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는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 순위에서 국내 5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디지털거래소]

[데일리인베스트=김철진 기자]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 순위에서 국내 5위를 기록했다. 20일 기준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 순위에서 빗썸은 총 거래량 8만9905.29 BTC가 거래돼 글로벌 11위,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업비트는 8만1457.43 BTC 거래량으로 국내 2위에 올랐다. 이어 1만5863.46 BTC 거래량을 차치한 포블게이트는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코인원으로 7906.61 BTC 거래량, 5위는 플라이빗이 6798.95 BTC 거래량으로 뒤를 이었다.

신한은행이 미래형 디지털 뱅킹 시스템 전환을 위한 ‘더 넥스트(The NEXT)’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06년 통합 뱅킹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신한은행은 급격한 금융 환경의 변화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금융업 혁신을 위해 새로운 미래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2021년이 왔음을 알리는 의미를 담은 ‘신축년 어서오고’ 이벤트를 오는 2월28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WON적금, WON모아적금 20만원 이상 가입 또는 WON예금, WON모아예금, 모이면 금리가 올라가는 예금, 우리SUPER정기예금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신축년 소 골드바 3.75g, 롯데리아 햄버거교환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총 1021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오렌지라이프가 21일 ‘2021년 영업전략회의’를 온택트 형식으로 개최했다. ‘Change is The Chanc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오는 7월 예정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영업환경, 강화된 소비자보호 정책방향,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FC채널의 전략을 공유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IBK자산운용의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켄쇼(Kensho)의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기존의 투자방식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에 의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에 의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이빗,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거래량 5위 기록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는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 순위에서 국내 5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 통계 사이트 코인힐즈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 순위에서 빗썸은 총 거래량 8만9905.29 BTC가 거래돼 글로벌 11위,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업비트는 8만1457.43 BTC 거래량으로 국내 2위에 올랐다. 

이어 1만5863.46 BTC 거래량을 차치한 포블게이트는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코인원으로 7906.61 BTC 거래량, 5위는 플라이빗이 6798.95 BTC 거래량으로 뒤를 이었다.

코인힐스는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량을 집계하는 전문 기관으로 가상자산 시세를 비롯 법정화폐 기준 비트코인 24시간 거래량, 거래소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평가하고 있다.

한국디지털거래소 관계자는 “토큰 발굴 및 상장 검증 절차를 강화해 고객의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신규 서비스를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미래형 디지털 뱅킹 시스템 ‘더 넥스트’ 사업 추진

신한은행은 미래형 디지털 뱅킹 시스템 전환을 위한 ‘더 넥스트(The NEXT)’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통합 뱅킹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신한은행은 급격한 금융 환경의 변화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금융업 혁신을 위해 새로운 미래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결정했다.

취임 이후 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주력한 진옥동 은행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여부에 조직의 명운이 달렸다며 ‘신한’이라는 브랜드가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시장을 압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고객과 세상을 이어주는 디지털 플랫폼화’라는 새로운 ICT 비전을 선포하고 △유연한 고객 경험 △디지털 기반 업무 플랫폼 △디지털 중심 뱅킹 플랫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ICT·디지털 인프라 현대화의 5대 전략 목표로 고객과 미래 관점의 디지털 뱅킹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먼저 고객이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 구분 없이 일관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연속적인 뱅킹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영업점, 신한 쏠(SOL), 고객상담센터 등 은행 전 채널의 고객 행동 데이터와 마케팅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특정 채널에서 고객이 중단한 거래 및 상담이 단절되지 않고 다른 채널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유연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 상담 및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고 쉽고 편리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단말 표준화와 UI·UX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최근 마이데이터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의 가장 큰 화두인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은행의 데이터 관리 정책 및 기준을 정비하고 데이터의 추적 및 관리가 가능한 데이터 내비게이션을 구축해 은행의 데이터 활용 및 분석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사업자 선정 등 사전 준비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The NEXT 사업 추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기존의 금융 ICT 차세대 사업과는 달리 ICT 혁신 기반을 우선 구축하고 ICT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전환하는 단계별·점진적 전환 방식으로 총예산 약 3000억원을 투입해 42개월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The NEXT 사업을 통해 디지털에 최적화된 미래 은행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뱅킹 시스템 전환을 통해 전 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신축년 어서오고’ 비대면 상품가입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2021년이 왔음을 알리는 의미를 담은 ‘신축년 어서오고’ 이벤트를 오는 2월28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WON적금, WON모아적금 20만원 이상 가입 또는 WON예금, WON모아예금, 모이면 금리가 올라가는 예금, 우리SUPER정기예금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신축년 소 골드바 3.75g, 롯데리아 햄버거교환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총 1021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우리WON뱅킹 ‘신축년 어서오고’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축년 새해 소망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우리은행은 2월20일까지 신년운세, 토정비결, 오늘의 운세, 타로카드 등 다양한 운세서비스를 우리WON뱅킹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운세서비스를 통하여 재물운, 승진운, 애정운 등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 ‘2021년 영업전략회의’ 개최
 
