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e종목] 에코마케팅,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 확장으로 주가 날개 달까

삼성증권 "2분기부터 본격적 이익 개선 전망…목표가 2만8500원" 하나금융투자 "2분기 리오프닝으로 회복 가능…목표가 2만5500원" 나이스디앤비 "D2C 커머스 바탕으로 외형 성장 중"

2022-05-13     김지은 기자
 에코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다. 2003년 설립돼 2016년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사진출처=에코마케팅] 

[데일리인베스트=김지은 기자] 에코마케팅이 작년 매출 실적에서 호조를 보였다. 앱 마케팅 광고주를 대거 수주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뷰티 산업에서도 뛰어들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도 에코마케팅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고 예상하면서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다. 2003년 설립돼 2016년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종속회사 데일리앤코는 D2C(소비자 직접 거래) 주력 전자상거래업체로, 자사 브랜드 ‘클럭, 몽제, 티타드’의 성공을 통해 D2C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마케팅 역량과 자사 브랜드 성공 역량의 결합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비즈니스 부스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2만8000원대에서 시작한 에코마케팅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더니 지난 1월27일 1만37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반등 조짐을 보이며 올 4월 2만원대 안팎에서 오르내리던 주가는 5월에 들어 1만8000원대를 유지했다. 지난 11일에는 1만6800원을 기록했으며 12일에는 전일 대비 950원 떨어지며 1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1일 공시된 1분기 실적을 보면 에코마케팅의 매출액은 635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46억400만원에서 42.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0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7억9900만원에서 9.4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3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8억8400만원에서 19.05% 감소했다.

지난 2월16일 공시된 작년 실적을 보면 에코마케팅의 매출액은 2457억856만5770원으로 전년 동기 1770억3075만5581원에서 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0억6166억3244원으로 전년 동기 588억6090만7917원에서 3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64억5842만9213원으로 전년 동기 547억6850만217원에서 52% 감소했다.

4분기 매출 실적 호조는 에코마케팅 광고 대행사업이 순항했기 때문이다. 4분기 주요 클라이언트들의 성수기로 광고비가 대폭 증가했고, 앱 마케팅 광고주를 대거 수주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을 모두 이루어 냈다. 앱 마케팅 부문에서의 호실적은 지난해 초부터 영상 조직과 그로스 마케팅 조직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차별화한 것을 비결로 꼽았다.

작년 계열사로 편입한 안다르도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안다르는 4분기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72% 증가한 성과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에코마케팅은 “안다르가 에코마케팅의 계열사로 편입된 첫 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다음 분기 172%의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만들어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에코마케팅의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부스팅과 에코마케팅의 CMO(위탁개발생산) 출신 박효영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를 통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던 안다르의 체질이 완벽하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최근 에코마케팅은 라이프스타일 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와 세일즈·마케팅에 관한 협업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코마케팅은 지난해 8월 오픈한 그리티의 ‘감탄브라’ 공식 온라인몰 운영을 담당해오고 있다. 오픈 후 8개월 만에 회원 수 6만여명, 누적 매출액 55억원을 달성했다. ‘감탄브라몰’은 올해 매출 목표치를 200억원으로 잡았다.

에코마케팅 측은 “2021년 5월 전략적인 제휴 협약 체결과 주식교환 과정을 통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뒤 감탄브라몰의 탁월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에코마케팅의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원더브라의 주 고객이었던 3040 여성 소비자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온라인 모바일 커머스의 핵심 소비층인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원더브라가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마케팅은 유통마진을 절감할 수 있고, 판매자가 소비자의 구매 취향과 패턴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에 사용할 수 있는 D2C 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운영을 통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에코마케팅의 주요 종속기업 데일리앤코를 통해 국내의 브랜드를 해외 국가에 마케팅하여 D2C 방식으로 판매하기 위한 ‘베니티테이블’ 이라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최근 투자 전담 법인인 에코투자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였다. 글루가와 안다르에 이어서 현재는 ‘감탄브라’, ‘MEPET’, ‘TESSA’ 등 여러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감탄브라’는 그리티의 이너웨어 브랜드로써, 온라인스토어 제작,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CRM(고객관계관리) 등 에코마케팅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포털 검색량 1위를 달성하였고, 매출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획득하였다.

