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 캐스팅엔 임직원.
꿈꾸는 다락방 캐스팅엔 임직원.

 

이부장 : "김 대리 광고 잘 하는 회사 아는 곳 있나? 제품 디자인 잘 하는 업체도 알아봐줘"
김 대리 : "네, 포털에 검색해보고 보고 드릴게요." (김대리 혼자말) '아 할일 많은데 이건 또 언제 알아봐'

회사의 규모와 관계 없이 광고, 시스템, 디자인, 간접구매 등 외주 성격의 업무들은 기업이 본질적인 사업 분야에 집중해야할 역량을 분산시킬 수 밖에 없다. 꿈꾸는 다락방(대표 최준혁, 용성남)이 운영하고 있는 '캐스팅엔'은 기업들이 외주 성격의 업무들에 핵심역량을 소진하지 않고 사업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B2B소싱 플랫폼 서비스다. 광고마케팅, 인사총무, IT 디자인 등 캐스팅엔이 확보하고 있는 외주 업무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 레퍼런스 DB정보의 질은 국내 최강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꿈꾸는 다락방은 오는 2023년까지 국내 기업의 50% 이상의 캐스팅엔 거래실적, 거래액 1조원 달성이 목표다.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파트너 '캐스팅엔'
꿈꾸는 다락방이 선보이고 있는 서비스는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업체에 외주 업무를 맡기기 위해 소요해야할 노력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B2B소싱 플랫폼 '캐스팅엔'이다.

캐스팅엔은 외주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마케팅(퍼포먼스 광고대행사, 영상 제작 업체) ▲인사 총무(기업 이사 패키지 , 공사, 근태관리 솔루션) ▲IT(웹, 앱 개발, SI 개발건) 분야의 업체를 비교 분석해 양질의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대형 기업에게 연간계약을 통해 월 5~1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만으로 간접구매(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합으로 의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혁 대표는 "전반적인 기업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지만 업체가 워낙 많이 분포되어 있고, 시장의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렵다."리며 "이때 캐스팅엔의 각 전문가들은 현 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과 판단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한발 앞서나가 더욱 넓은 범위의 업무를 쉽고 빠르게 진행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압도적인 수준의 기업 DB 구축
캐스팅엔의 경쟁력은 지난 2015년 창업 이후 전 직원이 발로 뛰며 구축한 압도적인 외주 서비스 업체의 DB다. 캐스팅엔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는 가격정보 67430건, 레퍼런스 75345개 , 평판정보 2676개에 이른다. 이는 비슷한 유형의 서비스를 상품으로 한 경쟁사들이 출현하더라도 쉽게 캐스팅엔의 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인터파크 큐브릿지 CRM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한 최준혁 대표, 동사 디지털본부 마케팅 팀장을 역임한 용성남 대표를 필두로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전문성을 쌓아온 창업 초기 멤버들의 화려한 경력도 캐스팅엔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 대표는 "캐스팅엔은 2만건의 거래를 학습시켜 서비스별, 업체별 가격 DB 구축, 업체 정보 (평판, 재무, 실력 등)을 정보를 베이스로 적합 업체를 좋은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까지 국내 기업 50% 캐스팅엔 이용 목표
캐스팅엔은 올해 계약형 고객 100개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국내에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됨에 따라 기업들이 효율적인 업무성 제고를 위해 업무 소싱 서비스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어 업계 분위기는 충분히 낙관적이라는 분석이다.

최 대표는 "2023년까지 국내 기업의 50% 이상이 캐스팅엔을 이용하고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레몬마켓인 비즈니스 서비스 거래 시장에서 고통 받는 고객과 공급업체에게 스마트폰처럼 B2B 거래 방식의 혁신을 만들어서 B2B 비즈니스 에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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