오렌지라이프는 21일 ‘2021년 영업전략회의’를 온택트 형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경영진과 본부장,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의 SL(부지점장)과 FC(재정 컨설턴트)도 줌과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Change is The Chanc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오는 7월 예정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영업환경, 강화된 소비자보호 정책방향,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FC채널의 전략을 공유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법인 신한라이프의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도 참석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가족들을 격려했다. 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렌지라이프의 FC들은 충분한 보험지식을 갖추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전문성이 있는 조직”이라고 치하하며 “앞으로 새로운 신한라이프에서 전문성과 로열티를 바탕으로 더욱 진보한 디지털 전환을 함께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우리가 수년간 준비해온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결과물들은 2020년 한해 고객 대면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며 “2021년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선진 자본·리스크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며 FC채널 핵심경쟁력 강화에 전사적인 자원과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영업모델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New Sales Model’의 정교화를 통한 도입 확대를 강조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도입시스템과 신인FC 육성 시스템, 신인FC 지원수수료 시스템 전략을 설명했다. 

이미 디지털화해 운영되고 있는 신인FC 교육과정(SIMBA)과 영업활동시스템(AiTOM)을 고도화하고, 이 같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물리적,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영업과 도입 활동이 가능한 미래지점 운영모델(일명 Digital Branch)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또한 신인FC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산성을 증대하기 위해 DB영업을 활성화하고, 선배 FC와의 공동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대통합에 발맞춰 오렌지라이프 FC들에 주어지는 새로운 기회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 산하 FC채널의 기회와 장점을 살린 ‘종합금융서비스 모델’을 소개하며 앞으로 고객 확대, 상품 교차 판매 등을 통해 FC 소득을 다변화해 FC채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BK자산운용,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 1000억원 돌파

IBK자산운용은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 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IBK자산운용에 따르면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켄쇼(Kensho)의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기존의 투자방식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에 의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에 의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켄쇼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 및 애플 초창기 창업자 등 천재들이 모여서 만든 파이낸스 분야의 AI 회사이다. 켄쇼는 방대한 금융관련 빅데이터를 기존 애널리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AI 기술을 활용한 켄쇼 고유의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플랫폼으로 분석해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펀드의 1년 성과는 68.28%로 동일유형에서 최상위에 속하는 수익률이다. 공모펀드 시장이 침체기였던 최근의 시장에서 유독 1천억을 모집하는 성과를 드러냈다. 다른 공모펀드들에 비해 뛰어난 성장이다.

이 상품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B증권, 광주은행,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투자솔루션팀 이사는 “켄쇼에서 발표한 새로운 경제 업종분류 기준에 부합하는 4차 산업 혁신기업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발굴해 투자한다”며 “켄쇼의 머신러닝 기술은 애널리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대한 기업분석이 단 몇 분만에 가능하기 때문에 300종목 수준의 투자유니버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130개 수준의 기업들에 분산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가 저성장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 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이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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