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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성호 오리진지앤비 대표, “친환경 세정제 '미라클워터'로 글로벌 시장 간다”
[인터뷰] 송성호 오리진지앤비 대표, “친환경 세정제 '미라클워터'로 글로벌 시장 간다”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02.2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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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성분 없는 세정제 개발, 해외 5개국 진출 완료 '16개국' 으로 진출 확대 예정
친환경생활용품 전문기업 (주)오리진지앤비 송성호 대표가 최근 데일리인베스트와 인터뷰를 갖고  '미라클워터'의 개발배경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친환경생활용품 전문기업 (주)오리진지앤비 송성호 대표가 최근 데일리인베스트와 인터뷰를 갖고 '미라클워터'의 개발배경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터뷰 : 김재홍 편집국장ㅣ 정리·사진 : 문정원 기자

최근 유해물질이 허용량 이상으로 함유된 생활소비 제품들의 안전성 논란이 확산하면서 친환경 제품들이 소비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원료 사용은 물론 환경오염 걱정까지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이른바 '착한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 기업 (주)오리진지앤비(G&B)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라클워터'는 일체의 화학적 물질이 함유되지 않고, 100% 자연에서 얻은 물로만 만들어진 친환경 세정제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기분해기술을 이용해 강알칼리로 환원한 '전해화원수' 단일 성분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친환경적인 요소는 물론 세정효과까지 뛰어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최근 홈쇼핑 채널을 필두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데일리인베스트]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친환경생활용품 전문기업 (주)오리진지앤비 송성호 대표를 만나 '미라클워터'의 개발배경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서 들어봤다.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제품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친환경에 특화한 오리진G&B가 추구하는 방향은 어디인가.

"자연과 사람들이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가는 환경을 추구하며 친환경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과 이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됐다. 20여년의 유통경력과 제품 브랜드 상품화를 해본 유수한 경험을 통해 전기분해 기술을 이전 받은 이후로 (주)오리진지앤비(G&B)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 창업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유통업을 20년 가까지 했다. 특히 개인적으로 친환경쪽에 관심이 많았다. 유통사업을 하면서 세제도 취급했지만, 일반 세제의 사용으로 자연이 훼손되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래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원료로 세정제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 하던 중 일본 출장을 갔다가 '전해수'란 것을 알게 됐다. 이를 활용해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세정제 '미라클워터'를 개발하게 됐다."

- 사업을 하면서 꼭 지키는 신념이 있다면.

"가격체계를 무너뜨리지 않는 것이다. 유통업을 오래하면서 다른 대기업들 제품을 많이 받아왔었는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리점에 제품 밀어내기를 하는 것을 많이 봤다. 저는 그런 것 전혀 없이 어떤 대리점에 물건을 공급하더라도 목표치를 정해주지 않는다. 또한 정해진 가격을 끝까지 지켜가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미라클워터]
[미라클워터]

 

- 대표상품인 ‘미라클워터’는 어떤 제품인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세정제는 강알칼리성으로 만들기 위해 화학약품을 첨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미라클워터’는 전기분해기술을 이용해 강알칼리로 환원한 ‘전해환원수’ 단일 성분의 친환경 세제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방·욕실을 비롯해 펫용품 세정탈취제·과일 야채 세척제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디자인해 인화성· 폭발성· 가연성· 발화성이 없는 무공해 다목적 세정제다."

- '친환경'을 강조하는 세정제가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다. 미라클 워터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이 제품은 정제수를 전기분해한 알칼리 전해환원수이고 음용이 아닌 세정용 알카리수 100%의 단일성분으로 향이나 색· 잔여물· 거품이 없고 뛰어난 세정력과 살균력· 탈취력을 가지고 있다. 휘발성, 폭발성이 없어 가정의 가스레인지와 렌지후드 등 가전제품의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제품을 찾는 주부들에게서 인기다. 또한 입자가 작아 뛰어난 침투력으로 미세한 틈에 침투해 때를 분리하는 원리로, 강력한 세정효과뿐 아니라 살균력도 뛰어나다. 실제로 30초 내에 대장균(O-157), 비브리오균, 녹농균, 살모넬라균을 99% 살균이 가능하다."

"아이들의 장난감을 비롯해 여름휴가철 텐트·캠핑도구들의 세척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음식물, 신발, 애견 배변 냄새의 원인인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등을 30분내 98% 이상 탈취하며, 냄새의 원인에 직접 흡착하여 냄새분자의 고리를 분해함으로써 냄새를 근원적으로 해결해 준다. 욕실과 베란다 등 탈취, 세정, 살균이 필요한 공간뿐 아니라 과일 및 야채 세척, 유아용품과 애완용품 관리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름때는 강알칼리수를 만나면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미라클워터를 사용하면 오일 성분을 빠르게 분해해 주방 기름때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미라클워터는 주방/욕실용, 과일/야채용, 애완용품용 등 목적에 따라 총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 자체 생산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회사는 생산을 외주에 맡기지 않고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지난 2015년 9월 울산에 공장을 건립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를 인증 받은 생산시설로 환경과 품질 인증을 모두 갖춘 제조시설에서 친환경 제품 미라클워터를 생산하고 있다.

- 최근 홈쇼핑 진출이 활발하다.

"지난 2017년 홈앤쇼핑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공영홈쇼핑, GS샵데이타방송, 현대홈쇼핑 등에 잇따라 론칭을 하면서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했고, 3년째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상·하반기에도 공영홈쇼핑 비롯해 CJ, SK데이타 방송 5곳에 잇따라 론칭이 계획돼 있으며, 해외 홈쇼핑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 해외 진출 현황과 향후 진출 확대 계획이 있나.

"현재 독일, 영국,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에 친환경 세정제 ‘미라클워터’ 독점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 호주, 미국 외 16개국에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지역 중소기업청의 우수 중소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전략적인 지원을 받는 등 같은해 11월,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오리진지앤비의 미라클워터가 다목적 세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오리진G&B를 통해 이루고 싶은 포부가 있다면.

“각종 화학성분, 알코올성분,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무색·무향·무자극의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뛰어난 탈취효과는 물론 살균·세정까지 가능한 생활필수품을 만들 것이다.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있어 ‘친환경 경영철학’을 철저하게 지켜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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