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최근 주가 조정,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목표가 14만2000원"
신한투자증권 "현재 밸류에이션 PER 9.8배, 지나친 저평가 국면…목표가 13만5000원"
메리츠증권 "주요 국가 신제품·채널 전략 기반 매출 성장률 회복 필요…적정가 13만원"
DS투자증권 "올해 국내외 캐파 확대 등으로 성장 지속 전망…목표가 15만원"

오리온은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 등 식품사업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2017년 6월1일을 분할기준일로 존속회사인 오리온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됐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가 대표 제품으로, 이외에는 포카칩·오징어땅콩 등 다양한 장수 브랜드들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오리온]
오리온은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 등 식품사업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2017년 6월1일을 분할기준일로 존속회사인 오리온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됐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가 대표 제품으로, 이외에는 포카칩·오징어땅콩 등 다양한 장수 브랜드들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오리온]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음·식료품 제조기업 오리온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이 13%, 영업이익은 26% 각각 증가하며 실적이 호전됐다. 지난해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오리온이 오는 3분기부터 중국 전 채널의 영업 정상화 등으로 올해 실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중순 급락한 뒤 9만2000원 안팎을 횡보하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리온은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 등 식품사업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2017년 6월1일을 분할기준일로 존속회사인 오리온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됐다. 코스피 시장에는 2017년 7월7일 상장했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가 대표 제품으로, 이외에는 포카칩·오징어땅콩 등 다양한 장수 브랜드들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간편대용식, 닥터유 제주용암수 판매 등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초코파이 이후 제품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파이와 스낵류 제품의 연간 매출액은 1000억원 이상이다. 현지에 4개의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1·2급 도시의 기업형 유통채널, 3·4급 도시, 일반슈퍼 채널로 소매점 판매강화를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시켰다. 

또한 베트남 법인을 통해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러시아 법인에서는 독립국가연합(CIS) 등 주변 유럽 시장을 개척하는 중이다. 2021년에는 인도 라자스탄에 공장을 준공해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4년 1분기 기준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은 스낵(포카칩·오징어땅콩 등) 30.4%, 비스킷(닥터유 바·예감 등) 26%, 파이(초코파이·카스타드 등) 20.3%, 기타(마이구미·자일리톨껌 등) 10.4% 등이다. 

지난해 5월 초순 14만6000원대였던 오리온은 하락세를 보이며 7월 하순 11만1000원대로 내려왔다. 이후 소폭 반등한 뒤 12만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올해 1월 중순 가파른 하향각을 그리며 1월 말 9만200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이후 횡보하다가 6월 중순 상승세를 보이며 10만4000원대로 올라선 뒤 하락 반전하여 9만2000원대로 최근 회귀했다. 지난 6월28일에는 전날보다 0.66%(600원) 오른 9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6월27일 오리온은 신제품 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정(情)’에 초코잼과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리뉴얼한 신제품이다. 초코파이 하우스의 판매량은 12개입 1박스 기준 200만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치다.

지난 6월13일에는 반 백 년 소비자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패키지에 담은 ‘초코파이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리온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초코파이와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모하는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벤트는 5월 한 달 간 전국 각지에서 2000여 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경남 남해군에서 행복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김쌍식님은 어릴 적 형편이 어려웠을 때 동네 슈퍼 아주머니가 초코파이를 건네 주셨던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해 5년째 ‘빵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전해왔다. 김쌍식님은 아침 등굣길 배고픈 아이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난 2021년 ‘LG의인상’을 받고 TV 예능 ‘유퀴즈’에 출연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도 알려진 바 있다.

