339억원으로 4% 증가,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25% 감소
한세실업은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339억4966만원으로 전년 동기 5120억4891만원 대비 4.28%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52억2587만원으로 전년 동기 606억4764만원 대비 25.4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7억7986만원으로 전년 동기 398억5168만원 대비 10.22% 줄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7087억56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조2047억6117만원 대비 22.5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682억2510만원으로 전년 동기 1795억8587만원 대비 6.3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20억3518만원으로 전년 동기 856억3518만원 대비 30.83% 증가했다.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한세실업은 동종 산업 내에서 △활동성-중위 △수익성-상위 △안정성-상위 △성장성-하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4분기 과테말라 1공장 오픈 목표…수직계열화 위한 핵심 시설
지난해 12월24일 한세실업은 과테말라에 3억달러(약 4360억원)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과테말라 복합단지 복토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올해 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 수직계열화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과테말라 1공장은 수직계열화의 출발점인 원사 생산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과테말라는 중미자유무역협정(CAFTA) 체결 국가로 미국 수출에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다. 한세실업은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던 베트남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공급망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해 9월24일에는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Texollini)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한세실업이 추진 중인 중남미 수직계열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세실업은 합성섬유 생산 기술력을 강화하고, 중남미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텍솔리니는 1989년 설립된 미국 대표 섬유 제조업체로 원단 제작부터 염색, 인쇄 및 마감, 디자인, 연구 개발 등 합성섬유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애슬레저 패션 브랜드 알로 요가 등이 있다.
■ 대신증권 “4분기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 감소 전망…목표주가 2만1000원으로 하향”
지난 3일 대신증권은 2024년 4분기 수주 회복이 시작되며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되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마진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12.5%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부터 매출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정책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고객사의 마진에 대해 보수적 분위기가 견지되나 환율 이 이를 어느정도 상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세실업은 관세 부과 영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서 고환율의 긍정적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부과 우려는 상반기 중에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유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34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254억원(전년 동기 대비 -7%)을 기록할 것”이라며 “달러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성장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4분기 수주 가격은 전년 수준과 유사하고, 수량이 하이 싱글(High single) 퍼센트(%)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전년 대비 6% 상승함에 따라 원화 기준 매출은 두 자릿 수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요 고객사 오더는 대체로 양호하다. 갭향 매출의 안정적 성장 가운데 에어로포스테일(Aéropostale), 칼하트(Carhartt) 수주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저렴한 가격의 의류 소비자 증가하는 가운데 마트 바이어들 수주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짚었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7% 감소한 25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마진이 낮은 마트 바이어 비중이 높아지고 고객사들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관세 부과 우려로 OEM 업계가 수주 단가 협상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원가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환율의 우호적 상황에서도 영업이익률은 하락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2만1000원(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7배)으로 하향한다”며 “목표주가 하향은 2025년 실적 하향 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18일 한화투자증권은 OEM 업황 회복을 위해서는 전방 브랜드들의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한 구간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23.08%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한세실업은 2025년 가이던스를 매출액 1조7800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으로 제시했다”며 “이는 2024년 가이던스 대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수요 및 미국 대선 영향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전방 브랜드들의 소극적인 재고 운용에 따른 영향이 여실히 드러나는 가이던스”라며 “OEM 업황 회복을 위해선 전방 브랜드들의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대선의 결과가 트럼프 2.0으로 결정됐다. 