‘MEPET’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로써, 에코마케팅의 비즈니스 부스팅을 통해 런칭 1년 만에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고, 매출은 6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2년 차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TESSA’는 미술품 재테크 플랫폼으로, 에코마케팅은 브랜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 등 마케팅 전 영역 컨설팅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비즈니스 부스팅을 시작하였다.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 외에도 에코마케팅은 데일리앤코의 글로벌 뷰티 플랫폼 ‘베니티테이블’의 북미, 일본, 대만, 호주, 동남아 등 진출 국가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뷰티산업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클린 뷰티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추가 입점시켜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는 향후 에코마케팅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마케팅은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 확장과 글로벌 뷰티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에코마케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삼성증권은 12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만85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35억원, 영업이익 71억원으로 낮아진 눈높이(112억원)도 밑돌았다”며 “시장 추정치와 실적 괴리의 주된 이유는 안다르 실적이었다. 적자 전환하며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이익을 시현했다. 광고 사업은 1분기 비수기 영향과 일부 미디어 매체 매출 인식이 4월로 이월되면서 수익성이 아쉬웠고, 데일리앤코는 브랜드 ‘클럭’의 스트레칭 마사지기 3월 판매분 중 약 10억원이 배송 완료 및 구매 확정이 2분기에 이루어지면서 2분기로 이월됐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안다르는 1분기 중에 오미크론 확산으로 해외 생산 제품의 입고가 지연되면서 SS(봄여름) 신상품 출시가 지연되면서 매출 반등이 3월 중부터 나타났으며, 4월로 이월된 매출분이 약 12억5000만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전반적으로 1분기는 외부 환경에 따른 판매 부진도 있었지만 배송, 구매확정 시점 차이로 2분기로 이월된 실적분이 다른 분기보다 컸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별도 40억원, 데일리앤코 36억원, 안다르 –1억원이었다”고 했다.

그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시장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에코마케팅은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며 “2분기 가이던스로 연결 매출액은 1024억원(별도 139억원, 데일리앤코 385억원, 안다르 50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별도 75억원, 데일리앤코 60억원, 안다르 40억원)을 제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분기에서 이월돼 인식할 수익분에 더해 광고 사업은 비수기를 지나 2분기부터 수익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분을 투자한 ‘그리티’와도 추가 브랜드(원더브라) 마케팅 협업이 확정돼 5월부터 관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클럭의 ‘스트레칭 마사지기’는 5월 가정의 달 특수를 누리며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어 일매출 8억원을 기록한 날도 있는 것으로 파악돼 2분기 실적은 확실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클럭 ‘스트레칭마사지기’ 흥행과 안다르의 성장 확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구간 초입에 있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5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2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2분기부터 리오프닝 회복으로 가파른 회복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5.5% 하향한 2만5500원을 제시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대했던 안다르의 정상화가 재차 늦어지면서 별도 안다르 부문의 실적이 재차 부진했으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5500원으로 하향한다. 다만, 에코마케팅은 향후 실적의 추정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처음으로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이에 부합한다면 예상 P/E(주가수익비율) 11배 수준의 현 주가에서는 충분히 투자 센티먼트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635억원, 71억원으로 컨센서스(112억원)를 크게 하회했다”며 “부문별로 보면 안다르의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S/S 상품 입고가 지연되면서 기존 예상 대비 크게 하회했는데, 2분기부터는 리오프닝에 따른 외부활동 증가로 이미 4월부터 가파른 회복이 확인된다”고 했다.

