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주 핵심체크] 심텍, 전방산업·고객사 다변화로 내년 하반기에 실적 반등?
한국투자증권 "3분기 어닝쇼크…온디바이스AI 완성도 주시할 시점" 하나증권 "고객사 주문 감소로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 1만6500원" SK증권 "산업 내 공급과잉 심각, 수익성 훼손 전망…목표가 2만1000원" 대신증권 "메모리 수요 회복 등으로 내년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상…목표가 2만3000원"
[데일리인베스트=한은정 기자] 반도체 기판 전문기업 심텍은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매출액은 25% 증가했지만 영업적자를 지속하며 수익성은 저조했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심텍이 고객사 주문 감소 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전방산업 및 고객사 다변화 시도를 통해 내년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하순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7년 설립된 심텍은 반도체 및 통신기기용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PCB는 절연체로 만든 판에 구리와 같은 도체 배선을 깔아놓은 회로기판으로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코스닥 시장에는 2015년 8월7일 상장했다.
심텍은 주로 디램(DRAM)과 같은 메모리칩 반도체 확장 용도로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모듈용 PCB와 반도체칩 조립에 사용되는 서브스트레이트 패키지용 기판을 생산한다. 특히 메모리 모듈 PCB, 디램 패키지용 BoC(Board on Chip)기판 및 패턴매립형기판 부문에 경쟁력이 있어 글로벌 반도체 칩 제조사와 패키징 전문 기업들에 해당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약 30%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심텍은 글로벌 빅5 메모리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빅5 패키징 전문기업 ASE, 암코(Amkor)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은 모듈용 PCB 25.5%, 서브스트레이트 패키지용 74.5%이며 수출 비중은 88%에 달한다.
지난해 5월 중순 2만6000원대였던 심텍은 상향각을 그리며 올해 1월초 4만2000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바로 하락 전환하며 3월 중순 2만8000원대로 주저앉았다. 이후에는 오름세를 보이며 6월 중순 3만6000원대로 올라섰다가 바로 내림세로 돌아서며 최근 1만6000원대까지 곤두박질쳤다. 지난 7일에는 9.20%(1470원) 내린 1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0월14일 심텍은 시가변동에 따른 제5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 조정을 공시했다. 조정 전 가액은 3만276원이며 조정 후 가액은 2만1194원이다. 발행 사채 총 규모는 200억원으로 전환·행사·교환 가능 주식수는 66만589주에서 94만3663주로 늘었다.
심텍은 지난 3분기에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공시된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3247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71억9100만원 대비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5억5700만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13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0억7200만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9303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448억6100만원 대비 24.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08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93억2700만원 대비 81.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도 97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61억6700만원 대비 78.8% 줄었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심텍에 대해 다소 중립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하나증권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했고, 한국투자증권은 ‘중립’을 유지했다. 반면 SK증권과 대신증권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8~57% 하향 조정했다.
