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그래프 기술의 우수성과 그래프 기술 시장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코스닥 상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비트나인]

[데일리인베스트=민세진 기자]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비트나인은 두 전문 평가기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그래프 DB의 기술력과 시장의 성장 가치를 입증했다.

아이폰 iOS 전용 모바일 라이프 앱 ‘포토위젯:심플(Photo Widget : Simple)’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포토위젯은 오픈 3개월 만에 전 세계 다운로드 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가이온이 수출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위트레이드(WeTRADE)’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해외 18개국의 수출입데이터를 분석해 △해외 바이어 발굴 △경쟁 업체 분석 △무역활동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셜콘텐츠 마케팅&퍼블리싱 전문기업 이은콘텐츠가 공식 홈페이지를 반응형 홈페이지로 리뉴얼했다.이번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은 종합 콘텐츠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은콘텐츠의 비전을 담은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플레이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비트나인, 코스닥 특례상장 기술성 평가 통과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트나인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비트나인은 두 전문 평가기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그래프 DB의 기술력과 시장의 성장 가치를 입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 6개월 내에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비트나인은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일정을 조율해 빠르게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면 올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설립된 비트나인은 2017년 세계 최초로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 모델 DB 솔루션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는 “기존의 머신러닝 기술로는 분석이 불가능한 영역을 탐지해 낼 수 있다는 것이 비트나인의 핵심 역량”이라며 “계좌 간의 거래 패턴 분석으로 그동안 찾지 못한 숨겨진 대포 통장을 탐지해낸 사례와 해외 입국자 경로 관계 분석으로 불법 밀수품을 탐지해낸 사례로 볼 때 기존 기술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과제였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그래프 기술의 우수성과 그래프 기술 시장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코스닥 상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년 운세 기능 추가한 ‘포토위젯’ 주간 이용자 수 300만 돌파

포토위젯은 자사의 아이폰 iOS 전용 모바일 라이프 앱 ‘포토위젯:심플(Photo Widget : Simple)’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포토위젯은 오픈 3개월 만에 전 세계 다운로드 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

포토위젯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전 세계 MZ 세대를 겨냥한 신년 운세 위젯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출생 시간을 입력하면 한 해 운세와 유의해야 할 키워드 등을 확인·공유할 수 있다.

또 모바일 홈 화면에서 손쉽게 본인의 중요한 일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데이 위젯도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됐다.

이 기능들은 영미권 이용자들에게 큰 반응을 끌어내며 WAU가 300만을 넘기는 등 성공적 결과로 이어졌다고 포토위젯은 밝혔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등 글로벌 MZ 세대 사용자 수요를 지속해서 고민해 편리함,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이온, 수출입데이터 기반 ‘위트레이드’ 서비스 론칭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가이온은 수출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위트레이드(WeTRADE)’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 18개국의 수출입데이터를 분석해 △해외 바이어 발굴 △경쟁 업체 분석 △무역활동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이온이 보유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물동량 예측 서비스 △무역 이상치 탐지 서비스 등의 고도화된 분석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번에 런칭한 위트레이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입 업체들이 손쉽게 사용해 원하는 데이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이온이 제공하는 18개국의 수출입데이터는 각국 관세청이 자국법에 따라 유통을 승인한 데이터로서 국내에서도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대다수의 수출입기업들은 데이터 활용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거나 이미 보유한 데이터를 분석할 기술이 없다. 가이온은 위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국내 수출입 기업의 해외 시장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이온은 위트레이드 서비스 론칭에 앞서 데이터 서비스 사업 확장에 힘쓰며 데이터 분석 정보 서비스 ‘더나온’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신한카드, 수입협회 등과의 협약을 통해 제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조광현 가이온 상무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수출입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위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이 뉴노멀 시대를 슬기롭게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콘텐츠,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소셜콘텐츠 마케팅&퍼블리싱 전문기업 이은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를 반응형 홈페이지로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은 종합 콘텐츠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은콘텐츠의 비전을 담은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이은콘텐츠는 기업, 공공기관의 소셜 마케팅 및 캠페인을 대행하는 소셜마케팅 본부와 마케팅, 자기계발 분야의 단행본을 전자책,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출판 브랜드 이은북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콘텐츠는 다른 회사와 달리 소셜에디터 조직으로 구성돼 브랜드 프로젝트 진행 시 각 에디터가 전체 프로젝트 콘텐츠의 디렉터 역할을 맡아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하고 이를 연령과 타깃에 맞는 소셜 채널에 확산까지 담당한다. 통합 콘텐츠 운영을 하게 되므로 일관성 있는 브랜드 콘텐츠를 담고 싶은 기업 및 공공기관과 다양하게 협업 중이다.

앞으로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성공사례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마케팅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3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 실시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비지출관리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은 가입과 함께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 체험 기간 종료 뒤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는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앱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잔여 한도 확인,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다.

기존 경비지출관리 업무 시에는 법인 카드 등으로 경비 지출 뒤 종이 영수증을 모아 결재 문서에 영수증을 붙여 재무팀에 제출했었지만, 비즈플레이를 이용하면 기업의 종이 영수증을 전자적 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따로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다.

또한 비즈플레이는 국내 서비스 기업들과 제휴해 △숙박 △철도 △온라인 쇼핑몰 △복지 △택시 △대리운전 등 세부 내역이 필요한 지출 영수증을 카드 영수증과 함께 자동 제공한다. 출력, 스캔 등 번거로운 절차를 해소했다. 제휴 범위를 항공, 대형 마트, 프랜차이즈, 편의점 등까지 확대해 종이 영수증을 대체하고 있다.

현재 법인 카드 68만장, 영수증 누적 처리 건수 1억2000만건을 돌파한 비즈플레이를 통해 3만여개 중소기업이 비대면 경비지출관리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대표적인 고객사로 △제너시스BBQ그룹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에듀윌 △크린랲 △미원상사 △메디포럼제약 △볼보자동차 코리아 등이 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 처리를 해야 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가 기업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편리한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인베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