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5Gbps 신호 출력으로 MIPI D-PHY 및 C-PHY의 전기적 특성 및 프로토콜 검증 가능

초소형 폼팩터 MIPI D-PHY
초소형 폼팩터 MIPI D-PHY

 

제이윌테크놀로지(대표 지충선)는 인트로스펙트 테크놀로지가 MIPI D-PHY 또는 C-PHY 레인당 각각 최대 6.5Gbps, 4.5Gsps 데이터 속도로 출력할 수 있는 자사의 초소형 폼팩터인 D-PHY 발생기, C-PHY 발생기 및 D-PHY/C-PHY 콤보 발생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업그레이드 옵션을 이용하면 기본 하드웨어 역시 최대 데이터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

최대 데이터 속도를 출력하는 MIPI D-PHY 혹은 C-PHY 발생기들을 이용하면 각각 MIPI 얼라이언스 D-PHY 버전 2.1과 C-PHY 버전 1.2 이상의 사양 요구조건을 능가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고대역폭, 최적화된 전력 손실, 간단한 프로토콜 스택 등을 필요로 하는 이미징, 비디오, 자동차 및 IoT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차세대 설계를 검증하고 특성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인트로스펙트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이 신호 발생기들은 MIPI D-PHY 혹은 C-PHY 수신기의 특성 및 유효성 검사를 가능하게 하면서 휴대가 매우 간편한 초소형 고성능 장비이다. 어떠한 속도의 트래픽도 생성 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파라미터 제어가 가능해 병렬 혹은 복수의 수신기 감도 성능이나 스큐/지터 허용 오차 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 이 신호 발생기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인트로스펙트 ESP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작동한다. ESP 소프트웨어는 광범위한 Python 기반 스크립팅 환경을 제공하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이 환경은 전압 민감도 또는 동적인 클럭 대 데이터 셋업 및 홀드 타임과 같은 수신기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 단일 또는 다중 가상 채널에 상관없이 완전한 DSI 또는 CSI 비디오 스트림을 생성할 수 있는 정교한 패턴 생성 도구를 포함하므로 사용자가 수신기 특성화에 대한 시스템 지향적 접근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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