지난 7일 하나증권은 심텍이 고객사의 주문 감소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영업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3만3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50% 하향 조정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248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4%), 영업이익은 36억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분기 대비 –86%)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는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액 부합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하회한 이유는 일회성 비용 50억원 이상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며 “일회성 비용 감안해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 하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전분기 대비 외형 성장에 기여한 부문은 고밀도 회로기판(HDI) 모듈이다. PC,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향은 주춤했는데, 서버향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해 사업부 실적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패키지기판 부문도 전분기 대비 1% 증가했는데, 다중 칩 패키지(MCP)와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는 감소한 반면에 시스템인패키지(SiP)와 BoC 매출액이 양호했다”며 “SiP는 북미 고객사향 신제품 출시 및 성수기 시즌 수혜를 누렸고, BoC 기판은 서버향 매출액이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과 관련,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2779억원(전년 동기 대비 -6%, 전분기 대비 -14%), 영업손실은 382억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 확대,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으로 전망한다”며 “8월 중순 이후로 고객사들의 주문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11월 현재도 주문 강도가 약한 상황으로 파악된다. 연말 재고조정 및 1분기 계절적 비수기인 것을 감안해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025년 2분기부터 하반기 준비를 위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25년 상반기까지는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밸류에이션과 관련, 그는 “2024년 적자 시현과 2025년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실적으로 인해 주당순이익(EPS)에 의한 목표주가 산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하나증권은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로 적정 시가총액을 구하고자 한다. 2025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907억원에 글로벌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평균 EV/EBITDA 5.8배를 적용한 적정 시가총액은 5261억원,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주가가 현재 주가대비 상승 여력이 3%에 불과해 투자의견 역시 하향이 불가피하다”며 “주요 고객사인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HBM과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에 집중하고 있는데, 국내 메모리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HBM 수혜는 없고, 심텍은 DDR5 수혜 강도가 미미하다.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으로 활로를 찾고 있지만, 해당 업황 역시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전방산업 및 고객사 다변화 시도가 2025년 하반기에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전반적인 업황 회복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는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1조2083억원(전년 대비 +16.0%), 영업손실 490억원(전년 대비 –44.3%)을 각각 예상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심텍에 대해 온디바이스AI 완성도 및 전방 수요 상황을 꾸준히 관측하며 투자 타이밍을 기다려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5억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94.2%, 95.9% 하회했다”며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3248억원(전년 동기 대비 +13.1%)을 시현했다. 생산 효율 증진을 위한 3분기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 부진의 주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상보다 부진한 전방 수요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PCB 재고 정책은 더욱 더 타이트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오는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될 것이다. 메모리 기판 업종의 실적 바닥은 올해 상반기가 아닌 내년 상반기인 것으로 전망을 수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HDI 모듈 부문 매출은 815억원(전년 동기 대비 +31.9%)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서버향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에서 서버 수요 견조를 재확인했다”며 “대조적으로 PC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패키지 기판(서브스트레이트) 부문 매출은 2341억원(전년 동기 대비 +4.7%)를 시현했다. 웨어러블 기기에 활용되는 SiP와 그래픽 디램인 GDDR(Graphics DDR)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6%, 37.9% 감소했다”며 “반면, PC·서버향 BoC 기판 매출은 230.7%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밸류에이션 관련, 박 연구원은 “반도체 스펙 상향에 따른 비메모리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메모리 ASP 하락을 상쇄하며 혼합(Blended) ASP는 현 수준이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전방 수요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전장용 전력관리반도체(PMIC)·마이크로컨트롤러(MCU)향 FC-CSP, 스마트폰용 무선주파수(RF)-SiP 등 신규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중이나 유의미한 실적 턴어라운드는 주력 사업인 메모리 기판 회복 없이는 어려울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며 “지금은 온디바이스AI 완성도 및 전방 수요 상황을 꾸준히 관측하며 투자 타이밍을 기다려야할 때”라고 판단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 그는 매출액 1조2100억원(전년 대비 +16.1%), 영업손실 50억원(전년 대비 적자지속)으로 각각 추정했다.
같은 날 SK증권은 기판 산업 내 공급과잉이 심각하다며 해당 캐파(CAPA)를 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 충분하지 않아 내년 상반기까지 수익성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4만95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57.58% 하향 조정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5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고 컨센서스 124억원을 하회했다”며 “반도체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월 신규수주 감소세가 가파르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중순에는 월 8000만달러를 상회했으나 현재는 7000만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8월 중순부터 오더컷이 발생하고 있다”며 “심텍의 오더컷 시작 시점은 다른 부품들과 비교하면 약 2개월 정도 늦은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ASP가 낮은 모듈 PCB 매출 비중이 늘고 있는 점이 아쉽다”며 “사업부별 3분기 영업이익률은 모듈 PCB가 11%, 섭셋이 1%, 일본 자회사가 -16%로 추산된다. 추가로 일회성 비용 약 50억원이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향후 실적과 관련, 박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적자확대가 예상된다. 컨센서스는 165억원”이라며 “메모리 고객사의 재고조정과 오더컷이 본격화됐다. 최근 몇 년간의 대규모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부담으로 가동률이 낮아졌고, 비용은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4분기 매출은 불황이었던 2023년 3분기 수준으로 감소하며, 수익성은 훼손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실적발표에서 이러한 영향이 2025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 언급했다”고 짚었다.
