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베스트=조완제 기자] 오리온은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지난해 글로벌 연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2월 매출이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는 데다 새로운 해외시장도 개척해 나가면서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오리온에 따르면 마이구미의 2023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하며 1300억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순이다.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성분의 젤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73%에 달하는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교육서비스업체 정상제이엘에스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2% 감소하면서 수익성은 소폭 악화됐다. 증권가에서는 정상제이엘에스에 대해 영어 프리미엄 교육사업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학과목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성 관점에서 학생수 증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하순부터 6900원대를 횡보하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정상어학원이라는 오프라인 직영어학원을 기반으로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활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기업 대원산업은 지난해에 매출액 6%, 영업이익은 51% 각각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대원산업이 올해도 신형 카니발과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혜가 이어지고, 부진했던 러시아 법인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초부터 6300원 안팎을 횡보하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968년 9월 설립된 대원산업은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기업으로 완성차업체에 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니발, 니로, 스토닉, 모닝 등 기아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건설장비 제조기업 진성티이씨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40%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됐다. 증권가에서는 주요 미국 고객사인 캐터필라가 올해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을 목표로 하는 등 진성티이씨 실적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는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진성티이씨는 1975년 창립한 건설중장비 부품 기업이다. 2000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무한궤도형 하부주행체(Under-carriage) 부품인 롤러, 아이들러(
[데일리인베스트=권보경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면서 수익성은 악화됐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 전환은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에 따른 일회성 비용의 영향이며, 올해는 성장세가 견조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18만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1년 2월에 기술 특례로 코스닥시장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색조화장품 제조사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 매출액이 69%, 영업이익은 84% 각각 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이 고객사의 히트 제품과 신규 제품 지속 확보 등으로 수주가 폭증하고 있어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상향각을 그리고 있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997년 설립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색조 전문
[데일리인베스트=장민주 인턴기자]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솔루션 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은 지난해에 매출액은 15%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91% 감소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노시뮬레이션에 대해 국내 방산 고객 XR 가상훈련시스템의 견조한 매출과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매출 증가로 올해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중순부터 하락하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000년에 설립된 이노시뮬레이션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데일리인베스트=한은정 기자] 교통솔루션 기업 에스트래픽은 지난해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81% 증가하며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증권가에서는 에스트래픽이 국가 철도망 확대와 무인화 확대 수혜 등으로 올해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초부터 4000원 안팎을 횡보하고 있는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에스트래픽은 2013년 1월 삼성SDS에서 분사해 설립된 후 2017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교통 관련 시스템통합(SI) 사업 운영 기업이다. SI는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
3일 국민연금은 코스맥스의 주식 19만5571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210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3일 국민연금은 덴티움의 주식 1만1344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15억원의 지분이 증가했다. ☞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3일 국민연금은 씨에스윈드의 주식 49만7075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230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3일 김선홍(친인척)씨는 코윈테크의 주식 1만42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번 거래로 3억9000만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3일 국민연금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주식 32만8691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120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3일 국민연금은 이수페타시스의 주식 16만2157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46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데일리인베스트=홍예원 인턴기자]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자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목표비율을 30%로 신설하고 분할상환 주담대 목표비율을 소폭 상향하기로 했다.금감원은 오는 4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구조 개선 신행정지도를 시행하겠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주택담보대출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확대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행정지도의 영향으로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및 비거치식 분할상환 비율은 개선됐지만 정책모기지를 제외하면 은행 자체 고정금리 비중이 여
저스템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의 계약을 LG디스플레이와 맺었다. 계약 금액은 30억원이다. 이번 계약이 2023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3%이다.☞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데일리인베스트=권민서 기자]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의 올해 1분기 주식평가액이 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 중 주식평가액 1위는 16조원 이상의 주식재산을 보유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인 것으로 파악됐다.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1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올해 3월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이상인 기업 총수 40명이다. 주식재산은 총수가 상장사 지분을 직접 보유한 경우와 비상장사를 통해 해당 그룹 상장 계열사를
팬젠이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및 밸리데이션의 계약을 휴온스랩과 맺었다. 계약 금액은 50억원이다. 이번 계약이 2023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8.35%이다.☞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비에이치아이가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두산에너빌리티와 맺었다. 계약금액은 410억원이다. 이번 계약이 2023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1.2%이다.☞ 타키온뉴스에서 생산하는 로봇기사로 AI가 신속·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데일리인베스트=임유나 인턴기자] 클린룸 설비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이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3323% 증가하며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신성이엔지가 반도체 부문 정상화와 2차전지 부문 추가 수주로 올해 실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가 추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1997년 1월 설립된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클린룸, 2차전지 공정 내 드라이룸 등을 구축하는 클린환경(CE) 사업과 태양광 모듈 생산 및 태양광 발전소 시공 등 재생