트럼프의 주요 공약이 중국에 대해선 60%의 관세를,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10~20%의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라며 “OEM도 관세 영향이 불가피하나, 탈중국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장점유율(M/S) 확대 기회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11월15일 NH투자증권은 올해 완만한 매출 회복이 예상되지만 업종 내 예상보다 약한 수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13.6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39억원(전년 동기 대비 +4%), 영업이익 452억원(전년 동기 대비 -25%)으로 컨센서스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22%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OEM(별도) 달러기준 매출액 성장률 전년 대비 -1%를 기록했다”며 “주요 고객사인 갭, 칼하트 등 오더 회복은 안정적이나, 마트 바이어 매출 감소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3분기 영업이익률은 8.5%(전년 동기대비 -3.4%p)로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현재 정치적 불안으로 아이티 법인 휴업 및 일회성 인건비용(30억원) 반영, 베트남 법인으로의 이관 등으로 물류비 증가(+52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4%)에 기인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칼라앤터치(원단) 매출액은 465억원(전년 동기 대비 +45%)을 기록했다”며 “주력 거래선인 갭 산하 브랜드 오더 증가가 뒷받침했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하향한다. 업종 내 예상보다 약한 수주 회복을 감안해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 -15%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한세실업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7800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영업이익률 10%), 별도 달러 기준 매출액 전년 대비 +6% 성장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2025년 평균환율을 고려해 가이던스 매출액은 상회하나,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하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4년 3분기 말 재고자산은 2503억원(전년 동기 대비 +13%)으로 회복 방향성이 유효하기 때문”이라며 “현 주가는 2025년 PER 4.9배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SK증권은 2024년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톱라인이 약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21.7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340억원(전년 동기 대비 +4.3%), 영업이 익 452억원(전년 동기 대비 -25.4%, 영업이익률 8.5%)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인 572억원을 하회했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예상대로 원면 가격 하락에 따른 완제품 공급가격 하락 사이클이 종료되며 전년 대비 플랫해진 반면, 미국 경기에 우려와 바이어의 보수적인 재고 매입 기조로 출하량 증가폭이 제한됨에 따라 톱라인이 밋밋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용단에서 운반비의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에 큰 영향을 줬는데, 이는 아이티 정치 불안에 따른 아이티 법인의 생산차질 관련 일회성 요인과, 3분기 운임료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와 판관비 내 운반비 상승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형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919억원(전년 동기 대비 +10.2%), 영업이익 284억 원(전년 동기 대비 +4.0%, 영업이익률 7.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톱라인이 약한 회복세를 보이는 실적 흐름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4분기에 달러 매출액 성장률은 4.8%로 약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는데, ASP는 플랫하겠으나, 바이어의 보수적인 재고매 입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출하량 회복이 더딜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소폭(0.4%p) 감소할 것으로 보는데, 고객사의 마진 압박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가 예고한 보편 수입 관세로 한세실업의 내년 오더와 마진율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대비 8% 하향하며, 불확실한 업황을 반영해 적정 PER을 기존 7배에서 6배로 하향 적용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다만 12개월 선행 PER은 현재 4.3배로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면 역사적 저점 수준이며,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DB금융투자는 단기 주가 반등 모멘텀은 부족하다며 올해 증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3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21.74%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티 공장 생산 리스크는 지난해 10월부로 일단락됐다”며 “아이티는 인건비가 낮은 지역으로 원가단 이점이 컸지만 월마트·타겟·올드네이비 등 핵심 바이어향 납기가 보다 중요한 만큼 해당 지역 생산 물량을 빠르게 베트남으로 이관했다. 2024년 4분기까지 운반비 등 비용단 영향은 일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종 전반 멀티플 하락으로 타깃 멀티플, 실적 추정치를 모두 하향 조정한다”며 “주가는 2025년 순익 기준 P/E 5배다. 역사적 하단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감익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 주가 반등 모멘텀은 부족하다”며 “2025년 증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맞추어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 중장기 관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13일 유진투자증권은 전년 대비 높아진 환율이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낮은 기저로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30%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 1조84000억원(전년 대비 +7.8%), 영업이익 1703억원(전년 대비 +1.2%)을 전망한다”며 “연말 홀리데이 시즌과 맞물린 마트·저가 브랜드 2025 SS시즌 생산 물량 수주 회복 구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환율 평균은 135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로 우호적인 환경 조성 및 낮은 기저가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 본 기사는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을 매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하는 것이며 데일리인베스트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관련기사
- [서치 e종목] 한세실업, 올해 4분기 수주 회복으로 매출 성장 전망…주가 향방은?
- [서치 e종목] 한세실업, 주요 고객사 재고 부족으로 하반기에 고성장할까
- [서치 e종목] 한세실업,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오더 우샹향 추세로 실적 반등할까
- [Hot 종목 체크] 한세실업, 베트남 공장 가동 재개로 주가 반등 기대감
- [서치 e종목] 한세실업, 하반기 수주 회복으로 턴어라운드 전망…주가 향방은?
- [서치 e종목] 한세실업, 환율 변동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2분기 실적 부진?
- [코스피 현미경 분석] 한세실업, 3분기 관세 영향 본격화로 '주가 박스권'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