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 IMQA BeSTCon 2018 전시 부스
어니컴 IMQA BeSTCon 2018 전시 부스

 

ICT 성능 품질 전문 기업인 어니컴 주식회사(대표 이석호)는 최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SW테스팅 콘퍼런스 ‘Better Software Testing Conference 2018(BeSTCon 2018)’에 참가, 본격적인 모바일 성능 품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성능 품질은 각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공급 확대에 따라 사용자 서비스 만족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 항목이지만 그 동안은 해외기업의 Crash Report(이상징후 보고서)만으로 모바일 성능 품질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Crash Report는 이상징후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찾는데 국한되어 실시간 성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이에 반해 어니컴 주식회사의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는 실시간으로 다양한 성능지표를 모니터링하여 소스코드 레벨에서의 성능 저하 원인을 제시하여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실제 사용시의 성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BeSTCon 2018’ 참가를 통해 다수의 모바일 사업자와 개발사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로 몇몇 중견기업의 구매 요청도 받았다.

손영수 어니컴 솔루션 총괄 CPO는 “현재 모바일 시장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각 개발사는 개발 품목에 대한 빠른 출시에만 집중할 뿐, 실제 사용에 대한 성능 안정성은 크게 염두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고객은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이며, 성능 문제가 있는 서비스는 결국 고객의 이탈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모바일 성능 품질에 대한 각 기업의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어니컴 개요

어니컴 주식회사는 창조 경제에 발맞춘 ‘ICT 토털 솔루션 유통기업’으로 Solution 사업, SI 사업, QA 사업, 전략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임직원 250명 규모의 재무구조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Solution 사업 분야는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모바일 앱 테스트 솔루션 - TestForte’,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 IMQA’,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 ankus’ 등을 제공하고 있다. SI 사업 분야는 각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Mobile 기반 유/무선 시스템 통합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QA 사업 분야는 국제표준 기반 검증, 자동화 테스트 도구 활용을 기반으로 테스트 계획, 설계, 수행, 분석, 보고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략 사업 분야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제품 유통 플랫폼 ‘골든데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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