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코로나로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2020년 산업은행이 금융주선에 참여한 5개 사업이 글로벌 PF전문저널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2020년에 금융주선에 참여한 영국 Dogger Bank 해상풍력과 대만 Changfang 해상풍력이 PFI誌의 ‘글로벌 올해의 녹색딜’과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신재생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녹색금융을 선도하는 리딩뱅크로 부상했다고 산업은행은 밝혔다. [사진=데일리인베스트 DB]

[데일리인베스트=김철진 기자] 산업은행이 코로나로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2020년 산업은행이 금융주선에 참여한 5개 사업이 글로벌 PF전문저널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 2020년에 금융주선에 참여한 영국 Dogger Bank 해상풍력과 대만 Changfang 해상풍력이 PFI誌의 ‘글로벌 올해의 녹색딜’과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신재생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녹색금융을 선도하는 리딩뱅크로 부상했다고 산업은행은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그룹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다. 그룹공동 클라우드는 우리은행 등 자회사 개별 시스템을 통합해 서버와 네트워크 등 정보기술(IT)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하고, 사용 후에는 회수해 여유 자원을 그룹사가 재사용할 수 있는 공유형 IT자원 관리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해선 필수적이다.

카카오뱅크는 1일부터 7월말까지 6개월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8’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디지털 결제가 늘어남에 따라 ‘카카오페이, 쿠페이’ 등의 간편결제 업종을 추가했다. 카카오페이로 3만원이상 결제 시 3000원, 쿠페이로 3만원이상 결제 시 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Hana EZ로 해봤소?’ 해외송금 이벤트를 시행한다.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특화 앱 ‘Hana EZ’를 통해 △해외송금 첫 이용 △웨스턴유니온 해외송금 받기 첫 이용 △증여성 송금 외국환은행 지정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2021명에게 5000하나머니씩 최대 1만5000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말에 공개한 ‘인도네시아 현지 광고’가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합산 2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광고 캠페인은 영상 광고와 함께 자카르타 공항로 및 시내 LED 전광판 옥외광고로도 노출됐다.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본부부서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간 손 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임직원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간 손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임직원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윤리공감 우체통을 통해 명절·연말연시 임직원간 감사·인사편지는 물론, 평상시에도 임직원간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산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구자에서 글로벌 녹색금융 리딩뱅크로 부상”

산업은행은 코로나로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2020년 산업은행이 금융주선에 참여한 5개 사업이 글로벌 PF전문저널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2011년 해외PF 진출을 본격화하고 매년 약 5건의 PFI Award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주요 PF 기관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 금융주선에 참여한 영국 Dogger Bank 해상풍력과 대만 Changfang 해상풍력이 PFI誌의 ‘글로벌 올해의 녹색딜’과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신재생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녹색금융을 선도하는 리딩뱅크로 부상했다고 산업은행은 밝혔다.

현재까지 산업은행은 국·내외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74개 사업에 대하여 약 6조4000억원의 금융주선을 완료함으로써, 약 14GW의 발전설비 확충을 이끌어냈다.

