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가 전년대비 연결영업적자가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사의 공시에 따르면 전년도 영업적자는 39억원이었고, 당해년도 영업적자는 20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영업적자가 +49.5% 감소했다. 전년도 당기순이익 적자는 -51억원이었다. 당해년도 당기순이익 적자는 -94억원이었다. 솔트룩스가 밝힌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은 다음과같다. (1) 금융권(NH농협은행, NH농협카드, KB국민은행, 키움증권 등), 공공/민간(행정안전부, 헌법재판소, 법제처, 현대자동차그룹 등)의 AI사업, 챗봇 등 매출 확대 (2) 별도기준 매출액은 233억원으로 전년대비 4억원 증가하며 유사한 실적이나, 영업비용은 14.1억원이 감소함. 영업손실은 -14.2억원으로 전년대비 56%로 크게 개선됨. (3) 연결기준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성장하였으며, 영업비용은 16억원 증가하는데 그치며, 영업손실은 -19.5억원으로 전년대비 50%로 크게 개선됨. (4) 법인세차감전순손익은 비경상적인 영업외비용으로 인하여 42억원 증가하며 -93억원을 기록함. - 2021년에 발행한 CB, BW의 파생상품평가 관련 비용 (이자비용 및 파생상품평가손실)이 40억원 계상됨. (현금 유출 없는 회계상 비용으로 주가의 등락에 따라 평가손익 변동) - 당사가 투자한 외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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