이어 “별도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전술한 안다르의 영향에 따른 비즈니스 부스팅 관련 손실이 또 한번 반영되었다”며 “데일리엔코의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몽제, 티타드 등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4월 누적으로 이미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스트레칭 마사지기가 5월 성수기를 맞아 2분기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안다르의 정상화가 다양한 이유로 늦어지면서 안다르와 본사 비즈니스 부스팅 실적에 동반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안다르의 정상화 시점이 매우 중요한데, 에코마케팅은 이례적으로 분기 실적에 대한 첫 가이던스를 제공했다. 2분기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024억원, 175억원이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별도 데일리엔코, 안다르 각각 75억원, 60억원, 40억원”이라고 했다.

그는 “안다르는 사상 최대인 분기 500억원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는데, 이 정도 수준으로만 정상화된다면 본사의 비즈니스 부스팅에 첫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이스디앤비는 지난달 28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D2C 커머스와 글로벌 플랫폼의 성장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 중이라고 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수현 나이스디앤비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의 주요제품 및 서비스로는 광고대행, 전자상거래, 의류 제조 및 판매가 있다”며 “광고대행 부문에서 에코마케팅은 빅데이터와 마케팅 및 광고 역량을 기반으로 모든 디지털 매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광고 종합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에코마케팅은 종속회사 ㈜데일리앤코를 통해 비디오커머스 마케팅과 D2C 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여러 브랜드를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데일리앤코의 대표 브랜드로는 미니 마사지기기 브랜드 ‘클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티타드’ 등이 있다. 의류 제조 및 판매 부문에서 에코마케팅은 종속회사 ㈜안다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에코마케팅은 데일리앤코를 통해 국내의 브랜드를 해외 국가에 마케팅하여 D2C 방식으로 판매하기 위한 ‘베니티테이블’ 이라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D2C 커머스 방식은 기존 방식에 비해 유통마진을 절감할 수 있고, 판매자가 소비자의 구매 취향과 패턴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따라서, 최근 글로벌 기업들도 D2C 커머스 방식을 채택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추세”라고 했다.

그는 “에코마케팅도 D2C 커머스 방식과 마케팅 역량을 결합하여 데일리앤코의 대표 브랜드 ‘클럭’, ‘몽제’, ‘티타드’등을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켰고, 거기에 2021년 6월에 인수한 ㈜안다르의 의류 제품 판매 매출이 더해진 결과가 매출 증대로 나타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체 광고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었으나, 디지털 마케팅을 주력으로 하는 에코마케팅의 광고대행수익 매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비해 2020년과 2021년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는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과 디지털 동영상광고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한편, 수출로 인해 발생한 매출은 2020년 227억2000만원에서 2021년 343억8000만원으로 51.3%나 증가하였고,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12.8%에서 2021년 15%로 증가하였다. 이는 에코마케팅의 해외 플랫폼 사업의 확대와 국가 확장 및 입점 브랜드 확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D2C 커머스를 기반한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시장에 안착시켰다”며 “에코마케팅은 이와 같이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 마케팅, 육성 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했다.

그는 “에코마케팅은 첫 번째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의 대상으로 2019년 9월 ㈜글루가를 발굴하여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기업의 셀프 젤네일 브랜드인 ‘오호라’를 6개월 만에 업계 1위로 육성하였다”고 했다

또한 “2021년 6월 안다르를 인수하며 두 번째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을 진행하였고, 2020년 –88억80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해당 기업을 2021년 46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기업으로 변모시켰다”며 “에코마케팅은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을 핵심으로 지정하고, 에코투자파트너스를 설립하면서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감탄브라’, ‘MEPET’, ‘TESSA’ 등 여러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체 광고 시장의 성장은 둔화되었으나, 모바일 광고 시장을 포함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 산업의 디지털화로 인해 규모가 확대되었다”며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소비 방법의 패러다임까지 변화시켰고,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에코마케팅은 디지털 광고대행 서비스와 D2C 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에코마케팅은 핵심 사업영역으로 지정한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도 대부분 대상 기업의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하는 바, 해당 시장의 규모 확대를 발판으로 에코마케팅의 매출 증대가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