산업은행은 국내 유일의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로서 2017년 국내 최초로 글로벌 환경·사회 모범규준인 적도원칙에 가입해 대출 취급 시 환경·사회적 검토를 시행하는 등 한국의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은 2000년대 초반 국내 신재생에너지 정책 입안 자문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조성을 시작으로, 풍력(2004년)·태양광(2008년)·연료전지(2008년)·부생가스(2011년)·ESS(2016년)·바이오매스(2014년)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대해 한국형 금융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2016년 영국 Galloper 해상풍력 이후 영국·독일·대만에서 해상풍력 10건 총 6GW에 대한 금융주선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에서 도입 초기인 해상풍력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정책・녹색기획부문 신설 등 녹색금융에 은행자원을 집중 투입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충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며 “녹색뉴딜의 주요 분야로 부각되는 해상풍력, 한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E100 사업, 수소 연관사업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산업은행 특유의 금융구조 설계역량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그룹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그룹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룹공동 클라우드는 우리은행 등 자회사 개별 시스템을 통합해 서버와 네트워크 등 정보기술(IT)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하고, 사용 후에는 회수해 여유 자원을 그룹사가 재사용할 수 있는 공유형 IT자원 관리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해선 필수적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그룹공동 클라우드를 올해 신규 프로젝트부터 적용해 그룹 IT시너지를 높이고 IT운영 효율성을 강화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앞서 이번 클라우드 구축이 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의 중요 요소임을 강조하고, 그룹 디지털 혁신위원회에서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하는 등 그룹사간 복잡한 이해관계를 정리하고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의 진행 과정을 직접 챙겼다고 우리금융그룹은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클라우드에 대한 우리은행 등 자회사내 니즈가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그룹사별 로컬존 구성, 파스(PaaS, Platform as a Service)와 사스(SasS, Software as a Service), 외부 클라우드와 연계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을 속도감 있게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그룹의 산적한 디지털 혁신 과제를 해결해 다른 금융사는 물론, 빅테크사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뱅크,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8’ 진행…“이번에는 집콕 생활 혜택…”

카카오뱅크는 1일부터 7월말까지 6개월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8’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디지털 결제가 늘어남에 따라 ‘카카오페이, 쿠페이’ 등의 간편결제 업종을 추가했다. 카카오페이로 3만원이상 결제 시 3000원, 쿠페이로 3만원이상 결제 시 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트리밍(넷플릭스) △배달·숙박(배달의민족, 여기어때) △커피·영화(스타벅스, 롯데시네마·메가박스) △온라인 쇼핑(G마켓, SSG닷컴) △통신·주유(휴대전화요금, GS칼텍스) 분야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월 최대 한도는 3만3000원이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월 체크카드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이 대상이다. 총 11개 혜택 구분별로 각각 월 1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객의 ‘집콕’ 생활에 맞춘 업종 위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실적, 지급한도 제한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캐시백으로 지급되며, 주말·공휴일은 0.4%이다.

하나은행, ‘Hana EZ로 해봤소?’ 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Hana EZ로 해봤소?’ 해외송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특화 앱 ‘Hana EZ’를 통해 △해외송금 첫 이용 △웨스턴유니온 해외송금 받기 첫 이용 △증여성 송금 외국환은행 지정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2021명에게 5000하나머니씩 최대 1만5000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그동안 영업점을 통해서만 가능하던 웨스턴유니온 해외송금 받기를 Hana EZ 앱을 통해 직접 계좌로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해 비대면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도 웨스턴유니온 망을 이용한 해외송금 ‘보내기’와 ‘받기’ 모두 가능하게 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해외 거주 가족, 지인과 송금을 주고받는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고객들에게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현지 광고 2000만 뷰 돌파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말에 공개한 ‘인도네시아 현지 광고’가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합산 2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광고 캠페인은 영상 광고와 함께 자카르타 공항로 및 시내 LED 전광판 옥외광고로도 노출됐다. 

현지에서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금융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별’이 되겠다는 담대한 포부를 영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광고를 시청한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은 댓글을 통해 ‘광고가 나올 때마다 TV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두 은행의 만남이 두 나라 모두에게 이익이 됐으면 좋겠다’,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금융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등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응원했다고 KB국민은행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의 첫인사에 호응해 주신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금융의 별 KB국민은행이 이끌어갈 새로운 인도네시아 금융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설 명절 맞아 ‘임직원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 실시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본부부서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간 손 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임직원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간 손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임직원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윤리공감 우체통을 통해 명절·연말연시 임직원간 감사·인사편지는 물론, 평상시에도 임직원간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윤리공감 우체통은 윤리경영 실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미담사례 소개, 청렴직원 추천 등 윤리경영을 위한 소통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윤리공감카드를 3통 이상 보낸 직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명절을 맞아 임직원간 선물대신 손 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해 청렴한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하고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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