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및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국민은행]

[데일리인베스트=김철진 기자] KB국민은행이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및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 적도원칙이란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파괴 또는 인권침해 문제가 있을 경우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세계 금융기관 간 자발적 협약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가 ‘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중 소셜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점과 지역보증재단 방문 없이 대출 기간연장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기간연장 서비스를 오는 5일부터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21일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2주만에 1200건의 보험금 청구가 이루어졌다고 4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App) WON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획재정부와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은행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공동 주관하는 ‘한-인도네시아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래밍 워크숍’이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기획재정부측의 개회사 및 인도네시아 재무부측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양국의 공공·민간·학계에 포진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신학기를 맞이해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신규하는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그로잉맘(Growing Mom) 기질분석 보고서 키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신학기를 맞이해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신규하는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그로잉맘(Growing Mom) 기질분석 보고서 키트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환경·사회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 가입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및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적도원칙이란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파괴 또는 인권침해 문제가 있을 경우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세계 금융기관 간 자발적 협약이다. 적용대상은 미화 1000만달러 이상인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미화 5000만달러 이상인 기업대출 등이다.

현재 37개국 115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고, 주로 적도 인근 열대우림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협약명에 ‘적도’를 붙인다. 적도원칙을 채택한 금융기관들이 신흥국 PF 대출시장의 약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 적도원칙 가입을 선언하고 △해외 금융사 벤치마킹 및 GAP분석 △로드맵 수립 및 개선과제 도출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개발 등 단계별 프로세스 구축을 준비해 왔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적도원칙 이행 내용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적도원칙 교육자료 제작과 연수를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금융권 전반의 ESG경영을 선도하여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하나멤버스, ‘2020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가 ‘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중 소셜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수상작은 현장 전문가 및 산업계 최고경영자(CEO), 외부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결정됐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하나멤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영타깃과 소통 확대를 위해 지난해 2월 오픈 후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전환과 브랜드 인지 증대를 위해 브랜드 대표 캐릭터 하하패밀리를 활용해 MZ세대들의 관심사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정보 및 트렌드 이슈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을 ‘멤버스’로 상징화해 브랜드만의 소속감을 부여하고 매월 해시태그(#멤버스) 정기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손님과의 일상 공유와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시도를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10월 출시된 하나멤버스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하나금융그룹 통합포인트인 ‘하나머니’를 통해 더욱 편리한 디지털머니생활이 가능하도록 손님을 위한 앞선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성민 하나카드 하나멤버스본부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손님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나멤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래고객인 영타깃과 소통 활로를 넓히고 단순한 금융정보를 넘어 손님들의 일상을 조금 더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어가는 채널로 앞으로 더 많은 손님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초저금리 특별대출’ 비대면 기간연장 실시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점과 지역보증재단 방문 없이 대출 기간연장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기간연장 서비스를 오는 5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사전 심사를 통해 휴‧폐업, 신용관리정보, 보증기관 불량정보를 보유하지 않은 소상공인에게 대출 만기 2개월 전에 비대면 기간연장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비대면 기간연장이 안 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문자를 받은 고객은 안내받은 보증료를 대출이자 자동이체 계좌에 입금하고, 영업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안에 △기업인터넷뱅킹 △i-ONE뱅크 기업앱(APP) ▲i-ONE소상공인앱(APP) △IBK BOX △ARS 중 원하는 비대면 채널로 기간연장을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채널 접근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향후 녹취를 통한 기간연장 방법도 추가 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점 방문 없는 전 과정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1조2000억원에서 7조8000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약 27만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출시 2주 만에 1200건 돌파

우리은행은 지난 1월21일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2주만에 1200건의 보험금 청구가 이루어졌다고 4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App) WON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우리은행은 병원 입점 영업점에 스탠드 배너를 포함한 각종 안내물을 설치해 고객들이 병원 진료 이후 신속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WON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으로, 로그인 ▷전체메뉴 ▷고객지원·부가서비스 ▷실손보험 빠른청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주거래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으로 손쉽게 보험금 청구 전 과정을 신청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작년 12월 비대면 종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온라인 헌금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WON뱅킹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산업은행, ‘한-인도네시아 기후변화대응 워크숍’ 개최

기획재정부와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은행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공동 주관하는 ‘한-인도네시아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래밍 워크숍’이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기획재정부측의 개회사 및 인도네시아 재무부측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양국의 공공·민간·학계에 포진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재무부, 기술평가응용청 등 정부기관, 만디리 은행 등 금융기관 및 녹색산업 관련 공공·민간기관이 참석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기획재정부, 환경부, 산업은행, 민간기업 관계자 및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에서 참석하여 한국의 경험과 향후 녹색회복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양국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민간 투자자, 시민사회그룹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현지의 기후위기 상황과 대응 관련 최신동향을 공유하고 현지 기후기술 혁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산업은행은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로서 국내 기후변화 대응 사업추진 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우리 기업의 개도국 기후금융시장 진출 및 사업지원 확대를 견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녹색금융을 선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초 기존 정책기획부문을 ‘정책·녹색기획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녹색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ESG·뉴딜기획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또한, 향후 5년간 25조원 수준의 ‘대한민국 대전환 뉴딜 프로그램’ 신설,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운용 및 정부의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을 반영한 금융상품의 개발 등을 통해 충분하고 신속한 녹색금융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이미 전기차 부품·수처리·폐기물산업 등 국내기업의 다양한 친환경 분야 진출, 사업재편, 투자 확대 등에 앞장서 왔다. 향후 산업은행은 ’기후변화 대응‘을 장기 발전방향의 한 축으로 설정하고, 이를 은행 고유의 역할인 Industrial Development(혁신기업의 육성 및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계해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은 신학기를 맞이해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신규하는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그로잉맘(Growing Mom) 기질분석 보고서 키트를 제공한다.

신한 행복바우처는 아이행복바우처(7세 이하)와 청소년행복바우처(8~19세)로 신한 쏠(SOL) 및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급한 후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 신규 시 1만원을 지원하는 금융 바우처다.

그로잉맘은 온라인 육아상담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모바일 App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언택트로 분석해 효과적인 양육 방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한 부모와 자녀가 기질분석을 통해 서로 더 이해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금융의 온기를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i-ONE뱅크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App) ‘i-ONE뱅크’에서 종이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오는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11개 보험사의 실손 보험 가입자다. 기업은행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중앙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약 80여개 제휴 병원 이용 고객은 진료 데이터가 연동돼, i-ONE뱅크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다. 비제휴 병원의 경우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금 청구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며, “향후 서비스 가능 보험사와 제휴 병원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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