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상품,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 제공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SymVerse)는 친환경 액자화환 기업 벨라비타(Bella Vita)와 대체불가능토크(NFT) 마켓플레이스 COOC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심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SymVerse)는 친환경 액자화환 기업 벨라비타(Bella Vita)와 대체불가능토크(NFT) 마켓플레이스 COOC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심버스]

[데일리인베스트=조완제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SymVerse)는 친환경 액자화환 기업 벨라비타(Bella Vita)와 대체불가능토크(NFT) 마켓플레이스 COOC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OOC은 심버스의 스마트 컨트랙트 SCT30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NFT 마켓플레이스로, 심버스, 폴리곤, 이더리움 등의 메인넷을 통해 NFT를 손쉽게 생성 및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벨라비타는 사진과 디지털 아트 분야의 NFT 마케팅 분야를 담당하고, COOC에서 생성된 다양한 NFT를 프린트 액자,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로 제작하는 사업 분야를 운영하기로 했다.

NFT를 실물자산으로 연계시키는 양사의 사업 진행 협력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블록체인 상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접적으로 누리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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