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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프] 피부 장벽 보습력 높이는 영유아 화장품 '맘슈머랩'
[히든챔프] 피부 장벽 보습력 높이는 영유아 화장품 '맘슈머랩'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12.27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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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배잎추출물 함유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GNST 선보여
(주)맘슈머랩 박준석 대표.
(주)맘슈머랩 박준석 대표.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비결 중 하나는 보습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노화가 시작되는 것은 물론 각질, 가려움의 발생으로 피부 장벽의 손상까지 이어져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피부 건조함으로 인해 고민을 넘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박준석 대표가 지난 2018년 설립한 (주)맘슈머랩은 이처럼 피부장벽 손상으로 인한 가려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특허 성분인 산돌배잎추출물을 사용한 영∙유아용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 산돌배잎추출물 함유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GNST
(주)맘슈머랩은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 피부 개선을 위한 산돌배잎추출물 함유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GNST를 운영중이다. 대표상품은 GNST 코코 크림이다. 코코 크림은 GNST의 주력 3가지 제품 중 특허 성분인 산돌배잎추출물이 가장 고농축으로 들어있는 진정 크림이다. 코코크림은 국립생물자원관과 가천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보유한 특허 기술을 이전 받아 제조되었는데 해당 특허는 SCI 논문에 실릴 정도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맘슈머랩 주요 제품.
맘슈머랩 주요 제품.

 

박 대표는 "코코 크림은 저희 제품 중에서도 SCI 논문에 실린 실험과 농도와 제조 방식 측면에서 가장 유사하게 제조됐으며, 그 결과 임상 시험을 통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수면 장애 개선, 피부 수분량 증가, 경피수분손실량 감소 등 제품력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품은 피부에 바르는 것인데 화장품을 통해 수면 장애를 개선한다는 철학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밤에 자면서 긁는 것이 특히 심하고, 이는 수면의 질을 낮춤으로써 전체적인 피부 면역력이 줄어든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덧붙였다.

# 고농도 원료 추출 특허 기술력
맘슈머랩 GNST의 핵심 경쟁력이자 차별점은 화장품에 함유되는 유효성분과 그 성분을 고농축시키는 기술이다. 산돌배잎추출물은 현재 우리나라, 전 세계에서도 GNST 제품 말고는 함유되지 않는 독보적인 원료다. 유효성분의 효과는 알고 있더라도 원료의 제형화와 안정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맘슈머랩은 이 같은 제품 원료에 대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GNST의 전 제품이 2019 서울어워드 우수 상품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입점이 까다로운 서울 일부 약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박 대표는 "새로운 화장품 원료인만큼 시행 착오가 많았지만, 어떻게 하면 산돌배잎추출물을 더욱 고농축으로 만들 수 있을지, 어떤 다른 제품군에 적용하면 좋을지 항상 고민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일반 고객분들께서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신경 쓰고 있다. 예를 들어, 일반 고객분들이 잘 모르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성분 이름이 같으면 모든 제조사가 똑같은 원료를 쓴다. 하지만 저희는 같은 이름의 원료라도 등급이 높은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질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맘슈머랩.
전시회에 참가한 맘슈머랩.

 

# 브랜드 및 상품 인지도 확대 중점,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설 것  
맘슈머랩은 스타트업으로 아직 브랜드 인지도 확대 측면에서 가야할 길이 멀지만, 단순한 유통 채널 확장보다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채널 확대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초기 브랜드다보니 고객 분들께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른 채널로의 확장보다는 자사몰을 통한 판매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조만간 좋은 기회가 온다면 오프라인을 포함해 다른 채널로의 확장을 고민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미미하고 갈 길이 멀지만, 올해 매출이 작년에 비해 10배 정도 성장했다. 현재 다양한 나라의 해외 바이어들과도 수출 논의를 진행 중인 만큼 내년에는 더욱 성장해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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