편의점 한정판으로 선보인 레트로 패키지 4종도 반응이 뜨겁다. 1974년 첫 출시 때부터 1989년, 2006년, 그리고 현재까지 각각 당시 디자인을 재현한 제품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레트로 초코파이 어디서 파는지 아시나요”, “옛날 디자인 보니 반갑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저도 따라 살래요” 등 추억을 소환하는 후기들이 이어지며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6월12일에는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가 2024 상반기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수상 부문은 대한민국 봉사 대상, 기관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이다. 이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한정판으로 판매하던 딸기 고래밥을 환아를 위해 수작업으로 다시 제작해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17일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개년(2024~2026년) 배당 성향을 20% 이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의 기존 배당정책은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의 20~60%를 배당재원으로 배당규모를 결정해왔다. 배당 성향은 2021년 11.5%, 2022년 9.6%, 2023년 13.1%로 상대적으로 낮은 축에 속했으나 이번 상향 조정에 따라 7%포인트(P)가량 증가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7483억9055만원으로 전년 동기 6638억663만원 대비 12.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51억3508만원으로 전년 동기 991억4962만원 대비 26.2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97억7854만원으로 전년 동기 776억9077만원 대비 28.43%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무난한 실적을 보였다. 매출액은 2조9123억5805만원으로 전년 동기 2조8732억4677만원 대비 1.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923억9114만원으로 전년 동기 4666억5450만원 대비 5.5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849억8195만원으로 전년 동기 3983억807만원 대비 3.35% 감소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오리온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지난 6월28일 키움증권은 오리온이 오는 3분기부터 매출 성장률과 수익 구조가 개선될 것이기에 최근의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36억원(전년 대비 +10%)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소비경기 회복 지연과 중국 영업 체제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영향으로 매출 성장률은 +2%로 둔화되는 흐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중국 할인점 등 주요 채널의 수익 구조 개선(간접 영업으로 전환 등), 전사 원부재료 단가 하락 효과 등에 힘입어,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p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은 할인점 경로의 간접 판매 전환 등이 완료되면서, 3분기부터 전 채널의 영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은 영업 정상화 이후, 증량 제품 판매 강화, 젤리·파이 등 기존 제품의 익스텐션을 통해 판매량 성장률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게다가, 위안화 환율도 전년 동기 대비 강세 구간에 진입(원화 대비 강세)했기 때문에, 중국법인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률이 반등하고, 수익 구조(판매수수료 축소)도 과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계절적으로도 6월을 저점으로 매출이 전달 대비 반등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국경절 성수기와 광군제 행사 시즌을 앞두고, 중국법인의 판매량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의미 있는 반등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3조1285억원(전년 대비 +7.42%), 영업이익 5492억원(전년 대비 +11.54%)을 각각 추정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중국법인의 채널 영업이 정상화 되면서, 3분기부터 매출 성장률과 수익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도 8.6배 수준으로 음식료 주요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따라서, 최근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지난 6월19일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은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및 지역 확장이 가시화될 경우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해외 모멘텀으로 무장한 K-푸드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세가 본격화되는 국면”이라며 “오리온은 높은 해외 비중(매출 64%, 영업이익 67%)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으나 현재 사이클에서는 소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낮아진 매출 성장률과 본업과 무관한 투자 때문이다. 수익성 개선보다는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주요 법인 매출 성장률 회복이 필요하다”며 ”또한 리가켐바이오 투자 이후에도 남아있는 현금 약 6000억원을 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사용해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 시 기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5월 국가별 전년 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4.4%, 중국 -6.1%, 베트남 +0.3%, 러시아 -12.3%”라며 “채널 구조조정이 단행된 중국과 러시아 매출이 감소했다. 전반적인 원가 부담 완화 속 영업이익은 한국 +8.7%, 중국 -2.1%, 베트남 +10.3%, 러시아 -19.4%로 생산량 차이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5.6% 감소했다. 환율 효과(-8억), 일부 채널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할인점 -20억, 온라인 및 벌크 채널 -65억, 합계 -85억) 때문”이라며 “다만 매출 에누리 감소로 매출원가율이 0.4%p 개선됐고, 판관비 절감 노력으로 판관비율이 0.4%p 하락했다. 하반기 채널 공백 축소 및 신제품 분포 확대 전략으로 매출의 점진적인 회복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3조1765억원(전년 대비 +9.07%), 영업이익 5579억원(전년 대비 +13.30%)을 각각 추정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글로벌 피어(Peer) 평균 20% 할인한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한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PER 9.8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짚었다.

