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은 13일 한전 본사에서 감사역량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각 기관의 상임감사위원은 ▲ 감사인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 교차(합동)감사를 위한 전문분야 인력지원 ▲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이정희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각 기관 감사인들이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을 통한 업무 추진방향 설정과 상호 협업을 통한 전문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번 업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CDEEE) CDEEE(Corporación Dominicana de Empresas Eléctricas Estatales)과 미화 3780만 달러(약 42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3차 배전 EPC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이 남부지역과 동부지역에 전주 8969기, 전선 3042km, 변압기 1570대, 전력량계 6만8890대
한국전력이 3년 연속 美 'CIO어워즈'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5일 저녁 7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팔로스 버디스(Rancho Palos Verdes)에서 개최된 제31회 'CIO 100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어워즈'는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미국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1988년부터 해마다 우수 기업을 심사, 선
모바일이 발달하면서 콘텐츠 이용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다. 기존 텍스트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전환됐고, 최근에는 유튜브가 가장 인기를 끄는 SNS로 꼽힐 만큼 동영상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이같은 변화는 젊은층을 확산되는 모습이다. 과거 TV 방송과 같은 일방향적인 영상을 소비했다면 지금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거나 직접 영상을 찍는 등 참여형 동영상이 핵심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동영상에 친숙한 핵심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 활용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해 눈길을 끈다. ◇ 요즘 애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알 술탄(Dr. Al-sultan)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K.A.CARE King Abdullah City for Atomic and Renewable Energy) 원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신규원전건설사업 수주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면담에서 김종갑 사장은 알 술탄 원장과 만나 신규원전 사업수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한전의 사업수행 준비현황을 설명하는 등 원자력 및 신재생 분야에서의 양사간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요르단과 쿠웨이트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KOTRA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1개사와 중동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한전은 중소벤처지원처 황광수 처장을 시장개척단 단장으로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 원격감시제어시스템, DAS DAS(Distrubution Automation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400MW급 2기 규모의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우디는 원전건설 역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5개국(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고, 향후 사업조건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예비사업자 지위 확보는 한국이 원전강대국과 동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기술적·상업적 측면에서 사우디의 요구조건을 충족함으로써, 향후 최종 계약자로 선정 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한전은 지난 2009년 우리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러시아 로세티(사장 파벨 루빈스키)는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양사 경영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러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러 정상회담 기간 중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가해 추진된 이 날 MOU는 한-러 간 전력계통을 연계하고 러시아 천연자원을공동으로 개발·활용하기 위해 양국 간 전력망 연계에 대해 공동 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러 전력망 연계는 금번 MO
효성이 1일자로 존속법인 지주회사와 4개 사업회사로 분할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분할로 효성은 지주회사인 ㈜효성과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5개사로 나뉘게 됐다.#1일 이사회 개최, 사내외이사 선임해 객관성∙투명성 강화㈜효성과 각 사업회사는 1일 오후 분할 후 처음으로 각각 이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주사 및 사업회사 등 5개 회사에서 사내이사 11명, 사외이사 20명의 이사진을 선임했다. 효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영입, 객관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
한화그룹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이사회 중심 경영 및 계열사 독립책임 경영 강화 방안을 통한 경영쇄신을 추진한다.한화S&C와 한화시스템은 각 사의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합병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H솔루션은 일감몰아주기 해소를 위해 합병회사 지분 일부를 외부 투자자에게 추가로 매각한다.아울러,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의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개방형 사외이사 추천제도를 도입하여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상생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이사회 내 위원회 제도를 활성화한다. 또한, 주주권익 보호 차원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 사외이
향후 글로벌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텔레매틱스를 비롯해 e-커머스·3D 프린팅 등이 성장을 이끌어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는 28일 ‘2018 글로벌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망(Global Automotive Aftermarket Outlook, 2018)’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보고서는 OEM사들이 모든 애프터 서비스를 단일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시키려 하는 것과 더불어 텔레매틱스와 e-커머스, 3D 프린팅이 OEM 애프터 채널 발전에 핵심 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8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3‧4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6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1개사를 발굴‧육성했다.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창업예정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2조7000억 달러 규모의 중남미 시장이 열린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 오후 1시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방한중인 메르코수르 4개국 장관들과 함께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Trade Agreement)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무역협정은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나, 메르코수르측 요청을 반영해 ‘무역협정(TA: Trade Agreement)’으로 지칭하기로 했다.한-메 양측 장관들은 무역협정(TA) 협상개시 공동선언문(J
[홍콩-외신종합] = 기업용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담당 부사장에 토머스 친(Thomas Chin,사진)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홍콩에 기반을 둔 친은 아시아와 실리콘 밸리에서 쌓아온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활용해 중화권, 호주·뉴질랜드, 한국,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유아이패스의 RPA 플랫폼 영업 및 유통을 추진하게 된다.친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며 신규 시장 및 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
중소기업계가 올해 7월 시행되는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앞두고 생산성 차질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올해 7월 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을 앞두고 '근로시간 단축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조사대상 : 중소기업 500개사, 조사기간 : ‘18. 4. 25 ~ 5. 4)를 실시했다.중소기업은 근로시간 단축시 예상되는 애로사항으로 ‘가동률 저하로 생산차질 및 납기 준수 곤란’(31.2%)을 가장 많이 응답하였으며, 단축 후에는 평균 6.1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
[캠벨, 캘리포니아-외신종합] 전세계 두 번째 규모의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제조업체인 우티마코(Utimaco)가 마이크로 포커스(Micro Focus)로부터 아탈라 HSM 및 ESKM 비즈니스 라인을 인수할 의향이 있다고 최근 밝혔다.아탈라 HSM 및 ESKM 비즈니스 라인은 2017년 9월 전까지는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의 소유였고 2017년 9월에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의 소프트웨어 사업부가 마이크로 포커스와 합병하면서 마이크로 포커스의 소유로 넘어간 바 있다.독일에 본사를 두고 35년 이상 HSM 시장에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여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5년간 R&D,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이다.선정 대상은 수출비중이 20% 이상인 매출 400억원에서 1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을 2%이상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디지털 클래스 D 오디오 앰프(amplifier)인 ‘MAX98357’, ‘MAX98358’을 17일 출시했다.설계자는 맥심의 비용 효율적인 소형 오디오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으로 고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초소형 폼팩터(form factor)로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3.2W의 클래스 AB 오디오 성능으로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전통적으로 전자제품 설계자는 애플
직장인 4명 중 3명이 주 52시간 근무제 제도에 찬성하지만 실제로는 현장 실효성에 대해서는 절반이 가까운 직장인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직장인 10명 중 4명이 현실적이지 않고 당장 회사 적용에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APP) 블라인드가 전국 직장인 12,20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한 설문에서 “주 52시간 근무제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73.1%였다. 반면 “우리 회사에 현실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
액체 생검을 통해 암 조기 진단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전자 암 진단키트를 개발한 ㈜진캐스트(대표 백승찬)가 5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진캐스트는 지난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심본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32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지난 8일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심본투자파트너스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 IBK캐피탈이 5억원, 심본투자파트너스가 5억원 규모로 참여했다.진캐스트는 암 변이 유전자만을 선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