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피어® 기술 적용한 안티에이징 바이오 화장품

 

전시회에 참여한 뷰렌코리아 부스.(오른쪽에서 두번째)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
전시회에 참여한 뷰렌코리아 부스.(오른쪽에서 두번째)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

(주)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는 단순히 바르는 개념에서 벗어나 피부 자극효과와 피부 흡수통로를 열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특허기술성분을 적용한 바이오 화장품 전문 제조판매 기업이다. 투자 분야 등 35년간 금융기관에서 근무한 김중엽 대표가 눈 앞으로 다가온 100세 시대에 급성장할 바이오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지난 2014년 창업했다. 뷰렌코리아는 창업한지 5년도 채 지나지 않아 해외시장에서의 연이은 러브콜로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중소 화장품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기존 바르는 화장품의 틀을 깨다
뷰렌코리아는 50년 전부터 에스테틱 샵 등 피부 전문 기관에서 사용해오던 원료인 스피큘을 홈케어 화장품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뷰렌코리아만의 특허 성분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화장품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3년에 걸쳐 개발된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침상 구조의 성분으로 피부 구석구석 미세 자극해 피부 속 에너지를 깨워주고, 피부에 좋은 영양물질을 깊숙이 전달하는 뷰렌코리아의 특허 성분이다.

김 대표는 "뷰렌코리아에서는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불순물이 완벽하게 제거되고 모든 입자를 균일화함으로써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 화장품
뷰렌코리아는 지금까지의 화장품들은 바르는 것에 멈춰진 제품들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는 있지만 결국 화장품이라는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피부 전문 기관에서 사용해오던 스피큘 원료를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홈케어로 사용할 수 있는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라클톡스’와 ‘셀스토리’를 개발했다.

미라클톡스 퍼펙션.
미라클톡스 퍼펙션.

주요 제품 라인인 미라클톡스는 신 테크놀로지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홈&프리미엄 클리닉 브랜드다. 미라클톡스는 숍에 가지 않고도 기대 이상의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고기능성 홈케어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셀스토리는 Cell(셀, 세포)과 Story(스토리, 이야기)가 합쳐 ‘세포가 건강해야 피부가 건강하다’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뷰렌코리아의 특허 성분 마이크로스피어® 가 함유됐으며, 홈케어 제품보다 강력한 마이크로스피어® 함유량으로 효과적인 물리적 안티에이징을 경험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약산성을 지키고 있으며 EGF, IGF, FGF 3가지 GF(성장인자단백질) 함유하고 있다. 또한 피부 세포 활동에 필수적인 20가지 아미노산 콤플렉스(Cell Amino Complex)도 함유했다. 이외에도 미국 비영리단체 소비자협회 EWG SKINDEEP에서 지정한 안전한 녹색등급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셀스토리.
셀스토리.

#해외에서 더욱 인정 받는 韓 화장품 브랜드
뷰렌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 멕시코, 일본, 태국, 캐나다, 스웨덴, 호주 등 총 28개국에서 총판 및 원활한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난 2018년에는 일본 에스테틱 6천곳에 판매를 성사시키며 무역의 날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

올해는 트러블피부에 적합한 라인을 새로 출시하며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럽에서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웬덴 폴란드 등에 수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인도와 파키스탄등도 신규 수출 지역 개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홈쇼핑 및 에스테틱, 병원에서 뷰렌코리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내년도 매출 500억 목표...사회공헌 확대
뷰렌코리아는 창업 6년차를 맞아 올해를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수출국가 40개국, 매출 500억을 달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회사 성장의 결실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결시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
(주)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

김중엽 대표는 "뷰렌코리아는 신뢰를 바탕으로 세워진 기업으로 현재도 많은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으며, 1년에 2번 장애인 승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회사 규모가 더 커지면 많은 부분을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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