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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프] 반려견과의 조화로운 삶을 담는 디자인 '고니'
[히든챔프] 반려견과의 조화로운 삶을 담는 디자인 '고니'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11.25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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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페트몽 '퍼피컵'
페트몽 퍼피컵으로 물마시는 모습.(사진제공=고니)
페트몽 퍼피컵으로 물마시는 모습.(사진제공=고니)

 

반려동물 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도 급성장 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과 반려견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제품'이란 브랜드 컨셉을 내세우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을 넘어 반려견을 위한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지난 2016년 최고은 대표가 창업한 고니(GONEE)가 그 주인공이다.

# 반려견 산책 물컵 페트몽 '퍼피컵'
고니가 운영 중인 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트몽(PETMONT)의 대표 상품은 반려견 산책 물컵 '퍼피컵'이다. 이 제품은 시중 모든 페트(PET)병에 착용하고 휴대할 수 있도록 스트랩이 달렸으며 컵만 따로 휴대가 가능하다.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흐르는 물에 이물질이 잘 씻겨나가고, 단순한 설계로 디자인돼 세척 관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프렌치 불독과 시베리안 허스키 등 두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고급스러운 조각상 느낌으로 집안 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퍼피컵’을 휴대할 때 너무 발랄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페트몽 퍼피컵(네이비).
페트몽 퍼피컵(네이비).

 

최 대표는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 할 때 필요한 물컵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시중 다수의 반려견 물컵은 반려견 사용성에만 중심을 맞췄기 때문에 관리하고 사용하는 반려인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반려인이 휴대하기 편하면서 세척과 관리가 간편한 산책 물컵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 반려견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
고니 제품의 차별점이자 경쟁력은 반려견은 물론 반려견 용품을 관리하는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됐다는 것이다. 실제 시중 다수 반려견 산책 물컵들은 물통의 분리되는 면이 많고 복잡한 구조다. 또한 용기 입구가 좁아 세척시 손으로 닦을 수 없는 것이 다수다. 하지만 ‘퍼피컵’은 손가락이 닿기 쉬운 깊이와 넓이로 디자인되어 흐르는 물에 씻어 건조시키면 된다.

대만발명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페트몽 퍼피컵.
대만발명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페트몽 퍼피컵.

 

최 대표는 "‘퍼피컵’은 스크류 결착이 아닌 연질의 성질을 이용해 튼튼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대부분 국가의 모든 페트병에 꽂아 휴대할 수 있다."라며 "사용자는 어린이가 아니라 대부분 성인 여성과 남성이기 때문에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디자인과 색상을 접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사업 성과 탄력, 페트몽 브랜드 파워 구축할 것
고니는 2019년 다수의 사업적 성과를 이뤄내며 기업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고니는 올해에만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서울어워드 선정▲타이완 발명 엑스포 동상 수상을 연이어 이뤄냈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제품 사업성을 인정 받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 6월에 출시 한 만큼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페트몽 ’퍼피컵’을 찾아볼 수 있도록 유통채널 확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내년에는 ‘퍼피컵’의 새로운 디자인과 사람과 반려견이 조화로운 삶을 만들어줄 새로운 펫용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페트몽 ‘퍼피컵’이아닌 다른 펫용품도 패셔너블하게 출시 하면서 페트몽의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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