이어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견과바·육포 등 카테고리 확장, 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3공장 등 지역 확장 가시화 시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지난 6월5일 메리츠증권은 오리온이 수익성 개선은 양호하나 주요 국가에서의 신제품·채널 전략 기반의 매출 성장률 회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4년 1분기 국가별 합산 실적 매출액 74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성장, 영업이익 1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8%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259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국가별 합산 실적이 매출액 0.6% 증가로 가이던스 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으며, 국가별 신제품·채널 효과 반영에 따라 매출 성장률은 4월 이후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며 “중국·베트남 3월 증량 제품 출시 효과로 4월에 추가 반영이 예상되며, 중국 대형마트 간접화 전환은 재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 그는 “2분기는 매출 감소 효과 제거가 예상된다. 국가별 원재료비 하락 효과는 연초 이후 지속 흐름으로 양호한 수익성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4월 실적은 부진하고, 국가별 매출 성장률은 한 자리 수로 둔화될 것이며, 수익성 개선은 양호하나, 주요 국가에서의 신제품·채널 전략 기반 매출 성장률 회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3조1732억원(전년 대비 +8.96%), 영업이익 5658억원(전년 대비 +14.91%)을 각각 추정했다. 

그는 밸류에이션과 관련 “적정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며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1만1364원에 적정 PER 11.0배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27일 DS투자증권은 오리온이 국가별 시장 환경에 맞는 채널 확장 전략과 신제품 출시, 캐파(CAPA) 확대로 올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18만원에서 15만원으로 16.67% 하향 조정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조2000억원(전년 대비 +9%), 영업이익 5570억원(전년 대비 +13%, 영업이익률 17.6%)으로 전망한다”며 “각 국가별 시장 환경에 맞는 채널 확장 전략과 신제품 출시, 캐파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는 매출액 전년 대비 +6%, 영업이익 전년 대비 +7%로 채널별 특화 제품 확대를 통한 매대 확대와 판매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은 매출액 전년 대비 +11%, 영업이익 전년 대비 +17%로 명절 시점차이에 따른 기저 효과와 젤리 등 신제품 매출 확대,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베트남은 매출액 전년 대비 +11%, 영업이익 전년 대비 +15%로 성장이 기대되는데 경기 회복과 유제품 카테고리 확대, 캐파 증설이 맞물리며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러시아는 매출액 전년 대비 +7%, 영업이익 전년 대비 +7%로 역시 캐파 증설과 카테고리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오리온의 국내 법인의 수출 매출은 2023년 720억원(전년 대비 +12.5%)으로 성장했고 20024년 1분기는 180억원(전년 대비 +20%)을 기록했다”며 “이 중 2023년 오리온의 미국 수출 금액은 280억원으로 절반이 꼬북칩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꼬북칩 매출이 400억원까지 성장하면 미국 현지 공장 설립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플레이밍 라임맛, 인도의 비건맛, 호주의 스테이크맛, 중국의 마라새우맛 등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꼬북칩 매출액은 2023년 800억원을 기록했다”며 “또한 인도에서도 현지 공장 확대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장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목표배수를 기존 18배에서 15배로 하향한 데 기인한다”며 “바이오 사업 투자 이후 투자심리 회복이 더디고 주요 법인 성장률 둔화를 감안해 밸류에이션을 하향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다만 여전히 높은 해외 비중을 감안해 음식료 기업 평균 목표배수 12배 대비 프리미엄을 적용했다”며 “오리온의 뛰어난 현금 창출능력과 높은 해외 실적 비중,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관심종목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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