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BN401, c-MET TKI 베스트인클래스 가능성"
아이브이리서치 "ABN401, 내년 L/O 등 다수 모멘텀 …현 주가 현저한 저평가 판단"
KB증권 "ABN401, 우수한 안전성과 표적 선택성…EGFR 저해저와 병용 임상도 계획"

에이비온은 2007년 4월 설립했고 2021년 9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진단 기반의 항암제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출처=에이비온]
에이비온은 2007년 4월 설립했고 2021년 9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진단 기반의 항암제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출처=에이비온]

[데일리인베스트=박유빈 기자] 정밀 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은 최근 수용체 c-MET 돌연변이 타깃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바메킵(ABN4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한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신규 지원 과제’의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지난 10월 ABN401의 임상2상 결과,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이고 있어 2024년 라이선스아웃(L/O)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가파른 상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에이비온은 2007년 4월 설립했고 2021년 9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에이비온은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진단 기반의 항암제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동반진단이란 개별 환자의 특정 ‘바이오마커’ 보유 여부를 진단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이다.

에이비온은 의료적 미충족 수요의 해결을 위해 바이오마커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표적항암제의 경우 환자 선별이나 병용요법 설정, 내성기전 등의 분석을 위해서 이러한 바이오마커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 에이비온은 암에 대한 치료효과를 예측하고 높이는데 주요한 기반기술로 바이오마커에 대한 발굴 및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에이비온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인 ‘ABN401’, 인터페론-베타 기반의 광범위 항바이러스 치료제 ‘ABN101’, 그리고 유방암, 난소암 등에서 많이 발현하는 클라우딘3 단백질을 표적하는 ‘ABN501’ 등이 있다.

지난 7월말 6800원대 안팎에 거래되던 에이비온은 8월초 상승세를 보이며 8월 중순 8300원대로 올라섰다. 8월부터는 내림세를 보이며 9월 하순 7000원대로 내려왔다. 이후 소폭 반등해 10월 중순 7800원대로 올라섰으나 바로 내림세로 돌아서며 이달초 4700원대까지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바로 반등한 뒤 최근에는 6700원대로 치솟았다. 지난 21일에는 전날 대비 12.11%(820원) 오른 759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0일 에이비온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텔콘알에프제약 등을 상대로 80억원 규모 제3자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8일에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8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137만8079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6168원이다. 운영자금에 약 5억원이,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80억원이 쓰인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5일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특수관계인 신영기씨와 에스티39호신기술 투자조합이다.

지난 7일에는 ‘바바메킵’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코드명 ‘ABN401’이었던 바바메킵은 최근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바바메킵’은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신규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총 7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에이비온은 이를 통해 ‘바바메킵’의 글로벌 임상2상 완료 및 다음 단계 임상의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 승인까지를 목표하고 있다.

에이비온은 지난 3분기에 적자 규모가 더 커졌다. 매출액은 6억4808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3815만원 대비 91.65% 늘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111억7324만원으로 전년 동기 90억8034만원 대비 23.0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07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336만원 대비 31.47%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9억8713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7579만원 대비 41.0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35억8313만원으로 전년 동기 189억8546만원 대비 24.21%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208억9368만원으로 전년 동기 144억5846만원 대비 44.50% 증가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에이비온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지난 21일 미래에셋증권은 ABN401이 비소세포폐암 임상2상 결과 유효성 측면에서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계열 내 최고의 약물) 가능성이 있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낮은 부작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티그리소 내성 MET 증폭 추정 사구체 여과율(EGFR,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비소세포폐암 시장에서 3rd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의 병용 아이템 c-MET TKI에서도 베스트인클래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AACR-NCI-EORTC에서 에이비온 c-MET TKI ABN401의 임상2상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며 “미국, 한국, 대만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2상 중간 데이터로, 총 17명의 중간엽상피전이(MET) 엑손(Exon) 14 결손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객관적 반응률(ORR)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AACR-NCI-EORTC는 AACR-NCI-EORTC는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유럽 암 연구 및 치료기구(EORTC)가 공동으로 주관해 미국과 유럽에서 매년 순회 개최되는 국제학회다.

