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젠(대표 박흥수)이 엔진 전처리 연료 및 배기가스 저감장치 신기술 검증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세 번째의 기적(Miracle 3)’은 WIPS 2018년 12월 14일 조사자료에 의하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엔진 전처리 연료 및 배기가스 저감’ 기술로서, 기존의 후처리방식(DPF, SCR, EGR)에서 제거하지 못한 유해가스를 엔진 전처리방식으로 효율을 증가시켜 연소율을 높여 연료 및 배기가스를 20% 이상 저감시키는 기술이다.

신개념의 엔진 전처리방식은 탄소섬유의 방사에너지를 이용하여 엔진의 열손실 량만큼 보완하여 연소실 환경을 최적화시켜 효율을 증가하여 연료 및 유해가스를 저감시키며 출력을 상승시키는 신기술로, 환경부 산하 환경기술시험원에 환경 NET 신기술 인증을 신청하였다.

크레젠은 신청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에너지 절감 및 환경 오염방지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것인지 검증을 위하여 공개 테스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크레젠 대표 박흥수는 그동안 유로4, 유로5, 유로6, 엔진별 데이터를 개발하여 기술 검증을 위하여 국내 및 중국 북경, 하얼빈, 상해, 심천, 등에서 100여차례 이상 검증하였고 AUSA 2012(워싱턴 DC) 미육군 국무성 조달전시회에 출품하여 조달청 등록을 통보받았다.

한편 크레젠은 1999년 설립된 신제품개발 전문회사이다. 2003년도에 TI DSP 5416칩을 기반으로 무선 MP3 플레이어를 처음 개발에 성공하여 TI 뉴스룸을 통하여 외신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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