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2-18 09:16 (화)
[M&A] 서비스나우, 패시지 AI 인수…룸 시스템 이어 추가 기술력 확보
[M&A] 서비스나우, 패시지 AI 인수…룸 시스템 이어 추가 기술력 확보
  • 이승진 기자
  • 승인 2020.02.05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미국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4일(현지시각)대화형 AI 플랫폼 기업인 패시지 AI(Passage AI)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패시지AI는 CEO 라비 라지(Ravi N. Raj), CTO 마두 마티할리(Madhu Mathihalli), CTO 미툴 티바리(Mitul Tiwari)에 의해 2016년에 설립된 곳이다. 서비스나우는 패시지 AI 인수를 2020년 1분기 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인수금액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비스나우는 패시지 AI 인수를 바탕으로 자사의 딥러닝 AI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딥 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패시지 AI의 대화형 AI플랫폼은 모든 주요 언어의 텍스트를 이해하도록 훈련할 수 있다.

서비스나우는 패시지 AI의 대화형 AI 기능과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나우 플랫폼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역량을 결합, 향후 영어 이외의 언어로 된 챗봇 지원을 확대해 업무 요청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고 업무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나우는 세계 최대 기업들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고객사의 성공을 끌어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비스나우 측은 "사람들이 모국어로 일을 할 때 보다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된다"며 "딥 러닝 및 대화형 AI 기능을 나우 플랫폼에 구축, 모든 주요 언어가 지원되면 기업 전반의 업무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비스나우는 패시브 AI 인수에 앞서 지난달 28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IT) 운영 및 장애예측(AIOps) 기업인 '룸 시스템'을 인수한 바 있다. 룸 시스템은 수동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운영 문제점을 완화하고, 고객과 임직원의 높은 가용성 표준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나우는 이밖에도 아티비오(Attivio), 팔로(Parlo), 프렌들리데이터(FriendlyData), 클루(Qluue) 및 Dx컨티뉴엄(DxContinuum) 등 AI 기업도 인수, 사업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