그는 “임상 결과, 전체 17명 환자에서 ORR 52.9%(9/17)을 도출했고, 이전에 치료 이력이 없는(treatment naïve) 8명 환자에서 ORR 75%(6/8)을 도출했다”며 “중간 데이터이지만, 현재 시판 중인 c-MET TKI 타브렉타(성분명 카프마티닙),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 대비 현재까지 높은 반응률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ABN401의 특장점으로는 안전성이 있다”며 “99% 이상의 c-MET 타깃 특이성을 갖고 있고, 현재 개발 중인 약물 중 가장 높은 선택성을 자랑하며 이에 오프타깃(off-target) 리스크가 낮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1세대 c-MET TKI와 달리 퀴놀린 구조를 배제해 신장 독성 리스크도 낮고, 실제 임상시험 데이터로 증명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2상과 임상1상 ABN401 800㎎ 환자까지 포함한 24명 환자 분석 결과, 8.3%만이 3등급 이상 치료 관련 부작용(TRAE)을 경험했고, TRAE 약물 중단 비율은 0%로, 타브렉타와 텝메코 등 경쟁약물들의 임상1상 프로필을 비교해도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c-MET TKI 단독요법에서 유효성, 안전성 측면에서 베스트인클래스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며 “에이비온은 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MET 엑손 14 결손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c-MET TKI 단독으로 시장 침투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음 타깃은 타그리소 내성 시장”이라며 “앞서 살펴본 바, 타그리소 1차 치료 내성 환자 분석 결과 MET 증폭 비중이 약 15~29%, 2차 치료 내성 환자 분석 결과 15~66%로 나타나고 있어 사볼리티닙, 텝메코, 타브렉타는 타그리소와 병용요법으로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볼리티닙과 텝메코의 임상2상 유효성 ORR 데이터는 MET 엑손 14 결손 비소세포폐암 단독요법의 경향성을 반영하고 있다”며 “즉, MET 엑손 14 결손 비소세포폐암 단독요법에서 입증한 ORR은 타그리소 내성 MET 증폭 환자에서 타그리소 병용요법에서도 일관된 ORR로 유효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만, 부작용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며 “사볼리티닙에서 치료 관련 3등급 이상의 부작용은 20%에 달했고, 텝메코에서도 23.9%에 달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ABN401은 MET 엑손 14 결손 비소세포폐암 임상2상 유효성 측면에서 베스트인클래스 가능성을 보이는 동시에,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 c-MET TKI 대비 부작용이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다”며 “경쟁 c-MET TKI들의 경향성을 봤을 때, ABN401은 타그리소 내성 MET 증폭 EGFR 비소세포폐암 시장에서 3rd TKI의 병용 아이템 c-MET TKI에서도 베스트인클래스 가능성이 있어, 이 점이 ABN401의 기술수출·파트너십 계약의 포인트”라고 진단했다.

이어 “에이비온의 2024년 투자 포인트는 ABN401의 라이선스 아웃”이라며 “임상2상 중간 데이터 결과, c-MET TKI에서 베스트인클래스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또한 “2024년에 희귀 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신청 및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MET 엑손 14 결손 비소세포폐암 단독 임상2상의 추가 데이터 업데이트 후 ORR, 반응지속기간 중앙값(mDoR) 데이터 기반으로 혁신의약품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아이브이리서치는 ABN-401 이후에도 빅파마들의 관심도가 높은 후속 파이프라인 ABN-501에 대한 임상이 대기 중인 상황으로, 두 가지의 파이프라인만으로도 현 주가와 시가총액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브이리서치는 “ABN-401은 타그리소의 주요 내성 원인인 c-MET을 타깃하는 표적항암제로 미 식품의약국(FDA) 임상2상을 진행 중”이라며 “코호트1은 환자 40명 대상 단독임상으로 진행하고, 엑손 14 결손 바이오마커로 희귀질환 치료제 가속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초 첫 환자 투약을 완료하여 2023년 10월 중간 결과를 발표했고, 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팜들과 라이선스 아웃 관련 논의가 가속화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4년에는 혁신의약품지정, 가속승인 신청, 라이선스 아웃 등 다수의 모멘텀이 있어 기대감 반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짚었다.

