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프라젠트라' 제품력, B2B 콜라보런스 확대로 핵심역량 강화

씨에이팜 박희준 대표.
씨에이팜 박희준 대표.

 

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은 국내 최초 임산부 피부관리 전문스킨케어 브랜드 '프라젠트라'를 운영하는 발효한방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이다. 화장품과 의약품의 장점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분야의 선두그룹으로써 지난 2000년 임산부들이 출산후 사용하는 이른바 튼살크림을 최초 개발한 기업이 바로 씨에이팜이다. 씨에이팜은 대웅제약 출신의 박희준 대표가 지난 2001년 개인사업으로 시작해 2005년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발효한방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는 한국은 물론 해외 2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굴지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임산부 피부관리 전문스킨케어 브랜드
씨에이팜은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프라젠트라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는 임산부와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은 물론 남성 전문 화장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씨에이팜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이른바 '튼살크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프라젠트라 '벨리크림'이다. "출산의 고통보다 배가 트는 것이 무서워 아이를 더 낳기 겁이 난다"란 임산부들의 고민을 듣고 박 대표가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300번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발명품이다.

프라젠트라 벨리라인 3종.
프라젠트라 벨리라인 3종.

 

'집중보습' '영양공급' '집중관리 '피부관리&보호'라는 네가지 특성을 갖고 있는 벨리크림에는 청국장에서 유래한 고보습 성분인 PGA와, 쉐어버터, 인삼캘러스 배양 추출물들이 함유됐다. 특히 7가지 자연유래성분을 포함하는 피부 진정 특허 물질인 BSASM이 함유돼 피부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색, 진피치밀도 개선과 피부두께, 피부탄력 증가, 피부 무작극 테스트 등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씨에이팜은 벨리크림과 같이 쓰면 효과가 커지는 제품으로 벨리로션과 벨리오일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프라젠트라 베이비 3종(크림,로션, 버블워쉬)도 인기다. 벨리 라인의 적용된 청국장 유래 천연 고보습인자(PGA)와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천연유래 식물 성분 등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그 외에도 자연친화적인 발효성분과 한방 원료를 토대로 효과를 높인 기초 화장품 시리즈, 의사들의 전문처방이 필요한 피부질환의 개선을 위해 개발된 병ㆍ의원 전문 라인 '프라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씨에이팜 프라젠트라 주요 인증 및 수상.
씨에이팜 프라젠트라 주요 인증 및 수상.

 

#전세계가 인정한 제품력 '프라젠트라'
씨에이팜의 프라젠트라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씨에이팜은 전제품의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박 대표를 필두로 기업 부설연구소를 두고 화장품 전문가를 통한 독자적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라젠트라는 미국식품의약국의 FDA인증을 획득함은 물론 튼살피부 완화에 유효한 화장료로 특허를 얻기도 했다. 또한 국내외 각종 인증은 물론 발명상까지 수상하는 등 전세계가 프라젠트라의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 씨에이팜은 세계 3대 국제발명박람회(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프라젠트라는 이같은 품질력을 토대로 지난 2011년 중소기업청 수출 유망기업 지정 이후 현재는 전세계 24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에는 법인을 운영 중이고, 일본과 독일에는 지사를 설립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한국출산장려협회 설립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
씨에이팜은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는 박대표의 기업 철학 아래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출산장려협회를 설립했다. 한국출산장려협회 회장을 맞고 있기도 한 박 대표는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임산부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출산장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국 청소년에게 달려 있다는 인식 아래 청소년희망본부를 설립하고 '청소년의 날 제정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인구 많은 나라가 경제 대국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맘 편히 아이 셋을 낳을 수 있는 국가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 2의 구국운동인 출산장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혼자서 다하는 시대 지났다 'B2B 제휴 확대'
씨에이팜은 최근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B2B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기업간의 주요 역량을 토대로한 얼라이언스가 중요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씨에이팜은 올해 기업간의 제휴 'B2B 콜라보런스'를 통해 제품 개발·생산·마케팅, 판매·유통 등에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맘&베이비 분야의 세계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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