이어 “업황 개선을 전망하기가 쉽지 않다. 기판 산업 내 공급과잉이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경쟁사들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을, 심텍은 FCCSP와 SiP 기판의 캐파를 크게 늘렸다. 해당 캐파를 소화할 수 있는 대안 (신규 어플리케이션 또는 신규 고객)이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와 관련 그는 “2024년 주당순자산가치(BPS)에 과거 10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1.6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2024년 예상 PBR은 1.26배로 과거 5년 기준 최저점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자본적지출(CAPEX)을 300억원대로 축소했다. 당초 1000억원대를 집행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시작 예정이었던 시스템반도체용 기판 증설을 지연시켰다”며 “연초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한 투자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계열사(SUSTIO)로부터 1700억원 이상의 미수금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해당 미수금을 환수할 경우, 운전자본 운용이 더 여유로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실적을 매출액 1조2135억원(전년 대비 +16.5%) 영업손실 475억원(전년 대비 적자 지속)으로 각각 추정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심텍이 내년 하반기에 메모리 업체의 디램, 낸드 재고조정 마무리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회복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만2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28.13% 하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억1000만원으로(전분기 대비 -85.9%), 종전 추정(125억원)과 컨센서스(124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다만 매출은 3248억원으로 추정(3153억원)과 컨센서스(3235억원)에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AI 및 서버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되면서 서버향 메모리모듈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9%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향 SiP 매출도 전분기 대비 3% 증가하는 등 고부가 부문의 성장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만 메모리 업체의 재고조정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SSD모듈(전분기 대비 –12.1%), MCP(전분기 대비 –4.5%) 매출이 둔화 및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실적과 관련, “메모리 업체의 범용 디램과 낸드 중심으로 재고조정을 진행, 메모리 모듈 및 패키지(MCP 등)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손익분기점을 하회한 전체 매출은 2757억원(전년 동기 대비 –7.2%, 전분기 대비 –15.1%)을 추정한다. 고정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390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지속,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은 2분기 만에 다시 적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4년 3분기 및 4분기 실적 부진은 HBM 전환으로 범용 디램의 생산능력 감소 속에 삼성전자·SK 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의 출하량(디램, 낸드)이 예상 대비 감소, 주요 IT 기기의 수요 부진으로 재고 조정도 진행했다”며 “휴대폰 수요 둔화로 FC CSP, SiP 등 차세대 패키지 매출이 4분기에 둔화로 전사적 믹스 효과가 축소, 고정비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장기 관점에서 2025년 투자 포인트는 2025년 하반기에 회복,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며 “AI 기기(PC, 스마트폰 등)로 교체 수요를 예상, 메모리 업체의 디램, 낸드 재고조정 마무리로 2025년 2분기에 디램과 낸드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여 반도체 기판 업체의 가동률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매출 확대 속에 서버향 출하량 증가, FC CSP·SiP 등 고부가 비중도 증가하여 믹스 효과의 확대가 전망된다”며 “2025년 하반기 턴어라운드(반도체, 실적 회복)에 주목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2024년 및 2025년 주당순이익을 하향한다.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498억원으로 2년 연속으로 적자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1조2060억원(전년 대비 +15.7%), 영업손실 498억원(전년 대비 적자지속)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목표주가와 관련, 그는 “2025년 평균 주당순자산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 1.7배(6개년 평균)를 곱한 값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28%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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