또한 “ABN-401 임상2상 중간 결과 ORR은 신규(Naïve) 환자 75%, 전체 환자 53%를 기록했다”며 “TKI 약물의 특성상 투약 이후 중단 시 암세포가 더욱 공격적으로 자라는 플레어 효과(Flare effect) 발생 가능성이 있어 약물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ABN401의 Grade 3 이상 AEs(Adverse Events, 부작용)는 8%로 경쟁 약물(캡마티닙 38%, 테포티닙 28%) 대비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투약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 환자 비율은 테포티닙 10%, 캡마티닙 10~15%였던 반면, ABN401은 전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임상 결과에서는 체중 감소 없이 높은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임상1상에서는 1200mg까지 이상 반응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약물 투약 시 약물이 혈액 내 알부민에 결합(Binding)되는 특징이 있는데, ABN-401의 알부민 결합률이 부작용이 높은 약물 대비 약 1/2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시메르티닙 역시 1, 2세대 EGFR TKI 대비 높은 효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선호되는 이유가 안전성 때문”이라며 “향후 오시메르티닙 등 EGFR TKI 와 MET 억제제를 함께 처방할 때 ABN401이 선호될 것이고, 코호트2 병용임상은 빅팜에 라이선스 아웃 이후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아이브이리서치는 클라우딘3 타깃 파이프라인 ‘ABN501’과 관련, “정상세포의 경우 클라우딘 단백질 등 밀착연접 단백질에 의해 인접한 세포의 세포막이 융합되는 특징을 가지는데,  암세포에서는 클라우딘이 과발현되는 것이 발견되어 새로운 함암제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현재 클라우딘18.2의 개발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비온은 클라우딘3 단일항체로 임상 진행 중으로, 클라우딘3는 암세포에 기본적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발현율이 높지 않아도 효능이 있음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며 “ABN-501은 2024년 상반기 비임상 완료 및 하반기 FDA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클라우딘18.2가 아닌 클라우딘3를 타깃하는 노블 타깃(Novel target)이기 때문에,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라이선스 아웃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높은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이 보인다”고 진단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에이비온의 기업가치에 대해 “ABN-401의 임상이 진행되며 약물의 성공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높아져 왔을 것으로 판단되나, 에이비온의 주가는 비소세포폐암 신약개발 기업들의 매도 압력으로 반대의 흐름을 보여왔다”며 “따라서 현 주가는 ABN-401의 높은 가시성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ABN-401 이후에도 빅파마들의 관심도가 높은 후속 파이프라인 ABN-501에 대한 임상이 대기 중인 상황”이라며 “에이비온이 현재 주력으로 진행 중인 2개의 파이프라인만으로도 현재의 1170억원의 시가총액은 현저한 저평가라는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지난 13일 KB증권은 우수한 약효를 보이는 타그리소 처방으로 MET 부작용이 증폭하고 있어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한 상태로, 우수한 안전성과 표적 선택성을 보이고 있는 ABN401이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혜민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후보물질로는 3세대 EGFR TKI 치료제인 타그리소 복용 후 빈번하게 발생하는 엑손 14 결손 변이와 MET 증폭을 공략하는 ABN401, 클라우딘3 타깃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타깃에 대한 최초의 약물) 고형암 치료제 ABN501이 있고,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대상 인터페론감마의 바이오베터로 개발되고 있는 ABN101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수한 약효를 기반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타그리소로 환자들의 삶은 개선되었지만, 3~25%의 환자가 내성을 겪게 된다”며 “비록 노바티스의 타브렉타와 머크의 텝메코가 처방되고 있지만, 허가 데이터 기준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율이 11~16% 가량으로 확인되며 치료 횟수 증가에 따라 반응률은 저하되어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업데이트된 2023년 7월25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ABN401 800mg 투약 환자 24명에서 8.3%(vs. 타브렉타 37.6%, 텝메코 28%)만이 3등급 이상의 부작용을 경험했고,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또한 AACR-NCI-EORTC 학회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17명의 환자 중 9명이 부분관해를 달성하여 53%의 ORR을 달성했고, 직전 치료이력이 없는 환자 8명 중 6명이 반응을 보이며 75%의 ORR을 보여줬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런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추후 EGFR 저해제와 병용 임상도 계획 중에 있어 매력적인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ABN501의 경우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클라우딘3에 높은 결합성·특이성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타깃의 발현이 확인되는 암세포에서 항암효과가 확인됐다”며 “또한 유방암 세포 이식 생체 내(in-vivo) 실험에서도 큰 체중의 변화 없이 일반 대조군과 자연살해세포(NK세포, Natural Killer Cell) 대조군 대비 약 115% 줄어든 암세포 크기가 확인되어 조직 불문 항암제로의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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